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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다음달 11~12일 열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다음달에 열립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11일과 12일, 밤 9시부터 30분 동안 장군도 해상에서 '여수의 밤 그리고 별'을 주제로 음악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국내 첫 뮤지컬 불꽃쇼와 레이저와 결합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총 7억 원으로 시비 4억 원과 출향 기업인인 박수관 회장 후원비 3억 원이 투입됩니다.
      2017-07-27
    • 서양화가 이제훈 작가 서울서 초대전
      광주 출신 서양화가 이제훈 작가의 초대전이 서울의 갤러리 써포먼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이제훈 작가는 자연 그대로 화폭에 담아낸 소나무 연작 15점을 선보여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위자연'을 주제로 한 이번 초대전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의 갤러리써포먼트에서 계속됩니다.
      2017-07-27
    • 풍년 기원 서창 만드리 풍년제 개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서창 만드리 풍년제가 열렸습니다. 19회째인 이번 풍년제에서는 만드리 보존회원들이 부르는 들노래에 맞춰 만드리기를 앞세운 농민들이 김매기 작업을 마무리 하는 모습이 재현됐습니다. 일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의 화합을 위해 펼쳐졌던 만드리 풍년제는 지난 1999년 복원돼 매년 재현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07-27
    • 광주*전남 폭염특보 12일째..무더위 지속
      폭염특보가 12일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에는 이틀째 폭염 경보가, 전남 21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폭염 경보 지역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35.9도까지 치솟았고, 나주가 35.6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33도를 웃돌았습니다 . 기상청은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017-07-27
    • 광주전남 어린이집·유치원 교직원 결핵 5년간 53명
      최근 5년여 동안 50명이 넘는 광주 전남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직원이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5년 6개월동안 결핵에 걸린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직원은 광주 36명, 전남 17명 등 모두 53명에 이릅니다. 같은 기간 3살부터 7살까지 광주전남 유아 결핵환자도 8명 발생했습니다..
      2017-07-27
    • 광주시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미준수
      광주시의 공공기관들이 블라인드 채용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정부가 블라인드 채용 추진을 도입한 지난 5일 이후 광주시 공공기관의 채용 공고를 조사한 결과, 16건 중 13건이 블라인드 채용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정부에 관리*감독을 촉구하고, 향후 지역 공기업에 대해서도 블라인드 채용 도입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2017-07-27
    • 김진표, "광주ㆍ전남 공약 대부분 국정과제 포함"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광주전남 공약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광주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설명회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과 한전공대 설립,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지와 부품단지 조성 등 광주전남 공약 대부분을 국정과제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이 직접 지역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한 건 광주가 처음입니다.
      2017-07-27
    • 이은항 광주국세청장 취임.."지능적 탈세 엄단"
      이은항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세법 질서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제 51대 광주지방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은항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의로 세금을 회피해 성실납세 의무를 저버리는 지능적 탈세와 악의적 체납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이 청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광주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국세청 감사관,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7-07-27
    • 광주·전남·북 토종 프랜차이즈 264개, 전국 6.2%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 본사를 둔 토종 프랜차이즈는 모두 264개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토종 프랜차이즈는 전국의 6.2% 수준인 264개로 외식이 230개로 가장 많고, 서비스 21개, 도소매 13개 순이었습니다. 가맹점을 100개 이상 두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는 모두 10개였습니다.
      2017-07-27
    • 목포 케이블카 개통 앞서 관광기반 구축 시급
      목포시가 추진중인 해상 케이블카 개통에 앞서 관광인프라 구축에 시급성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은 토론회를 열고 해상 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해양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형 숙박시설과 음식점 특성화 등 민관이 나서 관광객 수용태세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2017-07-27
    • 바른정당, 호남 민심 '틈새공략' 나서
      '건전보수 재건'을 앞세운 바른정당이, 정치적 불모지인 호남에서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유승민 의원 등은 오늘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바른정당 주인찾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호남 구애를 폈습니다. 특히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등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바른정당의 행보를 두고, 호남이 정치적 기반인 국민의당이 '제보 조작 사건'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2017-07-27
    • 대형 무인기 마을에 추락, 인명피해는 없어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장흥군 관산읍의 한 마을에 시험비행 중이던 대형 무인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 경로당 지붕이 일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추락한 무인기는 국방과학연구원과 항공우주연구원 등이 공동 개발 중인, 날개 길이 30여 미터, 동체 5미터 크기의 대형 기종의 태양열 추진 방식으로 오전 7시쯤 고흥 항공우주센터에서 이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군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고 지점이 비행 허가 구역이었는지 등을 조
      2017-07-27
    • 중앙정보부 가혹 행위로 간첩 허위자백…국가 배상 판결
      중앙정보부의 불법구금과 가혹 행위를 받아 간첩죄로 12년간 수감된 피해자에게 국가가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김상연 부장판사는 지난 77년 간첩으로 몰려 12년간 수감된 A씨와 가족 등 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억 천 3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자백은 중앙정보부의 불법구금 과 가혹 행위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가가 피해 보상을 외면했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2017-07-27
    • 현대삼호중 노사, 올해 임금교섭 타결
      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가 국내 대형 조선업체 중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조합원 총회에서 기본급 동결과 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 경영위기 극복 격려 상품권 지급 등의 잠정 합의안에 57.6%가 찬성했습니다. 경영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휴인력 해소를 위한 별도 TFT를 구성하고 다음 주부터 시행되는 여름휴가도 1주 연장해 총 2주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017-07-2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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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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