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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막말에 욕설까지".. 광주시 간부 갑질 논란
      【 앵커멘트 】 이른바 '갑질논란'이 뜨거운데요. 민주 인권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 공직사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광주시립도서관 간부가 직원들에게 폭언을 쏟아내는 등 갑질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막말은 물론, 욕설까지 서슴지 않는다는 내용인데, 광주시 인권옴부즈맨과 노조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누군가에게 윽박지릅니다. ▶ 싱크 : A 과장 추정(지난 3월) - "아침부터 와 가지고 싸가지 없는 X이 뭔 차를 고치러 간다고 염병을 해" 녹음
      2018-09-12
    • 광주 아파트값 폭등세.. 광주시 단속 강화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아파트 값이 꺾일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심각성을 인식하고 부동산 불법 거래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 입주자 단체들이 내건 전단지입니다. 다른 아파트들의 가격과 비교하며 시세를 잘 판단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사실상 매매가격 기준을 제시한 겁니다. CG 광주 아파트값이 무려 22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구와 광산구 일부 아파트들은 올해 들어서만 수억 원이 올랐습니다. 이러다보니 내놓은 물건
      2018-09-12
    • 광주 아파트값 폭등세.. 광주시 단속 강화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아파트 값이 꺾일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심각성을 인식하고 부동산 불법 거래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 입주자 단체들이 내건 전단지입니다. 다른 아파트들의 가격과 비교하며 시세를 잘 판단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사실상 매매가격 기준을 제시한 겁니다. CG 광주 아파트값이 무려 22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구와 광산구 일부 아파트들은 올해 들어서만 수억 원이 올랐습니다. 이러다보니 내놓은 물건
      2018-09-12
    • 광주송정역, 융복합 개발...투자선도지구 통과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일대가 정부의 투자선도지구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오는 2020년부터 대대적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과 함께,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등 호남 관문에 걸맞게 개발이 추진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TX운행과 함께 호남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광주송정역. 하지만 역 뒤편은 노는 땅으로 방치되고 역 앞쪽은 난개발이 이뤄져 제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2천 20년, 체계적인 정비가 착수되면서 광주송정역 주변이 확 바뀔 전망입니
      2018-09-12
    • 광주송정역, 융복합 개발...투자선도지구 통과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일대가 정부의 투자선도지구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오는 2020년부터 대대적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과 함께,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등 호남 관문에 걸맞게 개발이 추진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TX운행과 함께 호남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광주송정역. 하지만 역 뒤편은 노는 땅으로 방치되고 역 앞쪽은 난개발이 이뤄져 제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2천 20년, 체계적인 정비가 착수되면서 광주송정역 주변이 확 바뀔 전망입니
      2018-09-12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9-11
    • 익명 기부자, 3년째 명절 앞두고 쌀 기부
      익명의 기부자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년째 쌀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동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쯤 익명의 기부자가 20kg짜리 백미 50포대를 1톤 화물차에 실어 보냈습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쌀을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9-11
    • 익명 기부자, 3년째 명절 앞두고 쌀 기부
      익명의 기부자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년째 쌀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동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쯤 익명의 기부자가 20kg짜리 백미 50포대를 1톤 화물차에 실어 보냈습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쌀을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9-11
    • 직원에 막말ㆍ욕설..광주시립도서관 간부 '갑질'
      【 앵커멘트 】 이른바 '갑질논란'이 뜨거운데요. 민주 인권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 공직사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광주시립도서관 간부가 직원들에게 폭언을 쏟아내는 등 갑질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막말은 물론, 욕설까지 서슴지 않는다는 내용인데, 광주시 인권옴부즈맨과 노조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누군가에게 윽박지릅니다. ▶ 싱크 : A 과장 추정(지난 3월) - "아침부터 와 가지고 싸가지 없는 X이 뭔 차를 고치러 간다고 염병을 해" 녹음
      2018-09-11
    • 무안공항 활기ㆍ수요↑..항공 관련 취업 '청신호'
      【 앵커멘트 】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가 잇따라 운항을 확대하며 국내외 노선들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항공 수요가 많아지면서 일자리도 늘어나고 있어 그동안 불모지였던 항공 분야 취업 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무안공항을 제 3의 허브공항으로 삼은 제주항공이 하반기 객실 승무원 신규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공채를 통해 전국에서 승무원 2백 명을 선발합니다. 제주항공은 처음으로 광주전남 대학 3곳을 돌며 채용설명회에 나섰습니다. 무안공항
      2018-09-11
    • 항공사 대규모 채용 설명회..관심 높아
      【 앵커멘트 】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가 잇따라 운항을 확대하며 국내외 노선들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항공 수요가 많아지면서 일자리도 늘어나고 있어 그동안 불모지였던 항공 분야 취업 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무안공항을 제 3의 허브공항으로 삼은 제주항공이 하반기 객실 승무원 신규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공채를 통해 전국에서 승무원 2백 명을 선발합니다. 제주항공은 처음으로 광주전남 대학 3곳을 돌며 채용설명회에 나섰습니다. 무안공항
      2018-09-11
    • 전남대ㆍ조선대 병원 12일 총 파업..진료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와 사측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병원 인력 충원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노조가 내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주52시간 근무 도입에 따른 인력 충원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교대근무자 처우개선 등을 두고 사측과 교섭을 벌여 왔습니다. 하지만 자율교섭 시한인 오늘 자정을 앞두고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자 결국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 인터뷰 :
      2018-09-11
    • 복요리 먹은 선원 2명 의식 불명
      복요리를 먹은 선원들이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진도군 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장과 선원 등 4명이 복어를 먹은 뒤 마비증상이 나타났다며 해경 상황실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이들 가운데 2명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9-11
    • 文정부 자치분권 실현될까?..재정ㆍ입법권 '감감'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과 자치입법권에 대한 구체성이 없어 문 대통령이 연방제 수준의 분권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은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재정분권 추진, 주민주권 구현, 중앙-지방 / 자치단체간 협력 강화, 자율성과 책임성 확대 등입니다. (out) '지방이양일괄법'을 제정하고, 광역단위의 자치경찰
      2018-09-11
    • 文 정부 자치분권 종합계획...'용두사미' 우려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과 자치입법권에 대한 구체성이 없어 문 대통령이 연방제 수준의 분권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은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재정분권 추진, 주민주권 구현, 중앙-지방 / 자치단체간 협력 강화, 자율성과 책임성 확대 등입니다. (out) '지방이양일괄법'을 제정하고, 광역단위의 자치경찰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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