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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당선인 "한전공대 광주*전남 상생해야"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이 한전공대 유치와 관련해 시도의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전공대 부지는 광주시와 밀고 당기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며 한전공대 유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광주*전남 상생 모델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업 회복을 위한 중소형 조선소의 해외 진출 지원과 관광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농가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신재생 에너지 산업 분야의 수익 마련 등도 모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8-06-21
    • 6.25 전쟁 순국 학도병 위령제 열려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광주ㆍ전남 학도병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학도병동지회는 6ㆍ25전쟁 68주년을 앞두고 광주ㆍ전남 출신 학도병 전사자 2백여 명의 영혼을 위로하는 '순국 학도병 위령제'를 개최했습니다.
      2018-06-21
    • 광주ㆍ전남 아파트 전세가..단독 상승
      6월 셋째 주 광주*전남의 아파트 전세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광주와 전남 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주보다 각각 0.07%, 0.03% 올라, 신규 아파트 공급과 전세 물량 누적으로 전셋값 약세 현상을 보이는 전국 흐름과는 정반대 상황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은 주거여건이 좋거나 전세공급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8-06-21
    • 꼬막 캐다 갯벌에 빠진 주민 3명 구조
      꼬막을 캐다 갯벌에 빠진 주민들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강진군 칠량면의 앞 바다에서 바지락과 꼬막을 캐던 60살 이 모 씨 등 주민 3명이 갯벌에 빠져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됐고, 저체온증 증상을 보인 이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2년 전 귀농한 이들이 꼬막 채취가 익숙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6-21
    • 최일 전 목포대 총장, 동신대 8대 총장 선임
      동신대학교 제8대 총장에 최일 전 목포대학교 총장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최 총장은 광주 출생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제7대 목포대 총장 등을 지냈습니다. 임기는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며, 취임식은 16일 중앙도서관 동강홀에서 열립니다.
      2018-06-21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 또 무산..원점 재검토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 의향을 밝힌 주식회사 국제자산신탁의 사업계획서가 평가심의위원회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재공모 여부와 개발방식 변경 등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사업 방향을 다시 논의할 방침입니다.
      2018-06-21
    • '예산 부족' 광주 3개 자치구, 인건비 추경에 반영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3곳에서 필수 경비인 인건비 일부를 추경에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자치구에 따르면 북구는 113억 원, 남구는 110억 원, 동구는 51억 원의 인건비를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이들 자치구는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부족해 가 인건비 대신 사업비를 본예산에 우선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6-21
    • 광주혁신위, '희망 인사시스템' 도입키로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인사 정책 구상이 공개됐습니다. 광주혁신위원회는 부서별 추천제도를 바탕으로 결원 정보나 인사고충 사항을 반영한 '희망 인사시스템'을 도입해 광주시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시장핫라인을 개설해 인사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2018-06-21
    • 조선대 강동완 총장 "총장직 걸고 대학혁신 추진"
      올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에서 탈락한 조선대 강동완 총장이 "총장직을 걸고 대학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뜻밖의 결과로 충격을 안겨드렸다"며, "최악의 사태에 처하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대는 2단계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경우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2018-06-21
    • 조선대 강동완 총장 "총장직 걸고 대학혁신 추진"
      올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에서 탈락한 조선대 강동완 총장이 "총장직을 걸고 대학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뜻밖의 결과로 충격을 안겨드렸다"며, "최악의 사태에 처하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대는 2단계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경우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2018-06-21
    • [카드뉴스] 올해 장마ㆍ태풍을 알려 드립니다!
      #1. 그동안 장마 예보는 기상청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동남아시아처럼 짧은 기간 강한 폭우가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 형식으로 바뀌면서 기상 변화를 이유로 공식적인 장마 예보가 중단됐습니다. #2. 올여름 장마는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부터 시작됐는데요.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남부지방도 영향을 받는데, 7월 20일 무렵까지 약 한 달간 장마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300mm 정도라네요. #3. 장마 기간에는 빨래가 잘
      2018-06-21
    • [카드뉴스] '멀티' 얼음..이럴 때 사용해 보세요~
      #1. 끼니 때마다 밥을 하기가 어려워 냉동실에 밥을 얼려 놓은 경험 있으시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돼 아주 간편한데요. 이제 밥 위에 얼음 하나를 넣고 돌려보세요. 방금 지은 밥처럼 수분이 촉촉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2. 숨 죽은 채소도 얼음만 있으면 심폐소생술이 가능한데요. 얼음을 물에 넣어 아주 차가운 물을 만든 후, 숨 죽은 채소를 조금만 담가두면 언제 시들었냐는 듯 싱싱한 채소도 바뀌어 있습니다. #3. 국 없으면 밥 못 먹는 분들 계시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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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1
    • [날씨] 절기 '하지'..더위ㆍ자외선↑
      오늘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그만큼 볕이 내리쬐는 시간도 길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가운데 광주의 낮 기온은 30도로 어제만큼 덥겠고, 내일부터는 더 더워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 30도, 여수 29도, 목포 27도로 많이 덥겠습니다. 지치지 않도록 체력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시간대에는 볕이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자외선 지수는 '
      2018-06-21
    • <6/21(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엄일석 에어필립 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다음 달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적용을 받는 근로시간 단축이 사실상 내년 1월로 미뤄졌다는 기삽니다. 기업들의 준비 시간이 부족했다는 여론이 일자, 정부가 최대 6개월의 시정기간을 주기로 한건데요. 시정기간에 사업주가 시정 지시를 이행하면 '내사종결'로 처리하지만, 이행하지 않을 경우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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