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장휘국 교육감 학생 자살 관련 애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지난해 연말 발생한 학생 자살 사건에 대해 애도와 위로를 나타냈습니다. 장 교육감은 시무식에서 학생 자살과 관련해 마음이 아프고 유감스럽다며, 아직 사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며 가족에게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1-02
    • 영광군 공무원 선배 승진 위해 강등 화제
      영광군청의 한 공무원이 선배 공직자의 승진을 위해 자신의 직급을 낮춰 화젭니다. 영광군청 4급 공무원인 박래학 서기관이 그 주인공으로 올해말 공로연수에 들어갈 5급 선배 공직자의 4급 승진을 위해 자신의 직급을 스스로 5급으로 낮췄는데,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승진을 위해 경쟁자를 끌어내리기 혈안인 요즘 시대에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후배의 배려로 선배 공직자는 5급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습니다.
      2012-01-02
    • 건조주의보 해제, 내일 차차 흐려져 1~5cm 눈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3도 등 2도~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오후 4시를 기해 전남동부 남해안지역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모두 해제 됐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최고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7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4m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2012-01-02
    • 봉사활동과 경제살리기 다짐 한해 시작
      임진년 첫 근무일 오늘 많은 관공서와 기업체들이 봉사 활동에 나서거나 경제살리기를 다짐하며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와 동구청 공무원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복지관 봉사활동을 통해 새해 업무를 시작했고, 광주시 일부 공무원들은 집 고치기 등 민생현장 참석으로 시무식을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산업 역군들은 경제 살리기의 희망을 품고 구슬땀을 흘리며 한해 업무에 들어갔고, 광주시장과 산하기관장, 그리고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들도
      2012-01-02
    • 임금 등 근로조건 구직자 기대에 못미쳐
      광주와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임:금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에 못 미쳐 충원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이 광주와 전남지역 상용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3천 109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의 노동력을 조사한 결과, 미충원 인원이 6천 3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4%가 늘었습니다. 미충원 이:유로는 '임:금 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이 가장 많았고,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과
      2012-01-02
    • 광주 대표 맛 집 113곳 선정
      광주지역 음식점 113곳이 광주 맛 집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가 남도음식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지난해 10월 말부터 신청을 받아 두달동안 음식의 맛과 멋,시설과 환경, 서비스 등을 평가한 결과 모두 113곳의 음식점이 광주 맛 집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명 일식과 중식, 한식 음식점 등은 맛집 신청을 하지 않은 등의 이유로 제외됐습니다
      2012-01-02
    • 전남도민 35% 월소득 백만원도 안 돼
      전남지역 주:민 백 명 중 서너 명은 백 만원도 안되는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민 9천 3백 명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8.6%가 월 평균 소:득이 50만 원이라고 답했고, 50만원에서 100만원이 16.7% 등 전체의 35.3%가 월 평균 소:득이 10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 평균 가구 지출은 100만원에서 200만원 대가 가장 많은 26.4%로 조사됐습니다.
      2012-01-02
    • 농민단체 한미 FTA 폐지 차량시위
      전남지역 농민단체가 한:미 FTA 비:준 폐:기를 요구하며 차량 시:위에 나섭니다 한:국 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는 시:군 연합회 당 2대 씩 모두 46대의 차량을 동:원해 오늘부터 사흘 동안 전남지역 22개 시:군을 돌며, 한:미 FTA 비:준 폐:기를 요구하는 시: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차량 시:위를 통해 한:미 FTA 비:준 폐:기와 소값 폭락 긴급 대:책 마련, 정부 농업 정책자:금의 1%로 인하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2012-01-02
    • F1 국비 확보액 50억원, 차질 불가피
      올해 국비에 반:영된 F1 대:회 운:영비가 당초 요구액에 턱없이 못미쳐 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정부에 요구한 F1 대:회 운:영비 300억 원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 관광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144억 원이 상:정됐지만, 예:결위에서 94억 원이 삭감돼 50억 원만 최:종 지원받게 됐습니다 국비 300억 원을 확보하고 개최권료 재협상을 통해 600억 원대의 적자 규모를 200억 원대로 낮추려던 전라남도의 구상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
      2012-01-02
    • 0102 뉴스지금 주요뉴스
      (임진년 시무식...첫 출근)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각급 기관단체가 시무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총선*대선 양대 선거 주목 ) 올해는 총:선과 대:선 등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가 치러집니다 (여수박람회 넉 달 여 앞으로 ) 지구촌의 축제인 여수박람회가 5월 개막됩니다.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아침 기온 뚝...내일 오후 눈*비)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예상됩니다.
      2012-01-02
    • 점차 구름 많아져..내일과 모레 눈 또는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4도, 여수 6도 등 3도에서 7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전남동부 남해안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에 있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내일과 모레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2012-01-02
    • R)좋은이웃501-공무원마술사의 재능나눔
      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소리없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501회,새해 첫순서인 오늘은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웃음을 전하는 한 공무원 마술사를 만납니다// 광주시 북구의 한 노인요양시설에 작은 마술쇼가 열렸습니다. 마술사의 손놀림 하나하나에 노인들의 눈길이 집중됩니다. 싱크.마술~ 조금 어설픈 듯 하지만, 재미난 말솜씨에다 땀을 뻘뻘 흘려가며 보여주는 한시간여의 공연에 노인들은 무척 즐거워합니다. 스탠드업-임소
      2012-01-02
    • R)신년 소망 인터뷰 모음
      인터뷰-박지선/광주은행 신입사원 "사회 첫 출발. 초심 잃지 않도록" 인터뷰-노행곤/호남석유화학 팀장 "지역 경제 활성화 됐으면" 인터뷰-장수민/창평고등학교 1학년 "성적 오르고 살도 빠졌으면" 인터뷰-이연운/영암군 삼호읍 농민 인터뷰-이호님/광주 충장로 상인 "자식 결혼하니까 돈 많이 벌었으면"
      2012-01-02
    • R)광주 전남 곳곳에서 해맞이
      임진년 새해 첫날 광주 전남 곳곳에 해맞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새해 첫날을 맞은 시민들은 저마다 소망을 빌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5초 정도 현장 이펙트) 올해 5월 개막을 앞두고 새해 첫 해맞이 행사가 열린 여수박람회장. 여수박람회의 해 첫날을 맞아 조직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약속하는 해맞이 행사를 펼쳤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새해 첫해는 볼 수 없었지만 박람회 해를 맞은 시민들은
      2012-01-02
    • R)동급생 3명이 자살 중학생 상습폭행
      지난해 말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중학생은 같은 학교 동급생들로부터 수십차례 폭행과 괴롭힘을 당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해 중학생들을 입건하고, 학교폭력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BC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중학생 자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북부경찰은 지난해 4월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숨진 A군을 폭행하거나 금품을 빼앗아 온 동급생 B군 등 3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 학생인 B군 등은 숨진 A군의 가방을 뒤
      2012-01-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