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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섬 여교사 성폭행범들에 징역 17∼25년 구형
      신안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고인들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징역 17년에서 25년을 구형했습니다. 광주고법 제4형사부 심리로 진행된 신안 섬 여교사 성폭행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성폭력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최초 구형량과 같은 징역 25년과 22년, 1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파기환송심 선고는 오는 29일 이뤄집니다. 대법원은 상고심에서 피고인들의 공모와 합동관계를 부정한 원심의 판단이 잘못됐다며, 징역 10년과 8년, 7년을 선고한
      2018-01-08
    • 광주 문화예술단체, 아시아문화전당장 조속 선임 촉구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아시아문화전당장의 조속한 선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등 광주지역 20여 개 문화예술단체는 문체부가 지역 여론을 핑계로 아시아문화전당장 5차 공모를 무산시킨 것은, 공모 무산의 책임을 지역으로 떠넘기기 위한 면피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술단체는 또 광주 5.18 정신을 문화적으로 고양하고 세계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자격 기준을 문화전당장 선임 자격기준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8-01-08
    • 나주서 또 AI 항원 검출, 3km 이내 7만 마리 살처분
      국내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에서 AI 항원이 열흘만에 또 검출돼 방역당국이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나주 산포면 육용오리 농장의 시료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반경 3㎞ 이내 5곳을 포함해 7만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고 10㎞ 이내 38개 농가에 대해서는 일제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전북 고창의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AI 발생 건수는 모두 11건으로 이 가운데 8건이 전남에서 발생했습니다.
      2018-01-08
    • 비리 의혹 두고 동신대-교수 간 공방 '시끌'
      동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대학 측의 횡령*배임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과 교직원들이 수십 년간 학교 예산 50억 여원을 횡령하고 배임해 왔다며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측은 3명 뿐인 교수협의회가 거짓 의혹을 제기하며 대학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01-08
    • 비리 의혹 두고 동신대-교수 간 공방 '시끌'
      동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대학 측의 횡령*배임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과 교직원들이 수십 년간 학교 예산 50억 여원을 횡령하고 배임해 왔다며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측은 3명 뿐인 교수협의회가 거짓 의혹을 제기하며 대학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01-08
    • 민주당 중앙당, 당원명단 유출의혹 조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당원명단 유출 의혹에 대해 중앙당이 직접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광주시당 당원명단 유출 의혹에 대해 진상을 조사하기로 하고 김민기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조사단은 광주시장 경선 출마 예정자 중 한 명이 발송한 신년문자메시지 일부가 신규 당원들에 집중 발송된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1-08
    • 민주당 중앙당, 당원명단 유출의혹 조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당원명단 유출 의혹에 대해 중앙당이 직접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광주시당 당원명단 유출 의혹에 대해 진상을 조사하기로 하고 김민기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조사단은 광주시장 경선 출마 예정자 중 한 명이 발송한 신년문자메시지 일부가 신규 당원들에 집중 발송된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1-08
    •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직접 고용해야"
      택배노동자들이 유통 대기업인 CJ대한통운에 직접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화물연대 택배분회는 CJ대한통운과 위수탁 계약을 맺은 배달대리점이 폐업과 함께 택배 노동자 36명에 대해 집단해고를 통보했다며, CJ대한통운이 이들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배달대리점과 계약을 맺고 택배사업을 하는 건 노동자들을 이중으로 착취하는 것이라며, 택배 노동자를 직접고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01-08
    •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직접 고용해야"
      택배노동자들이 유통 대기업인 CJ대한통운에 직접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화물연대 택배분회는 CJ대한통운과 위수탁 계약을 맺은 배달대리점이 폐업과 함께 택배 노동자 36명에 대해 집단해고를 통보했다며, CJ대한통운이 이들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배달대리점과 계약을 맺고 택배사업을 하는 건 노동자들을 이중으로 착취하는 것이라며, 택배 노동자를 직접고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01-08
    • 國 분당열차 출발..지방의원 탈당 현실화
      【 앵커멘트 】 호남 중진들을 주축으로 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광주를 시작으로 지역을 돌며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소속 목포시의원 5명이 탈당하는 등 지역 지방의원들의 집단탈당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박지원, 장병완 의원 등 호남 중진들이 주축인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오는 11일 광주에서 당원간담회를 엽니다. 개혁신당을 통해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등 텃밭 여론을 적극 끌어안겠다는 전략입니다.
      2018-01-08
    • 국민의당 분당열차 가속..지방의원 탈당 '현실화'
      【 앵커멘트 】 호남 중진들을 주축으로 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광주를 시작으로 지역을 돌며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소속 목포시의원 5명이 탈당하는 등 지역 지방의원들의 집단탈당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박지원, 장병완 의원 등 호남 중진들이 주축인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오는 11일 광주에서 당원간담회를 엽니다. 개혁신당을 통해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등 텃밭 여론을 적극 끌어안겠다는 전략입니다. ▶ 싱크 : 박지
      2018-01-08
    • "도시철도 2호선, 임기 내 착공 안 된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올 상반기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착공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참여자치21과 시민플랫폰 나들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윤장현 시장이 임기 내 착공 원칙에 매여 도시철도 2호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착공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 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 개선안을 먼저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01-08
    • 위기의 철강산업, 고도화로 파고 넘는다
      【 앵커멘트 】 공급 과잉으로 위기에 빠진 철강산업이 시설 고도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노후 설비 교체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경비 절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뻘겋게 달궈진 쇳덩어리가 레일을 따라 쉴새 없이 이동합니다. 압연 기계에 들어간 쇳덩어리는 순식간에 얇은 강판 코일로 변합니다. 손바닥만한 크기로 1톤 차, 천 5백 대를 떠받칠 수 있는 '기가스틸' 생산 공정입니다. 노후 설비를 교체해 1기가
      2018-01-08
    • 목포시, 출산 축하금 상향 지원
      목포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출산 축하금을 상향 지원합니다. 목포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당초 첫째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 등으로 지급하던 출산 축하금을 이달부터는 50만원, 100만원, 200만원으로 상향시키고 관련 예산도 9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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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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