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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상의,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지역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홍콩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홍콩 무역발전국과 함께, 지역 기업인과 경제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콩과 중국,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설명회를 광주에서 가졌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는 홍콩은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무관세 지역으로, 중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 거점이라며, 한국 기업의 홍콩 진출 사례 발표와 함께 홍콩의 회계와 세무 처리, 법인 설립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2017-09-19
    • 이낙연 국무총리 "고 백남기 농민*유족에 사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고 백남기 농민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정부를 대표해 정부의 과오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백남기 농민의 사망은 국민의 생명과 생활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기본적 임무를 공권력이 배반한 사건으로 정부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 고인과 그 가족,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고 백남기 농민은 지난 2천 15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뒤 지난해 9월 25일 숨지면서 경찰의 과잉 대응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7-09-19
    • 승합차 갓길 추락... 2명 사망, 1명 중상(종합)
      장성에서 승합차가 갓길로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도로에서 20살 김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 옆 농로에 추락해 운전자 등 2명이 숨지고 20살 임모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승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경운기를 충격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9-19
    • 승합차 갓길 추락... 2명 사망, 1명 중상(종합)
      장성에서 승합차가 갓길로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도로에서 20살 김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 옆 농로에 추락해 운전자 등 2명이 숨지고 20살 임모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승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경운기를 충격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9-19
    • 다른 개들앞에서 도살...농장 주인 검찰 송치
      다른 개들이 보는 앞에서 개를 도살한 농장 주인에게 동물학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 광주시 북구 매곡동의 한 농장에서 사육하던 개를 다른 개들이 보는 앞에서 도살한 혐의로 농장 주인 67살 나 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나씨는 자신이 기르던 개 7마리를 다른 개들이 보는 앞에서 전기충격기로 도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9-19
    • 윤장현 시장, 조선대 임시이사 파견 촉구
      윤장현 광주시장이 이사회 파행을 겪고 있는 조선대에 임시이사가 파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시장은 조선대가 이사회 문제로 7개월째 갈등을 겪고 있다며 대학이 하루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했습니다. 새 이사회 선임 문제로 촉발된 조선대 갈등은 이사진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 요구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7-09-19
    • 윤장현 시장, 조선대 임시이사 파견 촉구
      윤장현 광주시장이 이사회 파행을 겪고 있는 조선대에 임시이사가 파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시장은 조선대가 이사회 문제로 7개월째 갈등을 겪고 있다며 대학이 하루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했습니다. 새 이사회 선임 문제로 촉발된 조선대 갈등은 이사진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 요구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7-09-19
    • 광주 변호사 201명 "대법원장 임명동의 신속히 진행하라"
      광주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01명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장 공백에 이어 대법원장마저 공석인 초유의 사태가 우려된다"며 "사법부의 공백은 피해가 국민에게 전가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사법부 독립과 개혁에는 안중에 없고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만 앞세우는 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09-19
    • 광주 변호사 201명 "대법원장 임명동의 신속히 진행하라"
      광주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01명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장 공백에 이어 대법원장마저 공석인 초유의 사태가 우려된다"며 "사법부의 공백은 피해가 국민에게 전가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사법부 독립과 개혁에는 안중에 없고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만 앞세우는 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09-19
    • 80대 환자 폭행 증거인멸 시립병원 직원 구속영장 청구
      80대 치매환자가 폭행당하는 장면이 찍힌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을 삭제한 광주시립 1 요양병원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CCTV영상을 지우고 저장 하드디스크를 빼낸 혐의로 시립병원 직원 김 모씨에 대해 증거 인멸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겸찰은 환자 폭행 논란과 증거인멸 의혹이 일자 지난달 2차례에 걸쳐 병원 등 주요 장소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2017-09-19
    • 전남도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9370원, 21.9% 인상
      전남도의 내년 생활임금이 시간당 9370원으로 21.9% 인상됐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법정 최저임금 7530원보다 24.4% 많은 9370원을 내년도 생활 임금으로 책정하고 그동안 도청과 산하 출자*출연기관 소속 일용직 근로자에게 적용하던 대상을 도 사무 위탁기관*단체로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책정된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보다 무려 21.9% 대폭 인상됐으며 적용 대상은 292명에서 4백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017-09-19
    • 전남도, 시골 학교 살리기 사업 '선택과 집중'
      전남도가 시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시행합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대상 학교를 현행 15곳에서 5곳으로 줄이는 대신 지원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예산은 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늘려 실질적인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는 368곳으로 전체 학교 894곳의 4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09-19
    • 한전 등 지방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30% 의무화
      한전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들은 오는 2022년부터 신규 채용의 30%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당장 내년에 18%를 적용하고, 해마다 3%씩 기준을 높여 2022년에는 30%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11.4%로, 12개 지역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9-19
    • <9/20(수) 모닝730 카드> 편의점 불법 야외 테이블
      【 앵커멘트 】 편의점 앞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을 지나가다 한 번쯤 보셨을텐데요. 이렇게 인도나 도로 위에 설치된 편의점의 불법 야외 테이블들이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 기자 】 #1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2 테이블 주위엔 버려진 캔과 담배갑들이 널려있습니다. #3 술을 마시면서 시끄럽게 떠드는 이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피해도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4 현행법상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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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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