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1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오는 2020년까지 초등학생 전 학년이 생존 수영을 배우게 된다는 기삽니다. 생존 수영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했는데요. 2020년까지 생존 수영 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학부모들은 환영하면서도 시설 확충이나 교육 시간 등 실질적인 보완대책을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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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하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 반쯤 광주시 운수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20대 여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하려던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피해여성의 비명 소리를 들은 행인의 신고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하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 반쯤 광주시 운수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20대 여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하려던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피해여성의 비명 소리를 들은 행인의 신고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오늘(18일) 열립니다. 광주*대구와 함께 노선이 통과하게 될 담양 등 영호남 7개 기초단체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달빛 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등과 함께 조기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191㎞ 길이의 달빛 내륙철도는 5조원 이상이 필요한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 공약으로 채택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오늘(18일) 열립니다. 광주*대구와 함께 노선이 통과하게 될 담양 등 영호남 7개 기초단체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달빛 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등과 함께 조기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191㎞ 길이의 달빛 내륙철도는 5조원 이상이 필요한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 공약으로 채택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담양군 대덕면 금산2구 시목마을 주민들이 22만원 대덕면 만덕초등학교 제49회 동문들이 20만원 대덕면 매산2구 등갈마을 주민들이 12만 5천원 대덕면 문학1구 내문마을 주민들이 16만원 대덕면 장산1구 대산마을 주민들이 16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나주시 이창동 1통 주민들이 39만5천원 이창동 5통 주민들이 18만원 이창동 22통 주민들이 5만원 이창동 노인회에서 20만원 하나덴탈 직원들이 5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나주시 다시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담양군 대덕면 금산2구 시목마을 주민들이 22만원 대덕면 만덕초등학교 제49회 동문들이 20만원 대덕면 매산2구 등갈마을 주민들이 12만 5천원 대덕면 문학1구 내문마을 주민들이 16만원 대덕면 장산1구 대산마을 주민들이 16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나주시 이창동 1통 주민들이 39만5천원 이창동 5통 주민들이 18만원 이창동 22통 주민들이 5만원 이창동 노인회에서 20만원 하나덴탈 직원들이 5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나주시 다시

【 앵커멘트 】 어젯밤 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5cm 안팎의 꽤 많은 눈이 쌓이면서 아름다운 설경을 자아냈습니다. 영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도심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에는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내리면서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에는 겨울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하얀 눈 언덕 경사면은 썰매들이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effect- 끼야악) 영하의 추위에 아이들의 얼굴은 발갛게

여수시청 비정규직 16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여수시 정규직전환 심의위원회는 비정규직 338명 가운데 사무보조와 시설물 청소·관리, 의료복지 전담 등을 맡은 16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정규직 전환 시험은 필기와 체력시험, 면접 등으로 이뤄지며 구체적인 채용방식은 이달 말쯤 공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55세 이상 근로자가 참여하는 고령자 친화사업 등 기간제로 운영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 175명은 정규직 전환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여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비정규직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노사 협의기구와 관계부처 합의를 통해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를 설립하고, 현재 10개 용업업체에 나눠진 업무를 자회사로 통합해 정규직 전환대상 용역근로자 157명 전원을 내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비정규직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노사 협의기구와 관계부처 합의를 통해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를 설립하고, 현재 10개 용업업체에 나눠진 업무를 자회사로 통합해 정규직 전환대상 용역근로자 157명 전원을 내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이 농업인 연소득 6천만 원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2022년까지 농가소득 6천만 원 달성을 위한 농업소득 배가 5개년 계획의 비전을 마련하고 농업과 축산, 산림과 기술 분야 등 5개 TF팀을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경영안정자금 대상 대폭 확대 등 든든한 농업기반 구축, 미래성장 녹색축산 확충,산림 자원의 다원적 가치 증진, 농업기술 보급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강진군이 농업인 연소득 6천만 원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2022년까지 농가소득 6천만 원 달성을 위한 농업소득 배가 5개년 계획의 비전을 마련하고 농업과 축산, 산림과 기술 분야 등 5개 TF팀을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경영안정자금 대상 대폭 확대 등 든든한 농업기반 구축, 미래성장 녹색축산 확충,산림 자원의 다원적 가치 증진, 농업기술 보급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 앵커멘트 】 세월에 방치됐던 한옥과 창고가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삶과 예술의 온기가 더해진 현장을 정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붉은 기와 지붕이 멋스러운 광주 양림동의 한옥집. 정감 어린 문풍지에 서까래가 훤히 보이는 드높은 천장을 보니,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합니다. 지어진지 60년이 넘은 이 한옥은 '살림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 인터뷰 : 이우송 / 살림문화재단 이사장 - "인문학 공간, 또 작은 음악회, 가옥 내에서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