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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지방대 수시2차 원서접수 시작
      광주.전남 지방대학들이 오늘(11일)부터 2014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를 시작합니다. 조선대는 오늘(11일)부터 15일까지 수시2차 모집 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이번 수시2차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5%인 2천3백여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동신대도 같은 기간동안 올해 신설된 군사학과를 비롯해 스튜어디스학과 등 6개 학과는 수시에서만 선발하는 등 327명을 수시2차를 통해 선발합니다. 호남대는 내일(12일)부터 15일까지 수시2차 일반전형으로 246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22일 면접을 실시
      2013-11-11
    • 광주대 윤석년 차기 한국방송학회장 선출
      광주대학교 윤석년 교수가 차기 한국방송학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국방송학회는 어제(9일) 정기총회를 열어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윤석년 교수를 27대 한국방송학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윤석년 교수는 광주대 기획부처장을 역임하고 광주대 신문방송사 주간과 지역신문발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11-11
    • 전남대, 의료 방사선 안전연구센터 사업 유치
      전남대 의대 핵의학교실 송호천 교수팀이 의료방사선 안전연구센터 사업을 유치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 사업인 의료방사선 안전연구센터는 국내 핵의학과 방사선 치료 의료기관들의 방사선 안전 현황을 조사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표준 이행 지침을 개발하게 됩니다. 전남대가 주축이 될 의료방사선 안전연구센터 사업은 오는 2018년 8월까지 57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조선대, 고려대, 이대목동병원 등이 연구에 참여하게 됩니다.
      2013-11-11
    • 광주.전남 국립대 교원 징계 매년 증가
      뇌물수수와 논문 대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광주.전남 국립대학 교원들이 해마다 급증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목포해양대에서 징계를 받은 교원은 88명이나 됐습니다. 지난 2008명에 8명에 불과하던 징계교원이 해마다 증가해 올해는 3배이상 증가한 2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별로는 전남대가 38명으로 가장 많고, 목포대 21명, 순천대 16명, 목포해양대 12명 순이였습니다. 징계 사유로는 해임의 경우
      2013-11-11
    • 무안공항 이용객 증가, 면세점 매출도 증가
      무안공항 이용객 증가로 공항 면세점의 매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개발공사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올 9월까지 이용객이 1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6천명보다 40%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이용객이 늘면서 전남개발공사가 지난 2009년 개장한 면세점은 지난 2010년 6억5천만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이 지난해에는 13억원, 올해는 지난달까지 13억4천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13-11-11
    • 지방선거 앞두고 광주시청 고위직 명예퇴직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시 고위 공직자들이 잇따라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정선수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산구청장에 도전 의사를 밝히며 최근 광주시에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신광조 상수도사업본부장도 다음달 명예퇴직해 서구청장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2013-11-11
    • R) 고령화시대 지역의 경제발전 전략은 ?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광주.전남은 어떤 경제발전 전략을 펴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초고령 시대를 무방비 상태로 맞아야했던 광주.전남이 반드시 참고해야할 의미있는 대안들도 제시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중이고 특히 전남은 심각합니다 2010년에 이미 고령화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고령화율이 30%, 2037년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2040년에는 전
      2013-11-11
    • R)광주 군공항 저평가 우려 해소, 이전 탄력
      국회 예산정책처가 다시 조사한 결과 현재 광주 군공항 부지를 팔 경우 가격이 최고 3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번 조사대로 부지 가격이 산정된다면 군공항 이전의 중요 걸림돌 하나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에 가장 큰 걸림돌 두가지는 이전 비용 확보와 이전 후보지 선정입니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지난해 조사에서는 광주 공항부지를 매각해서는 새 공항을 조성하는 비용의 3분의 1도 충당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국비로 광주공항을 대체할 새
      2013-11-11
    • R)순천서 전국 최초 귀농협동조합 창립
      순천지역의 귀농인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귀농 협동조합을 결성했습니다 앞으로 농특산물의 공동판매와 공동농장 운영 등 귀농자와 귀촌자들의 협동사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송도훈 기자의 보돕니다. 4년전 고향인 순천시 황전면으로 귀농한 조상익씨 매실과 고사리,감나무 농장을 꾸려 오면서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많은 귀농인들은 여전히 농사와 생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해 주변의 귀농인과 소비자 등 60명이 뜻을 모아 전국 최초
      2013-11-11
    • 새벽시간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 20대 붙잡혀
      새벽시간 여종업원이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3시쯤 중흥동의 한 편의점에 침입한 뒤 혼자 근무하고 있던 종업원 19살 강 모양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3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1-10
    • 광주FC, 충주 험멜 4:0으로 누루고 2연승
      광주FC가 충주 험멜을 4:0으로 누루고, 3연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광주FC는 오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2부리그 경기에서 충주 험멜을 4:0으로 대파하며 지난 3일 FC안양을 4:0으로 대파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오늘 승리로 광주FC는 승점 47점으로 수원FC를 끌어내리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2013-11-10
    • 안철수 싱크탱크 내일 2차 실행위원 발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광주전남 2차 실행위원 80명을 발표했습니다.실행위원에는 법조계와 의료계 등 전문가 17명을 포함해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관료, 학계와 노동계 등 다양한 배경의 인사들이 포함돼 있습니다.실행위원들 가운데 일부는 내년 지방선거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실행위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 정책 토론회 등을 열 계획입니다.
      2013-11-10
    • R)차량 3중 충돌, 일가족 5명 참변
      어제 저녁 화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해 결혼식에 다녀오던 일가족 5명이 숨졌습니다.가을비가 내린 어제와 오늘 새벽사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8명이 빗길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불에 탄 승용차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어제 저녁 6시 반쯤 화순군 이양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사설구급차, 25톤 트레일러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사고당시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붙으면서 운전자 46살 정 모 씨와 아내 그리고, 13살과 10살, 6살 된 아들 삼형제 등 일가족 5명
      2013-11-10
    • 좋은이웃 543- 희망을 꿈꾸는 드림오케스트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을 만나는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 순섭니다.오늘은 수많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희망을 연주하는 전남지역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를 소개합니다.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미 캄캄해진 저녁시간, 담양의 여성회관에서 음악소리가 새어나옵니다.첫 연주회를 앞둔 담양지역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의 연습이 한창입니다.싱크.라데츠키 행진곡/요한 스트라우스지난 2011년부터 연습을 시작한 이 오케스트라는 현재 20여 명이 바이올린과 첼로 두가지 현악기를 익히고 있습니다.인터뷰-정예림/담양 드림오케스트라 담양에는 첼로를 배울
      2013-11-10
    • 안철수 지지발언 50대 항소심에서 벌금형
      안철수 팬클럽 행사에서 사회를 보며 지지발언을 한 50대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고법 형사1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인 지난해 11월 18일 안철수 당시 대선 예비후보의 팬클럽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확성장치를 이용해 지지발언을 한 51살 나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선고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천2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고 인터넷 등을 통해 행사가 생중계돼 선거운동 효과가 적지 않았던 점을 감안할 때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며 파기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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