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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11-22 (금)
      1. 중앙공원 1지구 10년 임대 경쟁률 10대 1..실수요자 집중 2. (모닝) 어등대교 철제 이음장치 나뒹굴어..잦은 파손에 시민들은 불안 3. 위기에 빠진 철강ㆍ석유화학.."고부가가치ㆍ친환경 전환 절실" 4. 빛고을전남대병원, 진료 업무 전남대병원으로 이전 5. 수익 구조 확보 못한 채 운영..예견된 실패
      2024-11-22
    • '순천 승주읍 바이오산업 거점' 조성 사업 속도
      순천 승주읍에 바이오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300억 원을 들여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 인증 공장 등을 설립하는 '스마트 생물 전환 산업화 플랫폼' 시행 계획을 전라남도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와 별도로 승주읍에 2026년까지 320억 원을 투입해 30개 기업 입주 공간, 아파트형 공장 설비를 갖춘 그린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도 건립할 예정입니다.
      2024-11-22
    • 익산청, 서시교 주민설명회..주민들 반발
      구례 서시교 개축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서시교 노선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주민들은 존치를 주장하며 맞섰습니다. 익산청은 어제(21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구례군 주민들이 요구하는 서시교 존치나 0.67m 숭상안이 관련 고시에 위배된다며 철거나 3m 숭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주민들은 3m를 높일 경우 도심 공간이 단절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서시교를 존치하거나 0.67m를 높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2024-11-22
    • 목포시·시의회 화장장 운영방식 놓고 갈등 양상
      목포시와 목포시의회가 다음 달 말 민간 위탁이 종료되는 화장장 운영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그제(20일) 제39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목포시의 화장장 민간 위탁 동의안을 부결하고, 직영체제로 운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목포시는 직영을 할 경우 10명 이상의 공무직을 채용해 기준 인건비가 초과되고, 운영비 증가와 노조 문제 등이 우려된다며 직영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2024-11-22
    •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지원 나이 제한 위법"
      발달장애인에게 취미와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의 신청 자격을 65세 미만으로 제한한 정부 지침은 위법이라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광주 북구와 광산구에 사는 발달 장애인 2명이 각각 제기한 '주간 활동 서비스 중단 처분 취소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지침만으로 65세 이상 발달 장애인에 대한 주간 활동 서비스를 일률적으로 중단한 처분은 불합리한 차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024-11-22
    • ACC, '2024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성과 공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문화창조원 창·제작 스튜디오에서 '2024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의 성과물을 공개합니다. 국내외 작가 12명이 '인공지능, 인간, 다중우주'를 주제로 4개월간 작업한 결과물을 쇼케이스, 워크숍,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막식과 투어, 네트워킹 파티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세계 유수 기관과의 대담이 마련돼 있습니다.
      2024-11-22
    • 전남·경북개발공사, 공동 봉사활동 '훈훈'
      전남개발공사와 경북개발공사가 함께 노후주택 개선과 연탄배달 등 공동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남과 경북개발공사 봉사단 40여 명은 어제(21일) 담양군 고서면 노후주택에서 도배와 장판, 싱크대 교체 등 리모델링 공사를 함께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전남과 경북개발공사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2024-11-22
    • KIA, 30일 'V12 기념' 타이거즈 페스타 개최
      KIA 타이거즈가 12번째 통합우승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KIA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는 30일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는 'V12 타이거즈 페스타'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0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팬 사인회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호랑이가족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024-11-22
    • 광주 농업인 1만여 명에 공익직불금 102억 원 지급
      광주 지역 농업인 1만여 명에게 공익직불금 102억 원이 지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규모를 102억 원으로 확정하고 신청인들을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소농 직불금 대상 2천여 명, 면적 직불금 대상 8,100여 명을 선정했습니다. 올해는 소농 직불금 단가가 기존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직불금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2024-11-22
    • 어등대교 철제 이음장치 나뒹굴어..잦은 파손에 시민들은 불안
      【 앵커멘트 】 광주 무진대로의 어등대교 철제 이음장치가 파손되면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같은 유형의 파손 사고가 2년 사이 벌써 네 번째 반복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인근 산단은 물론 전남 서남부로 연결되는 광주 무진대로. 어제(21일) 새벽 2시쯤 이곳에 설치된 어등대교의 철제 이음장치가 파손됐습니다. 무게가 200kg에 달하는 이음장치와 충돌한 차량 3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싱크 : 이재인 / 광주광역
      2024-11-22
    • 찬바람 강해져..내일 아침 기온 뚝↓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오늘(22일) 광주와 전남은 예년의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로 평년과 비슷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전남 내륙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4-11-22
    • 할인 혜택에 진료비 선납했는데 돌연 폐업 "주의"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선납했다가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돈을 떼이는 피해가 잦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964건이었습니다. 연도별 상담 건수는 2021년 196건, 2022년 247건, 작년 275건 등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올해 들어선 지난 9월까지 246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202건)보다 21.8% 늘었습니다. 상담 이유로는 선납 진료비 환급 요구가 687건(71.2%
      2024-11-22
    • 여수서 18명 탄 낚싯배 갯바위에 좌초
      22일 오전 6시 56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370m 해상에서 9t급 낚시 어선 A호가 입항 중 갯바위에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A호 승객 16명과 선장·사무장 등 18명이 민간 구조선과 여수해경 경비정에 구조돼 육상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승객 중 일부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 물이 찬 A호를 예인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4-11-22
    • "우크라이나 공습에 북한군 고위 장성 부상"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북한군 고위 장성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서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군인 1만여 명 이상과 장교들을 파병한 이후로 북한 고위 장교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서방 당국자가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 당국자는 해당 북한군 장교가 얼마나 다쳤는지와 그의 신원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달 7일 헝가리 부다페스
      2024-11-22
    • 조리원서 장애 신생아 숨져..30대 부모 입건
      충북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과실치사 혐의로 30대 A씨 부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 부부는 지난달 10일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딸을 돌봐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A씨 부부는 경찰에 "조리원 같은 방에서 딸과 함께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딸아이가 엎드린 자세로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식사한 영아는 팔에 장애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 부부가 고의로 아이를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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