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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문화원, 개발원 근로관계 승계하는 것 아니다"
      아시아문화원이 아시아문화개발원의 근로관계까지 당연히 승계하는 것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전 전시예술감독 이 모 씨가 아시아문화원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에 따라 아시아문화개발원이 해산되고, 권리와 의무를 아시아문화원이 포괄 승계하도록 했지만, 법령에 근로관계 승계에 관한 규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씨가 받은 해고통지가 절차적으로 위법하다는
      2018-10-08
    • 장흥통합의학박람회 개막..14일까지
      양*한방을 아우르는 통합 의학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장흥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장흥 안양면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2개 대학병원과 의료기관, 기업들이 참여해 암과 뇌혈관, 당뇨 등 한국의 10대 질환과 만성질환에 대한 진료 체험과 보완대체요법을 선보입니다.
      2018-10-08
    • (수 모닝)순천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확대
      순천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금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촌마을 공동급식은 농번기 일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서 주민들이 함께 점심을 먹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순천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150만 원이던 마을당 지원금을 2백만 원으로 늘려 62개 마을에 지급합니다.
      2018-10-08
    • (수 모닝)광양시, 시민 명예감사관 위촉
      광양시 시민 명예감사관이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30명으로 구성된 시민 명예감사관은 각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습니다. 시민 명예감사관은 읍면동 종합감사와 부정부패 감시, 예산 절감 모범 사례 발굴 등을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2018-10-08
    • 여수시, 국동항 정비 착수
      여수시가 국내 최대 국가어항인 국동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정비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장기 계류 선박과 적치물에 대한 자진 철거를 유도한 뒤 연말까지 행정대집행을 통해 국동항 정비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128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동항은 하루 3천여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국가어항이지만 장기 계류 선박과 적치물로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2018-10-08
    • (수 모닝)월출산국립공원 남생이 대체서식지 운영
      월출산국립공원 일대가 멸종위기에 처한 '남생이' 대체서식지로 운영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출산사무소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남생이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대체서식지 조성 기술을 접목해 수면부와 육지부, 수면굴 등을 설치해 친환경 서식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8-10-08
    • 술 취해 병원 응급실서 의료진 폭행한 40대 구속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폭행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5일 낮 12시쯤 목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침상에 눕도록 권유하는 간호사와 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4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응급실로 이송되기 전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가 행패를 부린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2018-10-08
    • 목포서 여류문인 '박화성 문학 페스티벌'
      한국 근대여성 문학의 문을 연 소설가 박화성 선생을 기리는 '박화성 문학 페스티벌'이 목포에서 열립니다.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목포문학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박 작가의 업적을 기리는 학술대회와 작품 낭독, 생가 탐방의 문학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일본강점기 조선 문단으로 등단한 박 씨는 근대 문학의 대표적 여류 문인으로 100여 편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습니다.
      2018-10-08
    • 금속노조 현대제철비지회,"부당노동행위 현대제철 규탄"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노조가 사측의 노조 파괴공작과 불법파견 등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오늘(8) 광주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제철이 노조파괴 공작과 비정규직 탄압, 불법파견 등의 부당노동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고용노동부의 전면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와 국가기관이 대기업의 각종 불법행위 관리감독에 소홀하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10-08
    • 광주전남 과속 교통사고 건수ㆍ사상자 수 급증세
      과속으로 인한 광주전남의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40건이었던 과속으로 인한 광주전남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지난해에는 87% 늘어난 75건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87명이었던 사상자 수도 4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나 169명이 과속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2018-10-08
    • 광주전남 과속 교통사고 건수ㆍ사상자 수 급증세
      과속으로 인한 광주전남의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40건이었던 과속으로 인한 광주전남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지난해에는 87% 늘어난 75건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87명이었던 사상자 수도 4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나 169명이 과속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2018-10-08
    • 선박 음주운항 사고 목포 해상 전국 최다
      목포 해상에서 음주운항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해양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지역별 음주운항 사고 현황'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 8월까지 목포에서 발생한 선박 음주운항 사고는 모두 12건으로 경남 통영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선박 음주운항 적발 건수도 목포와 여수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0-08
    • 시교육청, 전남대병원에 출석 인정 '병원학교' 개설
      병원에서 오랜 기간 투병, 입원 중인 학생들이 학교에서 유급되지 않고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전남대어린이병원에 '학마을 병원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특수교사 1명을 배치해 순회학급 형태로 운영하며, 병원학교 참여 과정은 원래 소속된 학교이 수업일수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018-10-08
    • 소방관 없는 119 무인지역대 32곳 '전남 유일'
      사무실과 차량만 있고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119 무인지역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남에만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전국 119지역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417곳 119 지역대 중 소방공무원이 1명도 없는 무인 119 지역대 32곳이 모두 전남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인 119지역대가 있는 32곳의 관할 인구는 10만여 명으로 주민 안전확보를 위해 인력과 예산 지원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2018-10-08
    • 광주시, '시민중심 시정운영' 방침 천명
      광주시가 시정 운영을 시민중심으로 펴나가기로 방침을 전환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시민제안 100일 해법 제시 최종 보고회'에서 온라인에서 정책제안과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광주행복 1번가'를 개통한 데 이어 시민권익위원회를 상시기구로 확대 개편하고 매월 현장 경청의 날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행복 1번가' 등에 접수된 민원 1, 779건 중 87%를 시정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시민중심 시정운영'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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