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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ㆍ완도항 이용객 6백만명 돌파(N1)
      목포와 완도항의 여객선 이용객이 처음으로 6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목포와 완도권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6백19만명으로 지난해보다 55만명이 늘어났는데 목포-제주간 초대형 크루즈여객선 취항과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 관광객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2-01-12
    • 인천시 모터산업 추진에 전남 악영향 우려
      인천시가 자동차 경:주장 건:립에 이어 모터산:업도 추진하기로 해, 전라남도의 역점 사:업 추진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인천시는 2015년까지 송도 테크노파크에 150억원을 투자해 첨단 모터의 핵심 기술 개발과 고효:율 모터 시험 인증, 모터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추진하는 종합 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F1경:주장 일대에 추진 중인 첨단 자동차 부품생산 기반시:설 구축 계:획이 인천의 모터산:업과 비슷할 경우,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2012-01-12
    •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 내일 여수 방문(N2)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이 내일(12) 여수를 방문합니다. 여수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정몽구 회장이 내일 오전 조직위를 방문해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하고 홍보관과 박람회 조성현장 등을 둘러본 뒤 오후에 서울로 되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01-12
    • 타이틀 + 8 주요뉴스
      1.(수술 못받고 (4시간 병원 전전))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쓰러진 실습생이 병원에 옮겨진지 4시간동안 수술을 받지 못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응급체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입니다 2.(대출비리 농협 (성과급 잔치)) 대출금리를 몰래 올렸다가 적발된 농협 2곳이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갓난아기 살해 (이례적 불구속) 갓난 아기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생활고와 남은 아이를 키울 사람이 없다는 판
      2012-01-12
    • R)현실과 동떨어진 축산대책에 분통
      산:지 소값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지만 정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그나마 내놓은 대:책도 현:실과 맞지 않는 것들이어서 축산농가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한 겨울 먼동이 트기도 전에 서둘러 경매시장에 나온 소는 2백여 마리로 평소보다 30%나 늘었습니다. 이같은 홍수 출하로 산지 소값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자 축산농민들의 가슴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손학복/나주시 영산동 "키우는 소가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2012-01-12
    • R)"박람회 기간 승용차 안 타겠다"
      오는 5월 열리는 여수박람회 기간 동안 최:대 3만 여 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 대:란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스스로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기로 해 주:목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시의 자동차등록대수는 10만6천여대. 평시에는 7천여대가 운행하고 있고 출퇴근시간에는 만5천여대가 운행하면서 곳곳에서 심한 교통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람회 기간 외부에서 들어오는 차량이 최대 3만4천대로 예상돼 교통문제 해결이 박람회 성공의 관건이 되다시피
      2012-01-12
    • 흐리고 곳에따라 눈, 내일 아침 강추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눈이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3도로 어제보다 3~4도 정도 낮았습니다 흑산도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남해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발효중에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기온이 영하 9도에서 영하 2도로 오늘보다 7~8도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2도에서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2012-01-12
    • R)고객 등치고 성과급 잔치 벌인 농협
      고객 동의 없이 대출 금리를 몰래 올렸다가 적발된 광주의 농협 2곳이 임직원들에게 거액의 성과급을 지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빼돌린 고객 돈으로 자신들의 배만 채우는 뻔뻔한 농협의 행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서창농협이 고객 동의 없이 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09년. 고객 470여 명은 영문도 모른채 내지 않아도 될 이자 7억 5천만 원을 농협에 납부했습니다. 하지만 다음해 농협은 임직원 백십여 명에게 200%의 성과급을 지
      2012-01-12
    • R) 실습생 4시간동안 수술 못받아
      지난달 쓰러진 기아차 광주공장의 고등학교 실습생이 처음 병:원으로 옮겨진 뒤, 4시간이 넘도록 수술을 받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으로 떠밀려 다녔는데, 그 중에는 광주권역 응:급의료센터인 전남대 병:원도 있었습니다. 이 고등학생은 지금도 의:식이 없는 상탭니다. 임채영기자가 보도합니다. (cg) 기아차 현장 실습 고교생이 뇌출혈로 쓰러진 것은 지난해 12월 17일 밤 8시 쯤, 이 학생은 8시 27분쯤, 한국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신경외과 전문의
      2012-01-12
    • R)여수박람회 이제라도 긴밀공조 필요
      그동안 여수박람회를 남의 일 대하듯 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광주시가 뒤늦게 박람회 지원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수박람회장 주변에선 이제라도 철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박람회 조감도와 마스코트가 그려진 버스가 여수박람회장으로 들어섭니다. 광주시장과 시교육감,상공회의소 회장등을 태운 광주시 소유의 관용버습니다. 그동안 여수박람회를 남의 일 보듯 한다는 지적
      2012-01-12
    • R)희망을 계속 연주하고 싶어요
      음악을 통해 남미 베네주엘라를 희망으로 물들게 했던 "엘 시스테마"의 기적이 목포의 학 폐교에서도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시설아동이나 조손가정과 같은 소외계층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 최근 이 폐교가 철거될 예정이어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쟁의 상처가 휩쓸고간 1975년 베네수엘라 마약과 절도에 빠진 11명의 아이들이 엘 시스테마 재단의 도움으로 총대신 악기를 잡으며 베네주엘라를 희망으로 가득차게 만들
      2012-01-12
    • 정가소식]김호산 무안고구마사업단장 출판기념회
      무안군수 보궐선거 출마 예정자인 김호산 토글토글 무안 고구마사업단장이 자신의 저서 '농민의 땅에 믿음을 심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농업 현장 경험을 토대로 지역 발전과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1-12
    • R)비정한 30대 모정...불구속
      생후 3시간된 자신의 어린딸을 비닐봉지에 담아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이례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 않기로 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주부 39살 A씨는 지난 8일 낳은 지 3시간된 자신의 어린 딸을 비닐봉지에 담아 질식시킨 뒤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숨진 신생아는 A씨집에서 3백 미터 떨어진 모 공동주택 주차장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탐문수사를 벌여 이 30대 여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중학생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A씨
      2012-01-12
    • 광주 향림사 보물급 불상 복장 유물 도난
      어제 이시간을 통해 사찰 문화재 도난 문제를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광주 향림사에서 보물급 불상안에 있던 유물이 또 도난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라진 유물은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 석가여래좌상 안의 복장 유물들로 불경과 사리, 제조 배경 등이 담긴 기록물입니다 향림사측은 이 불상이 보물급 불상이라는 문화재 감별위원의 의견에 따라 문화재 등록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조년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복장 유물이 없어져 등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2-01-12
    • 해남군, 화력발전소 주민 공청회 개최
      해남군이 반:발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화:력발전소 유치와 관련해 공청회를 열어 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16일 군:청에서 찬: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력발전소 건:립에 대한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반:대 측 주:민들은 지난 10일 업체의 사:업 설명회를 무:산시킨 데 이어, 공청회 대:상이 아니라며 사:업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어 마찰이 예:상됩니다.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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