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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광양제철소 전기 봉사단, 장관 표창 수상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기재능 봉사단이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양제철소 전기재능 봉사단 57명은 2015년부터 농촌마을 전기 시설물 개선과 화재 예방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전기재능 봉사단은 올해에도 90회에 걸쳐 168가구에 전기 수리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2017-12-24
    • 모닝)영암군*영광군 'CEO리더십 대상' 수상
      혁신 경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CEO들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CEO 대상에 영암군과 영광군이 선정됐습니다. 영암군은 주민 복지 향상과 4대 핵심 전략산업의 원활한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영광군도 활발한 기업 유치를 통해 투자유치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12-24
    • 모닝)'환자 중심 치유' 장흥 통합의료한방병원 개원
      통합의 의학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장흥에 통합의료한방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장흥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 국비 등 252억 원을 들여 설립된 통합의료 한방병원은 첨단 의료장비와 검사실을 비롯해 재활과 통증치료, 한방요법 치료 등이 가능한 협진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의사와 한의사가 각각 진료와 검사를 한 뒤 최적의 치료법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인근의 편백숲과 산책로 등이 어우러진 자연친화형 협진 모델로 운영됩니다.
      2017-12-24
    • AI 비상근무 중 혼수상태, 곡성군 공무원 끝내 숨져
      AI로 비상근무를 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곡성군 공무원이 투병 12일 만에 숨졌습니다. 곡성군 6급 공무원인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은 지난 11일 AI 영상회의를 마친 뒤 혼수상태에 빠져 광주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쓰러진지 12일 만인 지난 23일 숨졌습니다. 곡성군은 장례 절차와 유가족들의 공상 신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12-24
    • 원룸 화재 피하려다…30대 남성 추락사
      불이 난 원룸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대피하려던 30대가 숨졌습니다. 어제 새벽 5시 2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3층에 살고 있던 31살 황 모 씨가 불을 피해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지만 숨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6명이 대피하는 소동과 함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황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7-12-24
    • 전남도지사 품질인증 114개 제품 선정
      전남도는 해남 무화과즙 등 40개 업체 백 14개 제품을 올 하반기 농수특산물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제품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도지사품질인증 통합 상표를 포장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제는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고, 현재 280개 업체, 1015개 품목들이 선정돼 유통시장 개척과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7-12-24
    • [결산2017(4)]무안공항 활성화 전기 마련
      【 앵커멘트 】 kbc 송년기획, 오늘은 활성화 계기를 맞게 된 무안국제공항입니다. 무안공항은 개항 10년을 맞았지만 국제정기선이 한 편도 없고 적자만 누적돼 왔습니다. 하지만 호남고속철 경유가 확정되고 광주공항 이전에도 청신호가 켜지면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의 개항 10년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하루 이용객이 8백여 명에 그치면서 지난해에만 124억 원의 적자가 났습니다.
      2017-12-24
    • [결산2017(4)]무안공항 활성화 전기 마련
      【 앵커멘트 】 kbc 송년기획, 오늘은 활성화 계기를 맞게 된 무안국제공항입니다. 무안공항은 개항 10년을 맞았지만 국제정기선이 한 편도 없고 적자만 누적돼 왔습니다. 하지만 호남고속철 경유가 확정되고 광주공항 이전에도 청신호가 켜지면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의 개항 10년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하루 이용객이 8백여 명에 그치면서 지난해에만 124억 원의 적자가 났습니다.
      2017-12-24
    • 원룸 화재 피하려다…30대 남성 추락사
      불이 난 원룸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대피하려던 30대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3층에 살고 있던 31살 황 모 씨가 불을 피해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지만 숨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6명이 대피하는 소동과 함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황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7-12-24
    • 광주전남 아동 장기실종사건 30여건
      전주 5살 어린이 실종사건 수사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도 30여 건의 아동실종사건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년 이상된 장기실종 아동이 광주 12명을 포함해 현재 28명으로 이들에 대해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는데 경찰은 DNA와 보호시설 입소자 확인 등을 통해서 장기실종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690여건의 아동실종이 접수됐고 경찰은 일부를 제외하곤 해당아동을 찾아서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2017-12-24
    • (LTE 2안/비 그침)성탄전야, 성탄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어떤 추억을 만들고 계신가요. 광주와 전남 도심 곳곳은 성탄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성당과 교회에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미사와 예배 준비가 한창입니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가 보겠습니다. 정의진 기자, 분위기는 어떤가요? 【 기자 】네, 저는 지금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나와있습니다. 사실 이른 새벽부터 20㎜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모처럼 찾아온 성탄절 분
      2017-12-24
    • 모닝)여수시, 새해부터 시내버스 무료 환승연장
      여수시내버스 무료환승시간이 내년 1월 1일부터 현행 30분에서 1시간으로 30분 더 연장됩니다. 여수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현행 30분인 시내버스 무료 환승 시간을 1시간으로 연장하고, 1회에 한해 요금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내 전 구간에서 무료 환승이 가능하며,여러 명의 요금을 1개의 교통카드로 결재할 경우 1명만 무료 환승이 적용됩니다.
      2017-12-24
    • 모닝)보성군,올해 예산 5천억 시대 열어
      보성군이 군 개청 이래 올해 처음으로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보성군은 영업용 차량 차고지 등록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지방세 수입 700억 원과 72건의 공모사업을 통해 63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벼 경영안정자금 32억 원을 비롯한 농가 지원과 녹차산업 같은 지역산업 육성 등을 뒷받침했습니다.
      2017-12-24
    • 모닝)고흥군,2026년 관광객 2천만 유치 본격 나서
      고흥군이 2026년까지 관광객 2천 만 명을 목표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섬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시티투어 버스 등 인프라를 늘리는 등 4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코레일과 관광공사 ,여행사 등과 협약을 통해 전국단위의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해 마케팅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2017-12-24
    • '광역의원 정수 축소 반대' 광주 동구 주민대책위 결성
      광주 동구 광역의원 수 축소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시·도 의원 선거구 획정 및 지방의원정수 조정안을 보면, 헌법재판소가 정한 인구 하한선 요건에 동구 광역의원 2개 선거구 모두 미달하지 않지만, 시의원 1석이 줄어들게 된다며, 지역 대표성과 행정구역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정수 조정안이 국회에서 재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동구 광역의원 정수 축소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등 집단행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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