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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해경, 행락철 음주운항 특별단속
      여수해양경찰서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낚시어선과 유람선, 여객선 등이 단속 대상입니다.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으로 차량 음주운전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2017-09-22
    • 여수 영취산에 108 돌탑공원 문 열어
      여수 영취산 흥국사 인근에 108 돌탑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돌탑공원은 대신기공 김철희 대표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최근 108기를 모두 완성했습니다. 여수시는 돌탑공원비 제막식을 갖고 공원 산책로를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2017-09-22
    • [LTE]'KIA, 선두 수성 마지막 분수령...양팀 총력전
      【 앵커멘트 】 다음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야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현재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1위 KIA와 2위 두산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아가 시즌 우승을 할 수 있 것인지 분수령이 될 경기 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경원 기자..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나와 있습니다. 기아는 헥터를, 두산은 장원준을 선발로 내세웠던
      2017-09-22
    • 최저임금*인건비 부담 증가..자동화 확대
      【 앵커멘트 】 최저 임금이 인상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자, 무인 주문기 등 자동화를 추진하는 음식점이 늘고 있습니다. 기계값이 인건비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인데 일자리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두 달 전 모밀 전문점을 차린 고영규 씨. 아르바이트생 대신 4백여만 원을 들여 무인 주문기계를 도입했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무인주문기는 이렇게 메뉴를 선택하고 카드로 결제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음식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2017-09-22
    • 여수박람회장 활성화 '난항'..정부 관심 촉구
      【 앵커멘트 】 여수세계박람회 재단 이사장 공석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국비 지원도 중단될 위기에 처하면서 박람회장 활성화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가 예산 3조 원을 투입해 조성한 여수세계박람회장. 평일 낮인데도 각종 전시관을 둘러보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 주중엔 만 5천 명, 주말엔 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입니다. 하지만 전체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박람회재단 이사장 공석이 넉달
      2017-09-22
    • '불 꺼진 원도심에 활기를' 도시재생사업 활발
      【 앵커멘트 】 목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합니다. 오래된 흔적을 찾아 떠나는 발길이 늘면서 이색적인 게스트 하우스들도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목포 원도심의 외진 골목길. 담벼락마다 화려한 꽃과 나비, 아이들이 즐겨보는 만화 캐릭터가 벽화에 새겨 졌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목포의 옛 도심에서 유달산을 오르는 굽이진 골목길마다 다양한 테마의 벽화로 새 단장됐습니다. 골목길
      2017-09-22
    • "물관리 일원화" VS "농업용수 챙겨야"
      【 앵커멘트 】 광주에 온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 계획과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전체 수자원의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농업용수 관리가 빠져 있습니다. 반쪽자리 정책이 아니냐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옵니다. 보도에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물감을 뿌려놓은 듯 짙은 녹색으로 변해버린 영산강의 모습입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로 영산강은 매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광주를 찾은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정부가 추진 중인 물관리
      2017-09-22
    • 고속철*국제공항 결합 시너지 효과는?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호남고속철이 무안공항을 경유하게 되면 어떤 효과가 생기는 것일까요? 무안 공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호남은 물론 충청권의 항공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전남 서남권이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고속철과 국제공항이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광주공항과통합까지 이뤄지면 광주와 전남북은
      2017-09-22
    • 고속철*국제공항 결합 시너지 효과는?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호남고속철이 무안공항을 경유하게 되면 어떤 효과가 생기는 것일까요? 무안 공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호남은 물론 충청권의 항공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전남 서남권이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고속철과 국제공항이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광주공항과통합까지 이뤄지면 광주와 전남북은
      2017-09-22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KTX 무안공항 경유로 결정 될 것"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스입니다. 그동안 광주*전남의 최대 논란 거리이자 숙원 사업 중 하나였죠. 광주와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가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광주를 찾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 광주전남 분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무안 공항을 경유하도록 이번 정기국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 소식,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를 방문한 김현미 국
      2017-09-22
    • 주요뉴스
      1.(국토부 장관)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광주를 찾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경유 노선을 최종 결정해 오는 2020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접근성 획기적 개선) 무안공항 활성화 기대) KTX가 무안공항을 경유하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충청권 항공 수요까지 흡수할 전망입니다. 무안공항 활성화는 물론, 전남 서남권이 물류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수질*수량, 환경부가 관리")..
      2017-09-22
    • 이재영 권한대행 "낮은 청렴도 순위 반성해야"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낮은 청렴도 순위를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 사업소*출연기관 토론회에서 모든 기관은 업무로 성과를 내야하지만 이보다 앞서 기관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은 친절도와 청렴도라면서 전남도의 청렴도 순위가 낮은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반성할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의 오늘 발언은 최근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일부 출연기관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기강을 확립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2017-09-22
    •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주전남 7-8곳 시행, 국비 부담 높여
      연간 10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른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광주전남 7-8곳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국토부는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시도 70곳을 올해 첫 사업지로 선정하기로 했으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7-8곳에 대해 공모와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뉴딜 사업의 국비 부담을 높여달라는 요구에 대해 광역시는 국비와 지방비 분담 비율을 5:5, 도 단위는 6:4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는 2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갖고 도
      2017-09-22
    •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주전남 7-8곳 시행, 국비 부담 높여
      연간 10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른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광주전남 7-8곳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국토부는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시도 70곳을 올해 첫 사업지로 선정하기로 했으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7-8곳에 대해 공모와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뉴딜 사업의 국비 부담을 높여달라는 요구에 대해 광역시는 국비와 지방비 분담 비율을 5:5, 도 단위는 6:4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는 2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갖고 도
      2017-09-22
    • 관광도시 명암..관광객 폭주에 주거환경 '위협'
      【 앵커멘트 】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낭만포차거리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하지만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밤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여수 천사벽화마을입니다. 밤늦은 시간인데도 교통혼잡이 극심합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폭죽소리와 각종 소란에 주민들은 뜬 눈으로 밤을 새기 일쑵니다. 깨끗했던 동네는 쓰레기로 넘쳐나고 최근에는 좀도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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