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교통체증과 쓰레기로 논란을 빚고 있는 낭만포차 해결을 위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앞으로 나흘동안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낭만포차 현 위치 존치와 이전,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묻고 이전에 찬성할 경우 선호지역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낭만포차는 원도심 활성화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교통체증과 소음, 무질서 등의 문제로 민원이 끊이질 않는 부작용도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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