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의 누리과정 사업비와 예비 혁신학교 운영비가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1~2월분 누리사업 예산 120억 원과 예비혁신학교 운영비 1억원 등 172억원을 감액하고 친환경 우수식재료 지원금과 수학여행 지원금 등 59억 원을 증액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의 경우 국회에서 대체예산 지원이 확정돼 다음주 예결위에서 다시 증액될 가능성이 높지만 장휘국 교육감의 핵심사업인 예비혁신학교 사업은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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