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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여름 황금물결" 맥주보리 틈새 소득
      【 앵커멘트 】 맥주 원료인 보리가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보리가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잘 익은 보리가 들판을 황금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산들바람에 일렁이며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농기계는 밭에 글씨를 쓰듯 이리저리 움직이며 보리 낱알을 커다란 자루에 채워갑니다. ▶ 인터뷰 : 최진옥 / 맥주보리 농가 - "많은 수확을 할 수 있게 탱글탱글하게 잘 여물고 해서 예년에 비해 수확
      2018-06-04
    • "초여름 황금물결" 맥주보리 틈새 소득
      【 앵커멘트 】 맥주 원료인 보리가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보리가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잘 익은 보리가 들판을 황금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산들바람에 일렁이며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농기계는 밭에 글씨를 쓰듯 이리저리 움직이며 보리 낱알을 커다란 자루에 채워갑니다. ▶ 인터뷰 : 최진옥 / 맥주보리 농가 - "많은 수확을 할 수 있게 탱글탱글하게 잘 여물고 해서 예년에 비해 수확
      2018-06-04
    • 공공농지 임대해 내 땅처럼 쓴 임차인 무더기 적발
      【 앵커멘트 】 형편이 어려운 농민들에게 농사를 짓도록 공공기관이 땅을 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빌린 땅에 농사는 커녕 주차장이나 심지어 묘지까지 조성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공터 바닥에는 자갈이 깔려있고, 한 쪽에는 경운기 등 농기계가 주차돼 있습니다. 땅 주인은 한국도로공삽니다 . 임차인이 농사를 짓겠다며 저렴한 가격에 땅을 빌렸지만 개인 주차장으로 써왔습니다. 다른 임대 농지를 찾아가봤습니다.
      2018-06-04
    • 공공농지 임대해 내 땅처럼 쓴 임차인 무더기 적발
      【 앵커멘트 】 형편이 어려운 농민들에게 농사를 짓도록 공공기관이 땅을 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빌린 땅에 농사는 커녕 주차장이나 심지어 묘지까지 조성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공터 바닥에는 자갈이 깔려있고, 한 쪽에는 경운기 등 농기계가 주차돼 있습니다. 땅 주인은 한국도로공삽니다 . 임차인이 농사를 짓겠다며 저렴한 가격에 땅을 빌렸지만 개인 주차장으로 써왔습니다. 다른 임대 농지를 찾아가봤습니다.
      2018-06-04
    • 한전 배구단 왜 이전 안 하나?
      【 앵커멘트 】 한국전력이 나주 혁신도시로 옮겨 온지 4년째를 맞았지만 한전 배구단은 여전히 연고지를 수원시에 두고 있습니다. 연고지 계약이 내년 4월 끝나는 만큼 배구단 이전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 배구단은 광주시의 지속적인 연고지 이전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6년 수원시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전용경기장이 없는데다 수도권에서 주로 열리는 경기장으로 이동이 쉽지 않다는 등의 이유를 내세웠습니다. 광주
      2018-06-04
    • 한전 배구단 왜 이전 안 하나?
      【 앵커멘트 】 한국전력이 나주 혁신도시로 옮겨 온지 4년째를 맞았지만 한전 배구단은 여전히 연고지를 수원시에 두고 있습니다. 연고지 계약이 내년 4월 끝나는 만큼 배구단 이전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 배구단은 광주시의 지속적인 연고지 이전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6년 수원시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전용경기장이 없는데다 수도권에서 주로 열리는 경기장으로 이동이 쉽지 않다는 등의 이유를 내세웠습니다. 광주
      2018-06-04
    • 휴가철 앞두고 항공 가격 '더 오를까'..예매↑
      【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 요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휴가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최근 오름세인 국제유가 등을 감안해 예년보다 예매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올 여름 유럽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인 직장인 김홍석 씨.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수 개월 전부터 가격을 비교해 가며 직접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 인터뷰 : 김홍석 / 광주시 화정동 -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더라고요. 미리 하면 조금이라도 싸게
      2018-06-04
    • 휴가철 앞두고 항공 가격 '더 오를까'...예매↑
      【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 요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휴가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최근 오름세인 국제유가 등을 감안해 예년보다 예매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올 여름 유럽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인 직장인 김홍석 씨.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수 개월 전부터 가격을 비교해 가며 직접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 인터뷰 : 김홍석 / 광주시 화정동 -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더라고요. 미리 하면 조금이라도 싸게
      2018-06-04
    • 광주시교육감 '3파전'..."초반 기세 잡아라"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감 선거,3파전으로 아주 치열합니다. 공식 선거 운동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요, 세 후보 모두, 인물과 정책을 내세우며 표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이정선·장휘국·최영태 광주시교육감 후보들은 모두 '광주교육 혁신'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선 후보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혁신 교육감이 되겠다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선 / 광주시교육감 후보 - "교육을 통해서 광주
      2018-06-04
    • 광주시교육감 '3파전'..."초반 기세 잡아라"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감 선거,3파전으로 아주 치열합니다. 공식 선거 운동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요, 세 후보 모두, 인물과 정책을 내세우며 표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이정선·장휘국·최영태 광주시교육감 후보들은 모두 '광주교육 혁신'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선 후보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혁신 교육감이 되겠다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선 / 광주시교육감 후보 - "교육을 통해서 광주
      2018-06-04
    • 출소 3달만에 또 편의점 강도 행각
      출소 3달 만에 또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4시 50분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4살 양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도죄로 복역한 뒤 올해 2월 출소한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8-06-04
    • 출소 3달만에 또 편의점 강도 행각 40대 붙잡혀
      출소 3달 만에 또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4시 50분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4살 양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도죄로 복역한 뒤 올해 2월 출소한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8-06-04
    • 전대병원 노조 "강압적인 실태조사 중단하라"
      전남대병원 노조가 병원 측에 강압적인 실태조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병원 측이 노조가 실시했던 '병원 내 인권유린 설문조사'에 이의를 제기하며 맞불 실태조사에 나선 것은 갑질을 은폐하기 위한 또 다른 갑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강압적으로 설문에 응하도록 한 병원 측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8-06-04
    • 전대병원 노조 "강압적인 실태조사 중단하라"
      전남대병원 노조가 병원 측에 강압적인 실태조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병원 측이 노조가 실시했던 '병원 내 인권유린 설문조사'에 이의를 제기하며 맞불 실태조사에 나선 것은 갑질을 은폐하기 위한 또 다른 갑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강압적으로 설문에 응하도록 한 병원 측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8-06-04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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