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구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광산구는 입장문을 내고, 구금고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돼 금고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훼손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금고 계약금지 가처분 결과에 따라 재심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명단을 유출한 담당 팀장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와 자체 감사 결과를 종합해 인사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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