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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청년교통수당 추가 지원 대상자 204명 확정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 53분쯤 신안군 흑산도 남쪽 87㎞ 해상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8차례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이 가운데 지난 4월 20일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이 3.2 규모로 가장 컸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8-09
    • 광주 청년교통수당 추가 지원 대상자 204명 확정
      광주시가 청년교통수당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추가모집한 청년교통수당 지원 대상자 204명을 확정하고 내일(10일)부터 이틀 동안 시청 1층 광주일자리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교통카드를 배부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교통카드를 통해 이번 달부터 5개월 동안 매달 6만 원이 지원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09
    • 부족한 혈액 확보 위한 특별헌혈행사 개최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헌혈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방학마다 반복되는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장기이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청 1층 시민숲에서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 일반 시민이 함께 하는 '생명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행사'를 가졌습니다. 내일(10일)까지 이어지는 헌혈행사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와 상시학습 4시간을 각각 인정하고, 혈액증서를 지급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09
    • 이마트*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 사회공헌 협약 체결
      이마트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 공헌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마트는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돌봄이웃들을 대상으로 물품과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8-09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감소, 국내 수요 부진
      국내 수요 부진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감소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은 29만 9천 29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감소했습니다. 특히 내수 감소폭이 9.6%로 수출 감소폭 0.5%보다 컸는데, 기아차는 국내 수요 부진에 이어 노조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상황은 더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09
    • 광주·전남 실업자, 6천 명 증가
      광주·전남 지역의 실업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6천 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지역 실업자는 2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천 명 증가했고 전남은 2천명 늘어난 2만9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취업자는 같은 기간 광주는 1만 6천 명 증가한 반면, 전남은 2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09
    • 승용차가 전봇대 들이받아..출근길 불편
      승용차가 들이받은 전봇대가 도로에 쓰러지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광주시 광천동의 한 도로에서 30살 임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한 갓길 전봇대가 도로에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통행이 한시간 가량 통제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임 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2017-08-09
    • 광주·전남 실업자, 6천 명 증가
      광주·전남 지역의 실업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6천 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지역 실업자는 2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천 명 증가했고 전남은 2천명 늘어난 2만9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취업자는 같은 기간 광주는 1만 6천 명 증가한 반면, 전남은 2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2017-08-09
    • 부족한 혈액 확보 위한 특별헌혈행사 개최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헌혈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방학마다 반복되는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장기이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청 1층 시민숲에서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 일반 시민이 함께 하는 '생명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행사'를 가졌습니다. 내일(10일)까지 이어지는 헌혈행사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와 상시학습 4시간을 각각 인정하고, 혈액증서를 지급합니다.
      2017-08-09
    • 광주 청년교통수당 추가 지원 대상자 204명 확정
      광주시가 청년교통수당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추가모집한 청년교통수당 지원 대상자 204명을 확정하고 내일(10일)부터 이틀 동안 시청 1층 광주일자리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교통카드를 배부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교통카드를 통해 이번 달부터 5개월 동안 매달 6만 원이 지원됩니다.
      2017-08-09
    • 오비맥주 광주공장, 10~11일 부분 파업
      오비맥주 광주공장 노조가 내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오비맥주 광주공장 노조는 최근 사측과의 임금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내일부터 이틀간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 측은 지난해 광주공장과 충북 청주, 경기 이천 등 3개 공장이 동시에 10일간 파업을 진행해 차질을 빚은 것과 달리, 올핸 돌아가며 부분파업을 해 제품 생산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08-09
    • 목포 앞바다 갈치 '10년만의 풍어'
      어획량 감소세를 보였던 목포 먹갈치가 10년여 만에 풍어를 맛보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최근 목포 해역의 갈치 어획량이 예년보다 크게 늘면서 지난 열흘간 위판된 갈치만 3백 톤으로 지난해 8월 한달 위판량 119톤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어획량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마리 1상자에 30만 원을 넘겼던 갈치 값도 절반 수준인 20만 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2017-08-09
    • 광주·전남교육청, 부지 매매 이자율 놓고 '갈등'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이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 매매 이자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전남교육청과 346억 원에 광주 매곡동 옛 전남교육청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한 광주교육청은, 공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으로 시중금리를 적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 이자율 3%를 1.41%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하지만 전남교육청은 이미 합의한 내용을 변경할 수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이에 광주교육청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내 오는 11일 제
      2017-08-09
    • 영아 유기한 20대 산모...경찰 수사 중
      산부인과에 영아를 두고 20대 산모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40분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4살 안 모씨가 태어난 지 3일된 아들을 두고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안씨는 3년 전에도 영아를 유기한 적이 있는데, 경제적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안 씨의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2017-08-09
    • 신안 흑산도 해상 규모 2.7 지진, 피해 없어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 53분쯤 신안군 흑산도 남쪽 87㎞ 해상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8차례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이 가운데 지난 4월 20일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이 3.2 규모로 가장 컸습니다.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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