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하늘에서 본 남도, 오늘밤 방송(14일용)

    작성 : 2013-05-14 00:00:00
    kbc가 오늘로 창사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창사 기념일을 맞아 kbc는 하늘에서
    바라 본 광주*전남 지역의 사계와 지역민의 삶을 영상에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합니다.

    동력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잉 카메라,
    헬기 등을 이용해 1년2개월간 총 350여차례 광주전남 속속들이를 촬영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소개합니다.






    하늘에서 본 남도는 어떤 모습일까?

    kbc는 지난 1년2개월 동안 광주*전남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남도민의 삶을 하늘에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계절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들녘과 땀 흘리는 현장, 땅에서 드러나지 않는 곳을 샅샅이 훑었습니다.

    지구상 3대 이벤트로 우리지역에서 열린
    여수세계박람회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도 KBC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조명했습니다.

    각 향토축제와 태풍이 휩쓸고 간 들녘,
    바다 양식장의 상처도 기록했습니다.

    하늘에서 본 남도 제작에는
    동력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잉 카메라,
    시네플렉스, 헬기 등이 투입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두 350여 차례
    영상에 담았습니다.

    KBC는 우리시대 생생한 삶의 현장을
    입체적인 역사로 기록한다는 사명감아래
    제작에 임했습니다

    남도의 숨결 곳곳을 찾아가는 "하늘에서 본 남도"는 kbc창사 18주년 기념일인
    오늘 밤 11시 10분에 80분간 방송됩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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