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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 CCTV 2천9백여대 한 곳에서 관리
      광주지역 CCTV 2천9백여대가 한 곳에서 통합관리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4) 서구 화정동 제2청사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각 기관과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와 방법용, 어린이 보호용, 차량보호 인식용 등 CCTV 등 2천982대를 통합 관리합니다. 새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석 40석과 영상정보를 30일간 보관할 수 있는 3000테라바이트(TB) 대형 저장장치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로 조성됐습니다.
      2013-05-14
    • 22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 회의 광주 개최
      국내 14만 기업체를 대표하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가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 71명은 오는 22일 오후 4시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실에서 경기회복과 기업활력을 찾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갖을 계획입니다. 광주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가 열리는 것은 18년 만입니다.
      2013-05-14
    • 완도 청산도 해양보호구역 지정 추진
      완도 청산도와 주변 해역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이 추진됩니다. 청산도 인근 해역은 원시의 자연생태를 유지하고 있고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세로줄조개사돈과 자색수지맨드라미 등 보호대상 해양생물이 집단 서식해 높은 보호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주민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과 해양수산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청산도와 주변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2013-05-14
    • R)하늘에서 본 남도, 오늘밤 방송(14일용)
      kbc가 오늘로 창사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창사 기념일을 맞아 kbc는 하늘에서 바라 본 광주*전남 지역의 사계와 지역민의 삶을 영상에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합니다. 동력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잉 카메라, 헬기 등을 이용해 1년2개월간 총 350여차례 광주전남 속속들이를 촬영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소개합니다. 하늘에서 본 남도는 어떤 모습일까? kbc는 지난 1년2개월 동안 광주*전남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남도민의
      2013-05-14
    • R)위기의 기아 5연패...이번주 분수령
      잘나가던 기아 타이거즈의 열한번째 우승 시나리오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지난주 충격의 5연패를 당하면서 일주일만에 1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는데요 이번 주가 올시즌 전반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5월 초 삼성,두산,넥센 선두권과의 9연전에서 5승 4패를 거두며 선두자리를 지킨 기아 타이거즈. 하지만 지난 주 기아는 완전히 다른 팀이었습니다. 투타 동반 부진에 빠지며 롯데,삼성에 5전 전패했습니다. CG1/ 반경기 차 앞선 선두에서 일주일
      2013-05-14
    • R)의식불명 의경 17년 만의 훈장
      17년 전, 의경으로 근무하다 광주의 한 시위 현장에서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진 한 대원에게 정부가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꽃다운 청년기를 병상에서 보내고 중년이 되도록 누워있는 아들에게 훈장이 수여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들의 감정은 북받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촛점없는 눈동자에 말없이 누워있는 전직 의경의 병상에서 훈장이 수여됩니다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37살 김인원 씨. 17년만에 건네진 훈장을 받고 만감이 교차했는지 발가락이 꿈틀거립니다.
      2013-05-14
    • R)학교서 주먹질.. 중학생 중태 빠져
      중학생이 학교에서 동급생과 다툼을 벌이다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사소한 장난으로 시작된 다툼이 큰 화를 불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낮 12시 50분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 친구와 다툼을 벌이던 13살 신 모 군이 창틀에 부딪힌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심각한 뇌출혈 증세를 보이고 있는 신군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크-싱크-피해 학생 가족 "학교에서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아이 상태가) 안 좋다." 이번 사고는 점심 시간에 다른 반
      2013-05-13
    • 타이틀+주요뉴스 05/13
      (욕설 검사 피고인에게 고소당해) 광주지검 여검사가 재판 도중 피고인에게 욕설을 했다가 고소 당했습니다. 피고인이 먼저 욕을 하자 검사가 되받아친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싸움하던 중학생 의식불명) 광주의 한 중학교 1학년들이 싸움을 하다 한 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싸움을 벌였습니다 (빛고을문학관 부지 논란 확산) 빛고을 문학관 건립추진위원장이 후보지 소유주에 30억원 기증을 요구한 사실이 공개돼 파문이
      2013-05-13
    • 조폭에 뒷돈 받은 경찰관 징역형 선고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며 조직폭력배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은 사건 해결에 힘써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A경사에 대해 공무원 청렴성에 대한 신뢰를 해쳤고 범행까지 부인하고 있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천1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광주 동부서 소속인 A경사는 지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으니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 2010년부터 폭력조직 행동대원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천13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3-05-13
    • 보훈처에 15일까지 제창 여부 결정 요구
      광주 5월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이 보훈처에 15일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에 대한 입장 통보를 요구했습니다. 5.18 유족회와 광주진보연대 등은 오늘 긴급 간담회를 열고 국가보훈처가 15일 정오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 경우 국립 5.18 민주묘역 앞에서 공동 천막 농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보훈처의 공식 답변이 없을 경우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회의를 열고 기념식 불참 여부 등에 대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5-13
    • 시*구 여성의원 윤창중 청문회 요구(수정본)
      민주당 소속 광주시 여성 시*구의원들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폭력 논란과 관련해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성의원들은 이번 사건이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인사가 빚어낸 참사라고 규정하고 사건의 축소*은폐 의혹에 대한 조사를 위해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05-13
    • 목포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 현장 조사 착수
      어제 목포에서 일어나 타워크레인 사고에 대해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고용노동부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현장 확인작업과 함께 크레인의 설치나 해체시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관련 서류의 분석작업도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현장감독관과 크레인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는데 사고 크레인의 해체작업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정밀감식은 잠정 연기됐습니다.
      2013-05-13
    • 5.18 국립묘지 참배객 발길 이어져
      5.18 추모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 국립묘지는 지난 한 주 동안 지난해 보다 20% 가량 증가한 4만 4천 명의 참배객들이 5.18 묘지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하루 이인영, 김승남 국회의원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정순도 광주지방경찰청장 등이 5.18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내일은 신계륜 국회의원과 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 서재홍 조선대 총장 등이 참배 할 예정입니다.
      2013-05-13
    • R)광주에서 민주당 혁신안 밝히겠다
      민주당 김한길 새 대표가 오일팔을 앞두고 16일 광주에서 민주당의 혁신안을 처음으로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 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김대표는 오는 16일 취임후 첫 행사로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거 광주를 찾아 민주당 혁신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의 공천권을 유권자에게 돌려주는등 민주당의 대대적인 변화를 선언하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싱크-김한길 민주당 대표 최근 논란이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에 대해서는 보훈처가 의도한 새로
      2013-05-13
    • R)[5.18기획1]그 날의 공포에 갇혀 있는 5.18 피해자들
      5.18 민중항쟁 33주년을 맞아 저희 KBC는 당시의 충격으로 영구적인 정신 장애 즉 트라우마를 겪는 희생자들을 되돌아보고 치유대책을 찾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80년에 갇힌 사람들, 5.18 트라우마를 말한다 첫 번째 시간 오늘은 결코 기억하기 싫은 그날의 기억들이 악몽처럼 떠올라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만나봅니다 그들 대부분은 30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 감춰놨던 그날의 기억을 생생하게 현재형으로 털어놨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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