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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창고의 변신.. '예술 공간' 탈바꿈
      【 앵커멘트 】 세월에 방치됐던 한옥과 창고가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삶과 예술의 온기가 더해진 현장을 정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붉은 기와 지붕이 멋스러운 광주 양림동의 한옥집. 정감 어린 문풍지에 서까래가 훤히 보이는 드높은 천장을 보니,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합니다. 지어진지 60년이 넘은 이 한옥은 '살림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 인터뷰 : 이우송 / 살림문화재단 이사장 - "인문학 공간, 또 작은 음악회, 가옥 내에서 할 수
      2017-12-17
    • 한옥·창고의 변신.. '예술 공간' 탈바꿈
      【 앵커멘트 】 세월에 방치됐던 한옥과 창고가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삶과 예술의 온기가 더해진 현장을 정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붉은 기와 지붕이 멋스러운 광주 양림동의 한옥집. 정감 어린 문풍지에 서까래가 훤히 보이는 드높은 천장을 보니,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합니다. 지어진지 60년이 넘은 이 한옥은 '살림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 인터뷰 : 이우송 / 살림문화재단 이사장 - "인문학 공간, 또 작은 음악회, 가옥 내에서 할 수
      2017-12-17
    • [취재 후]취업 사기 6개월..피해 구제 진행 중
      【 앵커멘트 】 정규직 사무원을 시켜주겠다며 청년들을 끌어모은 뒤 힘든 육체노동만을 시키고 내쫓은 악덕 용역업체 기억하십니까? 지난 7월 kbc 보도 이후 해당 업체 대표는 잠적해 수배 중이고, 피해 청년들은 피해 구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도 이후 변화를 추적해보는 시간, 오늘은 청년 취업 사기 피해자들의 현재를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청년 구직자들은 알고도 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7/9 kbc 8뉴스 "다치는 경우
      2017-12-17
    • [취재 후]취업 사기 6개월..피해 구제 진행 중
      【 앵커멘트 】 정규직 사무원을 시켜주겠다며 청년들을 끌어모은 뒤 힘든 육체노동만을 시키고 내쫓은 악덕 용역업체 기억하십니까? 지난 7월 kbc 보도 이후 해당 업체 대표는 잠적해 수배 중이고, 피해 청년들은 피해 구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도 이후 변화를 추적해보는 시간, 오늘은 청년 취업 사기 피해자들의 현재를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청년 구직자들은 알고도 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7/9 kbc 8뉴스 "다치는 경우
      2017-12-17
    • 신호등도 스마트시대..전남 첫 도입
      【 앵커멘트 】 운전하다보면 좌회전 차량이 없는데도 좌회전 신호가 걸려 직진 차량들이 멈춰서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이런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신호등이 전남에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왕복 4차선 도로를 차량들이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원활한 소통의 비밀은 신호등에 있습니다. 도로 밑에 깔린 센서가 차량 무게를 감지해 좌회전 차량이 있을 때에만 좌회전 신호를 주는 스마트 신호등입니다. 양방향 직진 차량들은 불
      2017-12-17
    • 신호등도 스마트시대..전남 첫 도입
      【 앵커멘트 】 운전하다보면 좌회전 차량이 없는데도 좌회전 신호가 걸려 직진 차량들이 멈춰서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이런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신호등이 전남에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왕복 4차선 도로를 차량들이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원활한 소통의 비밀은 신호등에 있습니다. 도로 밑에 깔린 센서가 차량 무게를 감지해 좌회전 차량이 있을 때에만 좌회전 신호를 주는 스마트 신호등입니다. 양방향 직진 차량들은 불
      2017-12-17
    • 신호등도 스마트시대..전남 첫 도입
      【 앵커멘트 】 운전하다보면 좌회전 차량이 없는데도 좌회전 신호가 걸려 직진 차량들이 멈춰서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이런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신호등이 전남에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왕복 4차선 도로를 차량들이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원활한 소통의 비밀은 신호등에 있습니다. 도로 밑에 깔린 센서가 차량 무게를 감지해 좌회전 차량이 있을 때에만 좌회전 신호를 주는 스마트 신호등입니다. 양방향 직진 차량들은 불
      2017-12-17
    • 지각 두 번에 재계약 불가..'이중잣대'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시 한 산하기관이 지각을 두 번 했다며 한 계약직 직원을 사실상 해고했습니다. 비리 직원들에게 특혜를 줬던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해당 직원에게는 '이중잣대'를 적용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광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53살 최 모씨는 1년 만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최 씨의 근무평가 점수는 65점으로 재계약 기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 지각을 2번 한 사실이
      2017-12-17
    • 지각 두 번에 재계약 불가..'이중잣대'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시 한 산하기관이 지각을 두 번 했다며 한 계약직 직원을 사실상 해고했습니다. 비리 직원들에게 특혜를 줬던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해당 직원에게는 '이중잣대'를 적용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광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53살 최 모씨는 1년 만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최 씨의 근무평가 점수는 65점으로 재계약 기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 지각을 2번 한 사실이
      2017-12-17
    • 지각 두 번에 재계약 불가..'이중잣대'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시 한 산하기관이 지각을 두 번 했다며 한 계약직 직원을 사실상 해고했습니다. 비리 직원들에게 특혜를 줬던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해당 직원에게는 '이중잣대'를 적용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광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53살 최 모씨는 1년 만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최 씨의 근무평가 점수는 65점으로 재계약 기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 지각을 2번 한 사실이
      2017-12-17
    • 지각 두 번에 재계약 불가..'이중잣대'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시 한 산하기관이 지각을 두 번 했다며 한 계약직 직원을 사실상 해고했습니다. 비리 직원들에게 특혜를 줬던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해당 직원에게는 '이중잣대'를 적용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광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53살 최 모씨는 1년 만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최 씨의 근무평가 점수는 65점으로 재계약 기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 지각을 2번 한 사실이
      2017-12-17
    • 해남군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해남군이 자연유산을 활용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내년 7월까지 해남군 일원 지질자원을 발굴해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는 한편 관련 자원을 활용해 생태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환경부 조사결과 해남지역에서는 우항리 공룡화석지,땅끝해변,옥매광산 등 3개소가 국가 지질공원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국가지질공원이 되기 위해서는 공원면적이 100㎢ 이상으로 지질명소가 20곳 이상 돼야 합니다.
      2017-12-17
    • 귀갓길 강도*성폭행 하려던 20대 붙잡혀
      집에 돌아가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강도와 성폭행을 하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새벽 11시 반쯤 광주시 운수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20대 여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하려던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집에 가던 피해자를 뒤따라가 범행을 저지르려다, 비명 소리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근처 철길에서 붙잡혔습니다.
      2017-12-17
    • 눈*결빙으로 시내버스 단축*우회 운행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 붙으면서 오전 한 때 광주 시내버스 일부 구간이 단축*우회 운행됐습니다. 어젯밤 광주지역에 7cm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기온마저 뚝 떨어져 도로가 얼면서, 아침 시간대 188번과 187번 시내버스가 고서~ 연천 구간 등을 우회 운행했습니다. 99번과 98번 시내버스도 우회하거나 단축운행하는 등 모두 4개 노선이 운행에 차질을 빚었는데, 오전 10시가 지나면서 모두 정상 운행됐습니다.
      2017-12-17
    • TV 홈쇼핑 통한 관광상품 판매 '효과적'
      TV 홈쇼핑을 통한 관광 상품 판매가 관광객 유치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6월과 10월 두 차례 TV 홈쇼핑을 통해 담양과 화순 적벽에 대한 1박 2일 관광상품 판매한 결과, 모두 천 6백여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여행 후 만족도 조사에서도 두 상품 모두 90%가 넘는 만족했다고 답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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