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침몰한지 16일째 밤이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수색작업은 계속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반면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히는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오늘 화물 결박이 허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월호 침몰 16일째인 오늘도 진도 앞바다는 구조활동을 위한 수많은 배들로 가득 들어찼습니다. ㅣ 스탠드업-박성호 이틀째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오늘 진도 팽목항을 다시 찾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정부의 늑장 대응과 수색작업이 늦어지는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이펙트)팽목항에서 울분 토하는 유가족 진도 팽목항을 다시 찾은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숨진 아이들을 살려내라며 울부짖습니다. 정부의 늑장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여기저기서 터져나옵니다. 오늘 오전 안산을 출발해 오후 4시쯤, 팽목항에 도착한 유
1.(다이빙벨 철수) 화물 결박 허술) 세월호 침몰 현장에 투입됐던 다이빙벨이 수색에 실패한 뒤 자진 철수했습니다 세월호 침몰의 한 윈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컨테이너 결박장치는 허술했던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2.(다시찾은 팽목항 "내 새끼 안고싶다")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진도 팽목항을 다시 찾아 자식잃은 울분을 토했습니다 아직 생사를 알지못한 실종자 가족들의 손을 잡고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3.(경선 룰 발표 임박..전략공천시 탈당) 새정치민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급식 종사자들이 쉬면서 광주지역 일부 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실시하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급식을 실시하지 않고 오전수업만 하거나 빵과 우유로 대신한 학교가 초등학교 52곳과 중학교 1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근로자의 날은 조리원 등 비정규직인 급식종사자들이 쉬는 날이고 학부모도 쉬는 가정이 많아 급식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근로자의 날 급식 논란은 해마다 반복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지난달 광주지역 생활물가 가운데 참외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생활물가동향에서 참외값은 전년도에 비해 73%가 올라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감자 13%, 닭고기 12%, 오징어가 8% 올라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호박값은 27%, 오이 20%, 딸기는 18% 하락했습니다.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50대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의 몸에 휘발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질러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인근 가게에서 기름을 샀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살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신원과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진도지역 어민들이 오늘 자율구조대를 꾸려 세월호에서 유출된 기름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진도 서망항 낚싯배 선장과 어민 20여 명은 낚싯배 7척에 나눠타고 조도면 병풍도 북쪽 3㎞ 세월호 침몰 해상에서 흡착포와 뜰채 등을 이용, 기름을 걷어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사고해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항구인 진도군 서망항에 살고 있는 이들은 앞으로 매일 10여척의 어선을 동원 기름 방제와 수색,구조 작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과 관련한 시민사회단체의 찬*반 성명서도 잇따라 발표됐습니다. 광주*전남 대학교수 287명은 성명서를 내고새정치민주연합이 낙하산식 전략공천이나 불공정 경선을 시도할 경우 경선 무효화 운동과 함께 시민후보 추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개혁공천을 바라는 광주 시민사회 원로 대표는 성명서를 내고 무능한 보수 세력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도로민주당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전략적인 개혁공천 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재 새누리당 광주시장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정재 후보는 "여당 시장으로서 광주의 여러 난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일자리와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 중앙당은 지난 3월 말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을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외면하는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광주YMCA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참배한 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방치하던 정부의 무책임함이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도 똑같이 나타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임무인 만큼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가장 우선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원 버스에서 몰래 여성의 신체부위를 찍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년 전부터 매일 같은 시간대의 버스를 타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은 혐의로 29살 김 모 씨와 한 살 아래 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붐비는 퇴근 버스를 노려 여성의 신체부위를 찍은 것으로 드러났으며경찰 조사에서 호기심 때문에 촬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학교 폭력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중학생이 친구들로부터 폭행은 물론 추행까지 당했다는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오히려 사실을 덮으려 쉬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지난달 22일, 광주 남구의 한 중학교에 다니던 3학년 A군이 3장의 유서를 남기고 투신했습니다. 유서에는 학급 반장으로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던 A군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담겨있습니다. 친구들로부터 폭행과 성기를 만지는 등 추
광주의 수족구병 발병 환자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유행 속도도 지난해보다 한 달 가까이 빨라졌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오빠에게서 수족구병이 옮은 이 한 살배기는 벌써 일주일째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싱크-수족구병 환자 보호자/"큰 애같은 경우는 입 안이 다 헐어서 못 먹고 미열이 나던데요, 얘같은 경우는 그냥 발만 물집 생겼다가... 근데 유치원에 보니까 거의 다 걸렸던
광주 전남지역 대학 졸업생들이 직장을 얼마나 오랬동안 다니는가를 나타내는 취업 유지율이 최근 발표됐습니다. 취업을 한지 여섯달만에 10명 중 2명의 졸업생들이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수치들이 대학 구조조정에 반영될 예정이어서 지역 대학들의 걱정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졸업생 천명 이상인 광주전남지역 7개 대학들의 지난해 취업률은 평균 53.7%. CG1/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경선 후보인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전략공천이 강행되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경선후보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중앙당은 광주시장 경선 실시 여부 등에 입을 닫았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강운태*이용섭 두 광주시장 경선후보가 공동결의문을 통해 무소속 출마 의사를 확실히 했습니다. 윤장현 경선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을 강행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들의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