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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6ㆍ13 지방선거 이모저모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청년 창업자들에게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시제품 생산이 가능한 시험생산지원센터을 구축하고 창업 아카데미 개설해 매년 천 명에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민호 민중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만 12세 이하 아동수당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정책을 추진하고 어린이 주치의 제도와 어린이병원비 무상 의료 실현 등을 강조했습니다. --- 김병내 민주당 광주남
      2018-05-04
    • 어린이날 황금연휴...'어디를 가볼까'
      【 앵커멘트 】 내일부터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됩니다. 아이들과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 많으실 텐데요. 광주*전남 곳곳에서 공연과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준호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기자 】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은 아이들이 바구니 배를 타고 노를 젓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전통 수상 운송수단인 까오퉁입니다. ▶ 인터뷰 : 오하영 / 전북 완주군 봉동읍 - "(바퀴 달린 기구)도 타고 순간이동도 하고 진짜 재밌었어요." 국
      2018-05-04
    • 민주당 전남 단체장 공천 마무리 '맞대결 곳곳'
      【 앵커멘트 】 민주당은 시도지사와 전남지역 22곳의 시장 군수 후보를 모두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경선 갈등 속에 일부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이탈한데다, 평화당과 무소속 강세 지역도 있어 접전이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목포시장 후보를 끝으로 지방선거에 나설 전남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진용을 모두 갖췄습니다. 하지만 높은 당 지지율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쉽게 통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지기반을 오랫동안 다진 현역 단체장이
      2018-05-04
    • 영암 버스 사고 희생자 8명 합동영결식 엄수
      영암 버스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나주 반남면 합동분향소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가족 70여 명과 마을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해 추도사와 함께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지난 1일 영암군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나란히 달리던 차량과 부딪힌 뒤 도로 옆으로 굴러 운전자 등 8명이 숨졌습니다.
      2018-05-04
    • 영암 버스 사고 희생자 합동영결식 엄수
      영암 버스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나주 반남면 합동분향소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가족 70여 명과 마을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해 추도사와 함께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지난 1일 영암군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나란히 달리던 차량과 부딪힌 뒤 도로 옆으로 굴러 운전자 등 8명이 숨졌습니다.
      2018-05-04
    • 반달가슴곰 생존 여건 마련됐다..사람과 공존
      【 앵커멘트 】 멸종 위기였던 지리산 반달가슴곰 개체 수가 스스로 번식해 생존할 수 있는 50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다시 멸종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사람과 공존 시스템을 갖추는데 정부와 지자체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끼 곰 한 마리가 굴 속에서 얼굴을 드러냅니다. 밖으로 꺼내 보니 가슴에 'V'자가 선명한 반달가슴곰입니다. 올해 초 지리산에서는 8마리의 새끼 반달가슴곰이 태어났습니다. 현재 야생에서 생활하는 반달가슴곰은 56마
      2018-05-04
    • 반달가슴곰과 공존, 지자체 나서
      【 앵커멘트 】 멸종 위기였던 지리산 반달가슴곰 개체 수가 스스로 번식해 생존할 수 있는 50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다시 멸종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사람과 공존 시스템을 갖추는데 정부와 지자체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끼 곰 한 마리가 굴 속에서 얼굴을 드러냅니다. 밖으로 꺼내 보니 가슴에 'V'자가 선명한 반달가슴곰입니다. 올해 초 지리산에서는 8마리의 새끼 반달가슴곰이 태어났습니다. 현재 야생에서 생활하는 반달가슴곰은 56마
      2018-05-04
    • 전남 관광객 5천만명 돌파..여수 전국 '최다'
      【 앵커멘트 】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5천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올해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는 해이기도 해이기도 합니다. 관광산업이 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흥겨운 음악소리가 여수밤바다에 울려 퍼집니다. 버스커들과 관람객들은 어느새 한데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에 젖어듭니다. ▶ 인터뷰 : 이상미 / 가수 - "여수가 워낙 아름답고
      2018-05-04
    • 전남 관광객 5천만명 돌파…여수 전국 최다
      【 앵커멘트 】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5천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올해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는 해이기도 해이기도 합니다. 관광산업이 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흥겨운 음악소리가 여수밤바다에 울려 퍼집니다. (#이펙트) 버스커들과 관람객들은 어느새 한데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에 젖어듭니다. ▶ 인터뷰 : 이상미 / 가수 - "여수가
      2018-05-04
    • [카드뉴스] 오늘은 어버이날..다른 나라는?
      #1. 어버이날은 미국에서 시작됐습니다. 1900년대에 미국의 한 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눠줬는데요. 외출할 때도 항상 카네이션을 달고 나갔습니다. #2. 사람들은 그녀의 사연에 감동했고, 전국적으로 효도를 하자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마침내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1914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지정하면서 정식 기념일이 된 건데요. #3. 우리나라는 1956년 5월 8일에 어머니의 날을 지정했는데, 효 사랑을 강조하고,
      2018-05-04
    • 검찰, 한전 본사 압수수색...뇌물수수 혐의 수사
      한전 간부의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한전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 오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뇌물수수 정황이 있는 임원의 사무실 등에서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낙찰받은 공사의 예산을 추가로 배정해 주겠다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역본부 간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 뇌물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8-05-04
    • 검찰, 한전 본사 압수수색...뇌물수수 혐의 수사
      한전 간부의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한전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 오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뇌물수수 정황이 있는 임원의 사무실 등에서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낙찰받은 공사의 예산을 추가로 배정해 주겠다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역본부 간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 뇌물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8-05-04
    • 보성 녹차밭 햇차 수확 한창
      보성 녹차밭에서 햇차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보성군은 지난 겨울 직접적인 동해 피해를 입지 않은 회천면 영천리 녹차밭에서 올해 첫 차인 햇차 수확이 지난해보다 열흘 늦게 시작됐으며 이 햇차는 오는 18일 열리는 다향대축제에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성에서 동해 피해를 입은 녹차밭은 300ha로 전체 재배면적의 80%에 이릅니다.
      2018-05-04
    • 광양경제청,중소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여수산단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여수산단 중소기업 경영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율촌 1산단과 세풍산단 등 광양만권 산단에 대한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광양경자청은 여수산단 호황으로 중소기업들의 투자여력이 생김에 따라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2018-05-04
    • '사조직 꾸려 사전선거운동' 함평군수 출마예정자 구속
      사조직을 꾸려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함평군수 입후보예정자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지난해 7월 함평군수 선거를 위한 사조직을 만들어 조직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금지된 방법으로 선거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61살 윤 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현직 군수가 불출마한 함평군수 선거는 예비 후보자 간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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