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6/18(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6.13 참패'평화*바른 호남 의원들 미래는?)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 평화당과 바른 미래당이 텃밭인 호남을 통째로 내주면서 향후 앞길에도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2.('이상기후에 황화현상까지'양봉농가 어쩌나) 국내 벌꿀의 대표적인 밀원식물인 아카시아꽃이 제대로 피질 않는데다 잎이 누렇게 변하는 황하 현상까지 겹치면서 양봉 꿀의 생산량이 크게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3.(최근 5년 광주지역 사회재난으로 946명 사망)광주에서는 최근 5년간 발생한 사회재난으로 9백 명 이상이 숨졌고, 재산피해
      2018-06-18
    • 목포야구장, 해외원정팀 첫 전지훈련
      목포야구장에 개장 이래 첫 해외원정팀이 전지훈련팀에 나섰습니다. 일본 고치현 독립리그팀인 파이팅 독스는 목포야구장에서 오는 20일까지 세한대, 기아타이거즈 3군 팀과 친선경기 등을 갖고 팀 훈련을 벌일 예정입니다. 일본 고치현은 지난 2002년부터 맺고 관광과 문화, 체육분야 등에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8-06-18
    • [날씨] 광주 30도..초여름 더위 이어져
      이번 주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와 여수 2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게 시작했고, 한낮기온은 여수는 26도, 광주와 곡성 30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 보이겠지만 광주는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답답하시더라도 외출하실 때 황사용 마스크 꼭 착용하셔야겠고, 자외선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과 스웨덴의 첫 경기
      2018-06-18
    • <6/18(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월요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이번 주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와 여수 2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게 시작했고, 한낮기온은 여수는 26도, 광주와 곡성 30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 보이겠지만 광주는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2018-06-18
    • <6/1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당선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1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내년부터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여권과 탑승권을 보여주지 않고 지문과 안면인식만으로 신분을 확인받을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내년 초 시범사업을 시작해 2020년에는 출국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지문과 안면인식만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2018-06-18
    • [프로야구] 우승팀 맞나?..5연패, 6위 추락
      【 앵커멘트 】 기아가 LG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주고 말았습니다. 올시즌 처음으로 5연패에 빠졌습니다. 기아의 순위는 6위로 추락했고, 중위권도 위태로워졌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시죠. 선발 헥터는 2이닝을 7피안타 6실점하며 조기강판됐습니다. 타선에선 3회 초, 나지완의 투런포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한화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11대6으로 승리하며, 두산의 11연승을 저지했습
      2018-06-18
    • '섬진강 명물' 재첩 본격 채취
      【 앵커멘트 】 뽀얀 국물이 일품인 섬진강 재첩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봄철 잦은 비로 서식환경이 좋아지면서 올해는 평년보다 수확량이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구. 어민들이 허리까지 차오르는 물에 들어가 강바닥을 거랭이로 긁어 올립니다. 자갈과 모래를 체에 걸러내길 수차례, 어른 손톱만한 재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강물에 들어가 4~5시간 동안 온몸을 움직여야 하는 고된 작업이지만 어민들은 힘든 줄
      2018-06-18
    • '섬진강 명물' 재첩 본격 채취
      【 앵커멘트 】 뽀얀 국물이 일품인 섬진강 재첩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봄철 잦은 비로 서식환경이 좋아지면서 올해는 평년보다 수확량이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구. 어민들이 허리까지 차오르는 물에 들어가 강바닥을 거랭이로 긁어 올립니다. 자갈과 모래를 체에 걸러내길 수차례, 어른 손톱만한 재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강물에 들어가 4~5시간 동안 온몸을 움직여야 하는 고된 작업이지만 어민들은 힘든 줄
      2018-06-18
    • '이상기후에 황화현상까지' 양봉농가 피해 심각
      【 앵커멘트 】 4월부터 계속된 이상기후로 양봉농가들이 심각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국내 벌꿀의 주 원료인 아카시아꽃이 제대로 피질 않은데다 황하현상까지 겹치면서 생산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남에 있는 한 양봉농가입니다. 벌통을 열어봐도 꿀이 보이지 않습니다. 예년 같으면 꿀을 채취하느라 바쁠 시기지만 올해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 인터뷰 : 김미영 / 해남 양봉농가 - "거의 20년 정도 됐거든요. 근데 이렇게까
      2018-06-18
    • '이상기후에 황화현상까지' 양봉농가 피해 심각
      【 앵커멘트 】 4월부터 계속된 이상기후로 양봉농가들이 심각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국내 벌꿀의 주 원료인 아카시아꽃이 제대로 피질 않은데다 황하현상까지 겹치면서 생산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남에 있는 한 양봉농가입니다. 벌통을 열어봐도 꿀이 보이지 않습니다. 예년 같으면 꿀을 채취하느라 바쁠 시기지만 올해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 인터뷰 : 김미영 / 해남 양봉농가 - "거의 20년 정도 됐거든요. 근데 이렇게까
      2018-06-18
    • '이상기후에 황화현상까지' 양봉농가 피해 심각
      【 앵커멘트 】 4월부터 계속된 이상기후로 양봉농가들이 심각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국내 벌꿀의 주 원료인 아카시아꽃이 제대로 피질 않은데다 황하현상까지 겹치면서 생산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남에 있는 한 양봉농가입니다. 벌통을 열어봐도 꿀이 보이지 않습니다. 예년 같으면 꿀을 채취하느라 바쁠 시기지만 올해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 인터뷰 : 김미영 / 해남 양봉농가 - "거의 20년 정도 됐거든요. 근데 이렇게까
      2018-06-18
    • 광주도 셰어하우스 증가, 문제점은?
      【 앵커멘트 】 최근 방과 거실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 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세입자는 적은 비용으로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집주인은 노후 주택을 활용해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 기자 】 리모델링을 마치고 세입자를 모집 중인 광주의 한 주택. 여섯 명의 세입자들이 세 개의 방에 나눠 살고 거실과 욕실, 주방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입니다. ▶ 인터뷰 : 셰어하우스 입주자
      2018-06-18
    • 광주도 셰어하우스 증가, 문제점은?
      【 앵커멘트 】 최근 방과 거실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 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세입자는 적은 비용으로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집주인은 노후 주택을 활용해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 기자 】 리모델링을 마치고 세입자를 모집 중인 광주의 한 주택. 여섯 명의 세입자들이 세 개의 방에 나눠 살고 거실과 욕실, 주방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입니다. ▶ 인터뷰 : 셰어하우스 입주자
      2018-06-18
    • 민평당*바른당 호남 의원들의 미래는?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호남에서 참패했습니다. 텃밭이라던 호남을 통째로 내주면서 향후 앞길에도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광주*전남에서 기초단체장 3명, 전남도의원 1명에 그쳤고, 광주시의원은 아예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당선은커녕 후보를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 인터뷰 : 천성권 / 광주대 교수 - "당이 둘로 분열되면서 찍을 당이 없었다는 것이 유권자들의 냉정
      2018-06-18
    • 민평당*바른당 호남 의원들의 미래는?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호남에서 참패했습니다. 텃밭이라던 호남을 통째로 내주면서 향후 앞길에도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광주*전남에서 기초단체장 3명, 전남도의원 1명에 그쳤고, 광주시의원은 아예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당선은커녕 후보를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 인터뷰 : 천성권 / 광주대 교수 - "당이 둘로 분열되면서 찍을 당이 없었다는 것이 유권자들의 냉정
      2018-06-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