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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항 물동량 회복세..신기록 기대
      【 앵커멘트 】 한진해운 사태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던 광양항의 물동량이 점차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물량이 크게 늘면서, 올해는 개항 이후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9월까지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75만 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나 증가했습니다. 30%나 늘어난 환적물량이 컨테이너 물량 증가를 견인하면서 부산과 인천항 보다도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비컨테이너 물량까지 더하면 총물동
      2018-11-02
    •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77명으로 늘어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7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장은정 이화수육개장 목포하당점 대표와 이정아 화순현대요양병원 이사장,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의 딸인 허고은양 등 3명이 새롭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총 회원수가 7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입니다.
      2018-11-02
    • 무안공항-기타큐슈 노선 신규 취항
      무안과 일본 기타큐슈를 오가는 항공편이 신규 취항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무안-기타큐슈 간 신규 취항식을 갖고 매일 오후 8시 20분 항공기를 운항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22일부터는 주 4회, 무안-오이타, 주 2회 무안-사가 노선이 추가 운항되고 제주항공도 다음달 15일부터 오사카 노선을 매일 운항할 계획입니다.
      2018-11-02
    • 순천시 보건소, 연명의료 등록기관 지정
      순천시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는 19살 이상 성인이 자신의 연명의료 중단 여부와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사전에 작성해 놓는 서류를 말합니다. 순천시 보건소는 연명의료 중단 결정 기회를 사전에 제공하고, 의향서를 등록해 보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2018-11-02
    • 순천 아파트 온수에서 잇따라 중금속 검출
      순천 신대지구 아파트 온수에서 잇따라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 검출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 일부 단지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21건의 녹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접수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철은 기준치의 6배, 망간은 음용 기준 이상이 검출됐습니다. 신대지구 일부 단지 온수에서는 지난 5월에도 기준치를 넘는 망간이 검출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2018-11-02
    • 순천 아파트 온수에서 잇따라 중금속 검출
      순천 신대지구 아파트 온수에서 잇따라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 검출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 일부 단지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21건의 녹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접수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철은 기준치의 6배, 망간은 음용 기준 이상이 검출됐습니다. 신대지구 일부 단지 온수에서는 지난 5월에도 기준치를 넘는 망간이 검출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2018-11-02
    • 181102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광양항 물동량 회복세...'신기록' 기대 광양항 물동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항 후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2. 책임 미루기 '급급'...불법 유학생 양산 유학생 유치사업의 폐단은 정부나 대학도 이미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임을 떠넘기면서 불법 유학생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3. 정부 주관 기념식..학생독립운동 '격상' 89주년을 맞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정부 주관 행사로 치러집니다. 학생독립운동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4. 가을의 끝자락..오색 단풍*국화
      2018-11-02
    • 5년치 섬진강 물 사용료 61억 부과 '정당'
      섬진강 물 사용료를 낼 수 없다며 한국수자원공사가 광양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광양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수자원공사가 광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하천수 사용료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사용료의 감면은 관할관청의 재량에 달린 것이며, 그동안 과세를 하지 않았던 것은 재량권을 행사하지 않거나 과세누락을 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1976년 광양에 다압취수장을 설치한 뒤 섬진강 하천수와 주암댐 물을 를 광양과 여수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광양시는 2013년부터
      2018-11-02
    • 회계자료 요구받자 뇌물 제공...장학회 이사 벌금형
      감사를 위해 회계자료를 요구한 교육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려 한 장학회 이사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뇌물공여와 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9살 안 모 씨에 대해 벌금 7백만 원과 추징금 3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5월 광주의 한 교육지원청 공무원의 배우자를 찾아가 결산서 검토 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며 현금 3백만 원과 시가 30만 원 상당의 양주 한 병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8-11-02
    • 전남 규제혁신 현장간담회 '기업 지원 확대'
      전남도와 국무조정실이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를 열어 중소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기업 조건에 지역 수출 기업을 포함하는 등 기업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 전기 이륜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개별 소비세 완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조선과 석유화학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규제 완화를 건의했습니다.
      2018-11-02
    • 에어필립, 전국 10개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 에어필립이 전국 10개 대학과 손을 잡고 항공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에어필립은 오늘 세한대와 초당대, 광주여대, 충청대 등 전국 10개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현장실습견학을 비롯한 전문서비스 인력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에어필립은 광주-김포, 제주 노선에 이어 이번 달 무안-인천 노선 운항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2022년까지 항공기 12대를 도입해 국내, 국제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8-11-02
    • 에어필립, 전국 10개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 에어필립이 전국 10개 대학과 손을 잡고 항공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에어필립은 오늘 세한대와 초당대, 광주여대, 충청대 등 전국 10개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현장실습견학을 비롯한 전문서비스 인력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에어필립은 광주-김포, 제주 노선에 이어 이번 달 무안-인천 노선 운항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2022년까지 항공기 12대를 도입해 국내, 국제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8-11-02
    • 장애인과 함께하는 '상상 패럴림픽' 개최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장애학생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은 오늘(2일) 공립특수학교인 광주 선명학교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명과 장애인 100명이 참여하는 '상상 패럴림픽'을 개최했습니다. 패럴림픽에는 태권도 시범공연과 캐리커쳐 그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2018-11-02
    • 박근혜 석방촉구 집회 참가자 폭행한 50대 경찰에 붙잡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 참가자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낮 1시 10분쯤 광주 화정동의 한 거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하던 56살 정 모 씨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피해자 정 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02
    • 박근혜 석방촉구 집회 참가자 폭행한 50대 경찰에 붙잡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 참가자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낮 1시 10분쯤 광주 화정동의 한 거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하던 56살 정 모 씨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피해자 정 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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