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의원, 항생제 처방률 전국 세번째
광주지역 의원급 병원들의 항생제 처방률이 제주,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올해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결과 광주의 의원급 병원의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은 88.2%로, 제주 90%, 충남 88.5%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진료과 별로는 일반의의 경우 92.6%로 전국에서 항생제 처방률이 가장 높았고 내과, 가정의학과의 항생제 처방률도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