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을 출발해 소리도로 가던 여객선이 기관고장으로 회항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여수항에서 승객 94명을 태우고 소리도로 향하던 200톤급 여객선이 돌산대교 인근 해상에서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해 긴급 수리를 마친 뒤 여수항으로 회항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단횡단하던 회사동료 두 명이 달리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무진대로에서 46살 최 모 씨와 42살 정 모 씨가 달리던 SUV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동료인 최씨와 박씨가 회식을 끝낸 뒤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민주*국민 화해 실마리)..지역 현안 '기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관계 회복의 실마리를 찾으면서,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2.(주암댐 대형 송수관 파손)..6만 세대 단수) 주암댐에서 여수 정수장으로 보내는 대형 송수관이 보수공사 도중 파손됐습니다. 정수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여수지역 6만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3.(벌꿀에도 고독성 살충제 사용)..무방비) 쌀 뿐만 아니라 벌꿀에도 고독성 살충제

여성이 행복한 광주와 양성 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한 광주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여성 71만 명의 행복 지킴이'를 주제로 열린 제25회 광주 여성대회에서는 박경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고문이 무등여성대상을 ,임성자 골드디움 대표이사 등 2명이 광주시장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마다 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행복한 광주와 양성 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한 광주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여성 71만 명의 행복 지킴이'를 주제로 열린 제25회 광주 여성대회에서는 박경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고문이 무등여성대상을 ,임성자 골드디움 대표이사 등 2명이 광주시장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마다 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행복한 광주와 양성 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한 광주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여성 71만 명의 행복 지킴이'를 주제로 열린 제25회 광주 여성대회에서는 박경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고문이 무등여성대상을 ,임성자 골드디움 대표이사 등 2명이 광주시장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마다 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행복한 광주와 양성 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한 광주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여성 71만 명의 행복 지킴이'를 주제로 열린 제25회 광주 여성대회에서는 박경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고문이 무등여성대상을 ,임성자 골드디움 대표이사 등 2명이 광주시장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마다 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직속, 출연기관에서 잇따라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전남 테크노파크가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이 발생하자 추진단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또 전남 보건환경연구원도 분원 설계 공모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발생하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도는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전남도의 직속, 출연기관에서 잇따라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전남 테크노파크가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이 발생하자 추진단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또 전남 보건환경연구원도 분원 설계 공모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발생하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도는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광주 전남의 수*출입은 증가한 반면 흑자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4% 증가한 39억 1천만 달러, 수입은 22.8% 늘어난 29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동월 대비 무역수지는 흑자 규모가 12.8% 감소한 9억 7천 7백만 달러를 보였습니다.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 '2017 광주 에이스 페어'가 개막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올해 에이스 페어에는 38개국 440개 회사가 700부스 규모로 참가해 방송과 영상, 게임, VR와 에듀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에이스페어와 더불어 문화콘텐츠 잡 페어와 2017 광주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되고 있습니다.

인권보호와 진실규명을 위한 인권기록의 중요성이 집중 부각됐습니다. 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학술회의에서는 진실과 책임 규명을 위해서는 인권기록의 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를 향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권기록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프랭크 라뤼 유네스코 정보커뮤니케이션 사무총장보 등 국내외 전문가 13명이 참여했습니다.

러시아 대사에 내정된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순천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0년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와 조선대 법과대 교수,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우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중국 대사관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러시아대사에 내정된 우 사무총장은 한국 정치와 국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가 전국에 추진중인 치매안심센터가 전남에서는 올해 목포에만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정부 추경 예산으로 국비 174억 원을 확보하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인력 20-30명 규모의 치매안심센터 설치 작업에 나섰지만 22개 시군 중 목포시만 연말에 센터를 개소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시군은 부지 선정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내년에 정식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정부가 전국에 추진중인 치매안심센터가 전남에서는 올해 목포에만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정부 추경 예산으로 국비 174억 원을 확보하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인력 20-30명 규모의 치매안심센터 설치 작업에 나섰지만 22개 시군 중 목포시만 연말에 센터를 개소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시군은 부지 선정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내년에 정식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