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글로벌 ATM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ATM 서비스는 관광객 등 외:국인이 광주은행 ATM을 통해 자국의 본인 계:좌 조:회와 현:금 인출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지원됩니다. 광주은행의 글로벌 ATM 서비스는 여수박람회 등에 참가한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폭발해 수업을 받던 중학생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2시 쯤 광주시 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A군의 바지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 배터리가 갑자기 폭발해 A군이 손과 엉:덩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A군은 수업 시:작 전에 휴대전:화를 학교에 맡긴 뒤 배터리만 뒷주머니에 넣어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조 회:사 측은 폭발한 배터리를 수거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후보등록 마감...6곳 접전) 4*11총:선 후보등록이 오늘 마감됩니다. 광주*전남 6곳에서 접전이 예:상됩니다. (해남 화력발전소 갈등 고조) 해남 화:력발전소 유치를 놓고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중 FTA...농촌 위기감) 한*중 FTA협상 소식에 농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후에 비 그쳐...주말 쌀쌀) 비는 오:후에 개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쌀쌀하겠습니다.

광양 월드 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사:업비의 인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시:의원들에게 당초 5억원으로 예:상했던 서커스 부지 조:성 예:산이 노:면 공사비 상:승 등에 따라, 15억원으로 증액하게 됐다고 보:고해 의원들의 반:발과 비난을 샀습니다. 의원들은 서커스 총 사:업비 80억원 가운데 광양시가 절반인 40억을 지원하고도 모자라 또다시 10억 원을 증액하려는 것은 사:업성이 없고 큰 리스크 때문이라며,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을 비난했습니다.

총:선 후보자 등록 첫 날인 어제, 광주 23명, 전남은 36명이 등록을 마쳐, 각각 2.9대 1과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주는 민주통:합당 경:선 과:정에서 잡음이 컸던 광주 동구와 서구 갑이 각각 5명 씩 등록해 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구는 마감일인 오늘까지 2명이 추가로 등록할 것으로 보여 광주지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남은 여수 갑에 7명이 등록해 전남 11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양*구례

광주시의사회 11대 회:장에 최동석 미즈피아병:원 원장이 선:출됐습니다. 신임 최 회:장은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남대병:원 산부인과 외:래교:수와 연합 산:부인과 원장을 거쳐 2001년부터 미즈피아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를 비롯한 전남 일부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서해안 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 있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비소식은 없겠지만, 옅은 황사와 함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4*11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접전이 예:상되는 광주*전남 6개 선:거구가 초미의 관심삽니다 일부 무소:속과 새누리당 후보의 선:전이 주:목됩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광주*전남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광주 서구, 이른 아침부터 선관위에는 후보 등록을 위한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cg1>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후보에, 민주당 공천에 반발한 2명의 후보와 정용화 후보 등 3명의 무소속 후보가 나섰습니다.--- 민주당 성향의

해남 화:력발전소 유치 반:대에 인근 신안과 목포지역 주:민들까지 가세했습니다. 해남군의회가 일단 보:류시켰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화력발전소 유치 철회를 촉구하는 신안 주민들이 해남군청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경찰서 추산 천6백여명의 주민들이 아침 일찍 섬에서 나와 화력발전소 저지에 나섰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신안과 진도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은 화력발전소 유치를 반대하며 군청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한:미 FTA에 이은, 한:중 FTA 협상으로 농촌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손 부족에다 FTA에 대한 우려로 배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배과수원 해마다 봄이면 과수원을 흐드러지게 뒤덮던 하얀 배꽃을 올 봄엔 다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전기톱이 굉음을 내자 굵은 배나무들이 속절없이 나가떨어집니다. 14년 넘게 배농사를 지어온 이 농민은 일손부족과 한중 FTA 협상 소식에 배 농사를

등교를 하지 않아도 졸업장을 주는 이상한 대학교가 있습니다. 전남도립대학교 이야긴데요. 이 대학은 수업도 제대로 받지 않는 2백여명에게 학점을 줬고 졸업장까지 줬습니다. 남도대학의 희한한 학점관리 실태를 임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담양에 캠퍼스를 둔 전남도립대학교. 이 대학은 지난해 수업시간의 1/4이상 결석해 수업일수가 부족한 학생 209명에게 성적을 인정해줬습니다. 등록금만 내고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교수들이

중학생 뒷주머니에 들어있던 스마트 폰 배터리가 폭발해 바지가 찢어지고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또하나의 위험물이 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검게 그을린 배터리와 함께 바지 주머니가 뻥 뚫렸습니다. 배터리는 잔뜩 부풀어 올랐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광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휴대전화 배터리가 폭발했습니다. 소유자인 박모 군은 수업 전에 배터리를 휴대전화에서 분리해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뒀는데 갑자기 연기를

이처럼 농촌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회가 한:중 FTA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에서 한:미 FTA를 둘러싸고 국론이 분열되고 계층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한:중 FTA를 추진하는 것은 대:다수 국민의 여:론과 뜻을 무시한 폭거라고 규정했습니다. 식량주권은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대:책을 먼저 마련한 뒤, 협상 여:부는 차기 정부에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19대 전남대학교 총:장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 3명이 확정됐습니다. 전남대는 교:수와 교:직원 등 200명으로 구성된 총:장 선:정위원회가 10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의과대학의 박창수* 윤택림, 공과대학 이병택 교:수 등 3명이 최:종 후보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총:장 선:출위원회는 컷오프를 통과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3일 본선 투표를 실시해 당선자를 교:과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4*11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접전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광주 전남 6개 지역이 초미의 관심삽니다 일부 무소속과 새누리당 후보의 선전이 주목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광주*전남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광주 서구, 이른 아침부터 선관위에는 후보 등록을 위한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cg1>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후보에, 민주당 공천에 반발한 2명의 후보와 정용화 후보 등 3명의 무소속 후보가 나섰습니다.--- 민주당 성향의 3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