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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지역 음식점 위생관리 지원 확대
      광주 지역 음식점들에 대한 위생관리 지원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내일(12일)부터 2주간 영업장 면적 백 제곱미터 이상의 관내 음식점 3백여 곳을 대상으로 식품 보관과 조리시설 관리, 개인위생 유지 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지도합니다. 이를 위해 시 관계 부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8-05-11
    • '민청학련' 피해자 37명, 5.18 앞두고 광주 방문
      군부독재 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다 억울하게 투옥된 민청학련 피해자 30여 명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전국민주청년 학생총연맹 회원 37명은 5.18 38주기를 일주일 앞두고 광주를 방문해 망월동 5.18 묘역과 광주학생운동기념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찾았습니다. 민청학련 회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독재를 반대하던 민주화운동가들로 지난 1974년, 공산정권 수립을 추진했다는 누명을 쓰고 구속 기소됐으며 30여 년이 지나서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018-05-11
    • '사자 명예훼손' 전두환 첫 재판 오는 28일 예정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오는 28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의 첫 공판기일을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으로 정하고, 전 전 대통령과 변호인에게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보냈습니다. 형사재판의 경우 피고인이 반드시 출석해야 하지만, 전 전 대통령이 출석을 거부할 가능성이 커 실제로 재판이 열릴지는 미지숩니다.
      2018-05-11
    • '사자 명예훼손' 전두환 첫 재판 오는 28일 예정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오는 28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의 첫 공판기일을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으로 정하고, 전 전 대통령과 변호인에게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보냈습니다. 형사재판의 경우 피고인이 반드시 출석해야 하지만, 전 전 대통령이 출석을 거부할 가능성이 커 실제로 재판이 열릴지는 미지숩니다.
      2018-05-11
    • 순천시, 차로이탈 경고장치 설치 지원
      순천시가 전세버스와 특수차 등 사업용 차량의 사고 예방을 위해 차로이탈 경고 장치 설치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9미터 이상 승합차와 20톤이 넘는 화물*특수 차량으로 차로이탈 경고 장치 장착 비용 중 최대 40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 차량은 2020년까지 차로이탈 경고 장치를 부착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18-05-11
    • 광양항 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
      광양항에서 화재와 지진 상황에 대비한 복합 재난 대응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광양시는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해상 기름 유출과 지진으로 인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합동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 참여 기관은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기관별 기능과 역할, 협력체계를 점검했습니다.
      2018-05-11
    • 광주시교육감 '3파전'..정책 선거 시동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둔 가운데, 단체장에 비해 교육감 선거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데요. 최근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예비후보 3명이 각종 정책을 제시하면서 선거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3파전입니다. (CG1) 이정선 예비후보는 광주교대 총장과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CG2) '광주교육, 광주의 미래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예비 후보는 광주
      2018-05-11
    • 광주시 간부공무원,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
      광주시와 시의회 고위 간부 공무원들이 5*18민주화운동 38주년을 기념해 국립 5*18묘지를 합동 참배했습니다. 합동 참배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박춘수 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산하기관 기관장 등 시청과 시의회 간부 공무원 80명이 참여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3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5*18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광주시 공직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5*18진실규명을 통해 광주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5-11
    • 국방부 "5ㆍ18때 군 관계자 성폭행 진상조사 나선다"
      국방부가 5ㆍ18 당시 계엄군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섭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5ㆍ18 당시 계엄군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법무관리관 주도로 피해자들에 대한 면담 등의 진상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5ㆍ18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하면 이 사안에 대한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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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1
    • 한빛원전 3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한빛원전 3호기가 전력 생산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한빛원전 3호기의 발전을 멈추고 연료 교체와 증기발생기 점검 등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3호기는 정기검사를 마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7월 말쯤 발전을 재개합니다.
      2018-05-11
    • 현대삼호중, 세월호 선체 직립 수익금 전액 기부
      세월호 직립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현대삼호중공업이 직립 작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국가적 과업인 직립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다행이라며 세월호 아픔을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공사비가 정산되는 대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선체에 붙어 있는 수평빔 해체와 선체조사를 위한 통로 확보 등 후속 작업을 마친 뒤 오는 다음달 초 현장에서 철수할 계획입니다.
      2018-05-11
    • <5/1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광철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모든 음료수 페트병이 무색으로 바뀐다는 기삽니다. 정부가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재활용률은 34%에서 70%로 끌어 올리기로 했는데요. 색소가 들어간 페트병은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생수와 음료수 페트병은 2020년까지 무
      2018-05-11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5-11
    • <5/1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세월호, 바로 서다... 미수습자*침몰 원인 규명)세월호가 침몰 4년 만에 바로 세워짐에 따라 미수습자 수습과 함께 침몰 원인을 밝히는데 초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5·18 발포 거부'고 안병하 비망록 첫 공개)신군부의 발포명령을 거부했던 고 안병하 치안감은 순직 직전 남긴 비망록에서 5·18은 신군부의 과격한 진압 때문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3.(5ㆍ18 영창 특별전...‘스물세 개의 방' 개막)5·18 당시 고초를 겪었던 시민들의 아픔을 담은 '5ㆍ18 영창 특별전-스물세 개의 방 이야기'가 옛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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