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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가을비 오후에 그쳐..주말 '쌀쌀'
      오늘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으로는 5~30mm 가량의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차차 그치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점검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2~4도 정도 높게 출발했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밑돌겠고, 여기에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출근길 우산과 함께 도톰한 겉옷도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해상 날씨도 좋지 못합니다. 전 해상에 벼락을
      2018-10-26
    • 가을 나들이 어디를 가볼까? 전시·축제 '손짓'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와 축제가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특별전부터 국화 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맹렬하게 달려드는 사자를 한손에 제압합니다. 천여 년 전 중앙아시아를 호령했던 키르기스스탄의 민족영웅 마나스를 그려낸 판화 작품입니다. ▶ 인터뷰 : 김우성 / 전주 상산고 1학년 - "우리나라의 주몽신화나 이순신 같은 그런 영웅적인 면모를 볼 수 있었고.." ▶ 인터뷰 : 서효원 / 광주시 진월동 - "
      2018-10-26
    • 가을 나들이 어디를 가볼까? 전시·축제 '손짓'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와 축제가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특별전부터 국화 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맹렬하게 달려드는 사자를 한손에 제압합니다. 천여 년 전 중앙아시아를 호령했던 키르기스스탄의 민족영웅 마나스를 그려낸 판화 작품입니다. ▶ 인터뷰 : 김우성 / 전주 상산고 1학년 - "우리나라의 주몽신화나 이순신 같은 그런 영웅적인 면모를 볼 수 있었고.." ▶ 인터뷰 : 서효원 / 광주시 진월동 - "
      2018-10-26
    • '광주형일자리' 신속 추진 요구...부동산 대책도 촉구
      【 앵커멘트 】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일부 의원은 생산차량이 친환경차가 아니어서 사업성이 부족하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감사에 나선 여야 국회의원들은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광주형 일자리를 하겠다고 나서는 상황이라며 하루빨리 노사민정 타협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소병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광주
      2018-10-26
    • '광주형일자리' 신속 추진 요구...부동산 대책도 촉구
      【 앵커멘트 】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일부 의원은 생산차량이 친환경차가 아니어서 사업성이 부족하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감사에 나선 여야 국회의원들은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광주형 일자리를 하겠다고 나서는 상황이라며 하루빨리 노사민정 타협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소병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광주
      2018-10-26
    • <10/26(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양림동 화가들展
      【 앵커멘트 】 나지막한 언덕 위로 교회당이 있는 마을, 양림동. 양림동은 많은 예술가가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양림동 화가들'이라는 주제로 13명의 작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인터뷰 : 이승찬 / 515 갤러리 관장 - "양림동에 현재 작업실을 가지고 있는 작가, 양림동 출신 작가 그리고 양림동에서 많은 작업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 함께하는 전시로서 양림동이 가지고 있는 문화 역사를 작가로서 전달할 수 있는 기획전시입니다" 담백한 색채지만 굵은 선들에선 힘이 느껴집니다. 산의
      2018-10-26
    • 선원들 감금ㆍ폭행 뒤 임금 가로챈 부자 붙잡혀
      수 년 동안 선원들을 감금ㆍ폭행하고, 강제로 뱃일을 시킨 부자가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5년여 동안 선원 7명을 목포의 한 주택에 감금하고 강제로 뱃일을 시켜 임금 6억 8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김 씨의 아들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운영한 김 씨는 구직자들을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노래방에 데려가 성매매를 시키고 술값을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 등으로 빚을 지게 한 뒤 강제로 배에 태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10-26
    • 선원들 감금ㆍ폭행 뒤 임금 가로챈 부자 붙잡혀
      수 년 동안 선원들을 감금ㆍ폭행하고, 강제로 뱃일을 시킨 부자가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5년여 동안 선원 7명을 목포의 한 주택에 감금하고 강제로 뱃일을 시켜 임금 6억 8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김 씨의 아들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운영한 김 씨는 구직자들을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노래방에 데려가 성매매를 시키고 술값을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 등으로 빚을 지게 한 뒤 강제로 배에 태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10-26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0-26
    • 10/2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88곳,전남144곳...감사 적발 유치원 공개)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부당행위로 적발한 유치원 232곳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뒷북이라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2.("광주형 일자리 빨리 추진하라"… 광주시 국감)어제 열린 광주시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3.(국감 "광주 수완 집단폭행 경찰 대응 미흡") 광주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4월 ‘광주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당시 경찰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4.(여중생 3
      2018-10-25
    • 광주*전남 국공립대 3년간 부패 사건 16건 적발
      지난 3년간 광주·전남 국공립대에서 16건의 부패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국공립대 부패 사건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6건, 5억 7천만 원 상당의 부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목포대가 연구비 편취 5건과 논문 표절 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대 4건, 순천대 3건, 목포해양대 3건의 부패 사건이 적발됐습니다.
      2018-10-25
    • 광주*전남 국공립대 3년간 부패 사건 16건 적발
      지난 3년간 광주·전남 국공립대에서 16건의 부패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국공립대 부패 사건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6건, 5억 7천만 원 상당의 부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목포대가 연구비 편취 5건과 논문 표절 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대 4건, 순천대 3건, 목포해양대 3건의 부패 사건이 적발됐습니다.
      2018-10-25
    • 슈뢰더 前 독일 총리 부부, 5.18 묘지 참배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가 오늘(26일)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슈뢰더 전 총리 부부는 오늘 오후 김황식 전 총리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5월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또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할 계획입니다.
      2018-10-25
    • 슈뢰더 前 독일 총리 부부, 5.18 묘지 참배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가 오늘(26일)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슈뢰더 전 총리 부부는 오늘 오후 김황식 전 총리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5월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또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할 계획입니다.
      2018-10-25
    • 광양서도 '스쿨 미투'..수십명 피해 호소
      【 앵커멘트 】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 수십 명의 여학생들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5명의 학생들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며 한 교사를 지목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에 의한 성추행 의혹이 처음 제기된 건 지난 19일입니다. 교사의 신체 접촉에 한 학생이 복도에서 울음을 터뜨렸고, 이후 학교는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교사가 수업을 맡은 1학년 여학생 백여 명 중 불쾌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학생은 무려 35명.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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