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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 빗길에 미끄러져 바다로 추락, 1명 부상
      오늘 오후 6시쯤 광양시 금호동의 한 교차로에서 22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대형 화물차가 바다 쪽으로 추락해 김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7-18
    • 성장과 나눔 시민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사단법인 성장과 나눔 시민협의회가 오늘 창립총회를 열고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모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보존과 성장, 나눔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준성 이사장은 사회의 차별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소외 계층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시민집단 차원에서 해결하자고 강조했습니다.
      2014-07-18
    • 0718 타이틀+주요뉴스
      1.(우애깊었던 5형제)...유족들 오열)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대원 5명은 5형제로 불릴만큼 우애가 깊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빈소를 찾은 유족과 동료들은 오열을 터뜨렸습니다 2.() 쌀시장 내년부터 빗장 풀려) 정부가 쌀시장 전면 개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내년부터 빗장이 풀리게 됐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3.(성추행 교수 구제 탄원..(논란일어) 제자들을 성추행 한 전남도립대 이 모교수에 대해
      2014-07-18
    • R)순직 소방대원 가족들 오열..추모행렬
      어제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소방관 5명의 끈끈했던 동료애가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오열이 끊이지 않고 있는 임시 분향소에는 노란 리본이 걸린 가운데 순직을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광주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 마련된 임시 분향소. 눈물로 범벅이 된 유가족들이 오열이 끊이지 않습니다. 무너지지 않으려 애를 써 보지만 끝내 주저앉고
      2014-07-18
    • R)교수 90% 집단 탄원서, 피해 학생들 절망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희롱한 전남도립대 이 모 교수에 대해 동료 교수들이 집단 탄원서를 제출했던 사실이 kbc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일부 교수들은 이 교수의 행동에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어렵게 용기를 냈던 학생들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라남도까지 나서 이 모 교수에 대해 중징계를 지시하자 동료 교수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2014-07-18
    • 730재보선, 이틀째 선거운동 가열
      730재보선 공식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각 후보들은 유권자와의 만남을 늘리는 등 한표라도 더 얻기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5명의 후보들은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유세 차량과 확성기를 동원한 대규모 유세를 자제한채 유권자와의 직접 접촉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순천*곡성에 출마한 5명의 후보들도 재래시장과 도심 등지를 돌며 한표를 호소하는 등 치열한 득표전을 벌였습니다. 또 나주,화순과 영광,함평,담양,장성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도 주말을 앞두고
      2014-07-18
    • R)면세유 수십억 빼돌려...보조금까지 타내
      면세유 수십억 원 어치를 빼돌린 해운업계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빼돌린 면세유를 세금이 붙는 과세유인 것처럼 속여 정부의 보조금까지 타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수의 한 해운업체입니다. 대형선박에 넣을 연료를 운송하는 과정에서 유류공급업체와 짜고 세금이 붙지 않는 기름 60억 원 어치를 몰래 빼돌렸습니다. 수천 톤의 연료를 싣을 수 있는 대형선박의 경우 연료를 덜 넣어도 표시가 잘 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렸
      2014-07-18
    • R)쌀 시장 개방..9월부터 절차 돌입
      정부가 쌀 시장을 전면 개방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쌀 시장은 지난 1994년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타결 이후 20년 만에 전면 개방됩니다. 정부는 국회 보고 등을 거쳐 9월말까지 이행 계획서 수정안을 WTO에 통보하고 내년 1월부터 관세화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년간 굳게 닫혔던 국내 쌀 시장의 빗장이 내년 1월 완전히 풀립니다. (CG1)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 세계무역기구,
      2014-07-18
    • 어머니 폭행해 살해한 30대 아들 검거
      어머니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50분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어머니 64살 이 모 씨의 머리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아들 39살 김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머니와 단둘이 지내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심리상담관을 동원해 범행동기와 정신질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4-07-18
    • R)[집중]쌀 관세율 어디까지?
      정부의 쌀 시장 개방에 대해 농민단체들이 즉각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CG)300-500% 쌀 관세율/ 수입쌀 진입 저지 쌀에 높은 관세를 붙여 진입 장벽을 높게해 국내 쌀을 보호할 계획이어서 결국 관세율을 얼마로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DVE)쌀 개방 최대 쟁점 고관세율 농민단체들은 500% 이상은 돼야 수입쌀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400%선도 지켜내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정부의 쌀 관세화 방침에 대해
      2014-07-18
    • R)[기획]클러스터 핵심 대학유치 이뤄져야
      kbc가 빛가람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마련한 연속 기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혁신도시 클러스터 구축의 핵심인 대학 유치의 필요성을 짚어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혁신도시가 광주*전남권의 성장엔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가 필수적입니다. 인터뷰-이건철 / 전남발전연구원장 "기업연구소 그리고 대학과 자치단체가 네트워킹 다시 말해 협력체계만 잘 이뤄진다면 광주*전남은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혁신도시의 의미가
      2014-07-18
    • 광주서 5회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행사
      제 5회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행사가 국내 최초로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주한대사관이 주최한 넬슨 만데라의 날 행사는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기념식과 강연, 사회봉사활동, 전시회, 영화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행사는 유엔이 넬슨 만델라의 용서와 화해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천 9년 지정했습니다.
      2014-07-18
    • 시민 아고라 500 개최
      시민들이 직접 광주시정을 제안하고 우선 순위를 선택하는 시민 아고라 500 원탁회의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정책추진위원회는 시민 정책 제안 90건 중 6개 분야 12건을 원탁회의에 상정해 참석자들의 투표로 정책의 우선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광주형 복지 기준선 마련과 도심 녹지 공간 조성, 마을 돌봄 커뮤니티 센터 확대 등 복지와 환경정책이 관심을 받은 가운데 광주시는 원탁회의 결과를 내년도 시정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2014-07-18
    • 호남권역재활병원 노조 파업 돌입
      호남권역재활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호남권역재활병원지부는 지난 8개월여 동안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2차 조정안까지 받아들였지만 병원 측이 돌연 수용을 거부했다며 병원 활성화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파업이라는 불가피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300억 원을 투자해 건립된 호남권역재활 병원은 지난 2012년 12월부터 조선대가 수탁해 운영하고 있는데, 경영난에 따른 적자 등으로 현재까지 전체의 절반 수준인 75병상만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4-07-18
    • 광주 아파트 분양가 1년새 20% 상승
      광주지역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가 지난 1년 동안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한주택보증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이 3.3제곱미터당 769만 원으로 1년 전인 632만 원에 비해 21%, 133만 원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분양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도심지역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이 잇따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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