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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타이거즈, 내년 시즌에도 우승 신화 이어갈까
      【 앵커멘트 】 기아는 올 시즌 8년 만에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 11번 째 불패 우승이라는 타이거즈 신화를 이어갔습니다. 우승의 기쁨 속에 김기태 감독과 재계약을 맺는 등 벌써 내년 시즌 구상에 들어갔는데요.. 무엇 보다 올 시즌 우승 주역들을 붙잡는 게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해외 진출을 타진하다 다시 KIA와 1년 단기계약을 맺은 양현종, 정규리그 20승뿐 아니라 한국시리즈에서도 분위기 반전을 이룬 완봉승과 결정적인 세이브를 거두는 등 최고의 활약
      2017-11-02
    • 한전 빅스포 개막..글로벌 신기술 선보여
      【 앵커멘트 】 에너지 신기술 박람회, '빅스포 2017'이 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특히 제너럴 일렉트릭사 등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268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전력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로 위를 날아다니며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드론부터 원전 사고에 투입돼 긴급조치를 하는 원격 조종 로봇까지.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와 신기술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습니
      2017-11-02
    • 제 6회 희망복지박람회 개최
      따뜻한 복지공동체 만들기 위한 제 6회 희망복지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행복한 동행, 함께 만드는 희망 동구'란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22개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복지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또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과 전기차량 전달식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2017-11-02
    • 제 6회 희망복지박람회 개최
      따뜻한 복지공동체 만들기 위한 제 6회 희망복지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행복한 동행, 함께 만드는 희망 동구'란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22개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복지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또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과 전기차량 전달식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2017-11-02
    • 제 6회 희망복지박람회 개최
      따뜻한 복지공동체 만들기 위한 제 6회 희망복지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행복한 동행, 함께 만드는 희망 동구'란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22개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복지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또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과 전기차량 전달식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2017-11-02
    • 전남 산단 분양률 대부분 50% 밑돌아
      전남 산업단지 상당수가 분양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말 기준 전남의 산단 분양률은 강진산단 19%, 담양산단 19%. 목포 세라믹산단 23% 등 영광 대마산단을 제외하고 대부분 분양률이 50%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유치를 위한 상투적인 산단 조성보다는 전기차나 태양광 등 유망 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산단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2017-11-02
    • 전남 산단 분양률 대부분 50% 밑돌아
      전남 산업단지 상당수가 분양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말 기준 전남의 산단 분양률은 강진산단 19%, 담양산단 19%. 목포 세라믹산단 23% 등 영광 대마산단을 제외하고 대부분 분양률이 50%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유치를 위한 상투적인 산단 조성보다는 전기차나 태양광 등 유망 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산단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2017-11-02
    • 광주시 징계 공무원 3년 동안 43명
      최근 3년 동안 광주시 공무원 43명이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9명, 지난해 13명, 올해 11명이 파면, 정직 등 각종 징계를 받았는데, 음주 운전 등 교통사고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품위손상과 청렴의무 위반이 각각 5명, 업무 소홀이 3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경찰이나 검찰 등 사업기관을 통해 적발된 경우가 3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해, 자체 감사가 약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7-11-02
    • 광주시 징계 공무원 3년 동안 43명
      최근 3년 동안 광주시 공무원 43명이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9명, 지난해 13명, 올해 11명이 파면, 정직 등 각종 징계를 받았는데, 음주 운전 등 교통사고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품위손상과 청렴의무 위반이 각각 5명, 업무 소홀이 3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경찰이나 검찰 등 사업기관을 통해 적발된 경우가 3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해, 자체 감사가 약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7-11-02
    • 광주시-국민의당, 내일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광주시가 국민의당과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광주시와 국민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내일(3일) 국회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광주 지역 국비 지원사업과 현안사업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광주시는 간담회에서 대형공원 국가공원 지정과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 7대 문화권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협력과 국고 지원 등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2017-11-02
    • 광주시, 지방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광주시가 지방 공공기관에 대한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두 달 동안 광주시 산하 5개 공사와 공단, 18개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의 채용 청탁과 부당지시 여부, 채용 업무 부적정 처리 여부 등 인사와 채용 업무 전반을 점검합니다. 시 본청과 자치구 홈페이지에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개설해 비리 제보도 접수 받습니다.
      2017-11-02
    • 광주시-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형 일자리 성공추진
      광주시와 민주노총 공공 운수노조가 광주형 일자리 성공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조상수 공공 운수노조 위원장은 일터 민주화를 위해 노동자 경영 참여 확대와 노동 존중 행정 거버넌스 확립,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 운수노조와 광주시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산별 노조와 지방정부 간의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노정협의회를 운영해왔습니다.
      2017-11-02
    • 산하기관 여직원 성추행 광주시청 간부 약식기소
      해외 출장을 동행한 산하기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광주시청 간부가 약식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5월 대만 출장지에서 산하기관 여직원을 껴안고 입맞춤한 광주시청 과장 류 모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함께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된 안 모 주무관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11-02
    • 산하기관 여직원 성추행 광주시청 간부 약식기소
      해외 출장을 동행한 산하기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광주시청 간부가 약식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5월 대만 출장지에서 산하기관 여직원을 껴안고 입맞춤한 광주시청 과장 류 모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함께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된 안 모 주무관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11-02
    • '교육정책, 공약 반영' 교육사회단체 연대기구 결성
      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광주 지역 10여 개 교육 사회단체가 연대기구를 결성했습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와 YMCA,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등 광주 지역 12개 교육 사회단체는 '광주교육정책연대' 발족식을 갖고, 공동 교육정책을 만들어 내년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 교육감 선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014년 교육감 선거 당시에도, 전교조를 중심으로 기구를 구성해 장휘국 현 교육감의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습니다.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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