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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산업밸리위원회 출범 4년 만에 청산
      자동차산업밸리위원회가 출범 4년 만에 해산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월 29일 이사회에서 자동차산업밸리 위원회 해산을 결의한데 이어 , 이달 말까지 잔여 재산을 처분한 뒤 다음달 초 청산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을 위해 2014년 출범한 밸리위원회는 '광주형일자리'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지만 기부금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면서 4년 만에 불명예 퇴출되게 됐습니다.
      2018-11-21
    • 광주 광산구, 구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 유출 '사과'
      광주 광산구가 구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광산구는 입장문을 내고, 구금고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돼 금고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훼손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금고 계약금지 가처분 결과에 따라 재심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명단을 유출한 담당 팀장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와 자체 감사 결과를 종합해 인사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11-21
    • 전남대 여수캠, 고3 수험생 힐링 콘서트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을 위해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실내체육관에서 수능을 마친 지역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500명이 모인 가운데 전남대 음악과 댄스동아리 10개 팀이 출연한 힐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2018-11-21
    • 여수 낭만포차 '이전 vs 존치' 시민 조사
      여수시가 교통체증과 쓰레기로 논란을 빚고 있는 낭만포차 해결을 위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앞으로 나흘동안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낭만포차 현 위치 존치와 이전,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묻고 이전에 찬성할 경우 선호지역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낭만포차는 원도심 활성화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교통체증과 소음, 무질서 등의 문제로 민원이 끊이질 않는 부작용도 안고 있습니다.
      2018-11-21
    • 대기업ㆍ중소기업 불평등 여전..'상생 스마트공장' 주목
      【 앵커멘트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은 우리 경제계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여전히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의 관계가 불평등하다는 인식이 큰데 최근 상생형 스마트공장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산물과 튀김 등을 가공, 판매하는 여수의 한 공장입니다. 지난해 한 대기업의 인력을 지원 받아 관리, 판매시스템을 개선한 뒤 매출이 35% 가량 늘었습니다. ▶ 인터뷰 : 김미선 / 식품업체 대표이사 - 매달 와서 점검하고 알려주고 꾸준히 관리해줘
      2018-11-21
    • 대기업과 중소기업 여전히 '불평등'.. 상생 스마트공장 '관심'
      【 앵커멘트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은 우리 경제계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여전히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의 관계가 불평등하다는 인식이 큰데 최근 상생형 스마트공장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산물과 튀김 등을 가공, 판매하는 여수의 한 공장입니다. 지난해 한 대기업의 인력을 지원 받아 관리, 판매시스템을 개선한 뒤 매출이 35% 가량 늘었습니다. ▶ 인터뷰 : 김미선 / 식품업체 대표이사 - 매달 와서 점검하고 알려주고 꾸준히 관리해줘
      2018-11-21
    • 입대 앞둔 20대, 만취 상태로 극장 기물 파손
      입대를 앞둔 20대가 술에 취해 극장 기물을 부수고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4시 반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극장에 들어가 출입문과 매점 집기 등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파손한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군 입대를 이틀 앞두고 있던 김 씨가 친구와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21
    • <11/22(목)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장성호 수변길 코스
      【 앵커멘트 】 넓게 펼쳐진 호수 옆에 길게 산책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완연한 가을빛의 나무들이 반겨주는데요. 이곳은 장성호와 함께 수려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성호 수변 길입니다. 장성호는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만들어진 인공 호수로, 예전엔 광주와 나주 등의 농업용수로만 이용됐는데요. 재작년부터 호수 주변을 따라 편도 7.5 km 길이의 수변 길이 조성돼,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장성호 수변 길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1.2km 코스
      2018-11-21
    • 광주 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 활성화 다짐
      광주 금연지원센터가 금연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조선대병원이 운영하는 광주 금연지원센터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금연사업추진단 워크숍을 열고, 거버넌스를 통해 금연사업을 활성화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광주 금연지원센터는 올해 금연사업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소규모 사업장 등 금연지원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2018-11-21
    • 광주 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 활성화 다짐
      광주 금연지원센터가 금연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조선대병원이 운영하는 광주 금연지원센터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금연사업추진단 워크숍을 열고, 거버넌스를 통해 금연사업을 활성화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광주 금연지원센터는 올해 금연사업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소규모 사업장 등 금연지원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2018-11-21
    • 정율성 오페라 '망부운' 56년 만에 공연
      광주 출신으로 중국 3대 음악가로 알려진 정율성 선생의 오페라가 56년 만에 무대에 오릅니다. 정율성 선생이 1962년 선보였으나 악보가 소실돼 명맥이 끊긴 오페라 '망부운'을 광주시립오페라단이 지난 3년 동안 복원해 다음 달 7일과 8일 이틀 동안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무대에 올립니다. '망부운'은 중국 운남성을 배경으로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 구름이 되어버린 공주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8-11-21
    • 2018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시상식 개최
      광주 서구 금호1동 주민자치회와 여수 돌산읍 송시마을이 2018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금호1동 주민자치회와 송시마을이 각각 대상을, 14개 단체가 으뜸상과 버금상 등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문화재단은 광주시, 전남도와 함께 아름다운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이웃과 마을문화 가꾸기에 앞장선 밝은 동네를 발굴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습니다.
      2018-11-21
    • 동반성장 여건 여전히 부족.. "상생형 스마트공장 확대해야"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동반성장을 위한 여건이 여전히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2018 하반기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에서는 광주전남 협력사 130곳 중에 43%가 동반성장 여건 등이 나쁘다, 55%는 전과 동일하다고 응답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포럼에서는 동반성장을 위한 사례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인력을 보내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2018-11-21
    • 동반성장 여건 여전히 부족.. "상생형 스마트공장 확대해야"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동반성장을 위한 여건이 여전히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2018 하반기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에서는 광주전남 협력사 130곳 중에 43%가 동반성장 여건 등이 나쁘다, 55%는 전과 동일하다고 응답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포럼에서는 동반성장을 위한 사례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인력을 보내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2018-11-21
    • 전남 사립교 10곳 중 4곳, 친인척 근무 중
      전남 사립학교 10곳 중 4곳에서 법인 이사 등 친인척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이 공개한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9월 1일 기준 전남 86개 사립학교 가운데 44%에 달하는 38곳에서 법인 이사장이나 이사의 친인척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종별로는 교장이 4명, 교감 5명, 교사 23명 등 교원이 32명에 달했고 행정직 직원은 18명이었습니다.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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