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광주' 왜곡·폄훼 확대, 대처해야"
온라인상에서 광주와 518에 대한 왜곡·폄훼 확대를 막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5.18 38주년 기념 언론 세미나'에서 고승우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는 지만원의 북한군 배후설, 전두환의 5.18 왜곡 등 '광주'에 대한 폄훼와 날조 작업이 SNS 시대에 편승해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고 대표는 이를 위해 종북몰이 진상규명법, 과거사 바로잡기법 등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