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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 광주시 공탁금 수천만 원 가로챈 한전 직원 붙잡혀
      광주시의 공탁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한전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가 도로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한전 고압선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법원에 공탁한 6천7백여만 원을 2012년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인출해 가로챈 혐의로 한전 직원 59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감사원은 올해 정기 조사에서 이 사실을 적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2015-11-25
    • 붉가시나무 탄소 저장 능력 탁월
      완도수목원 수종의 대대수를 차지하는 붉가시나무의 탄소 저장 능력이 탁월해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완도수목원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 온난대 주요 산림수종 중 침엽수 9종과 활엽수 6종의 탄소 저장량과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산정한 결과 붉가시나무가 1㎥당 0.840탄소톤으로 가장 높았다고 밠혔습니다 단일 면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완도수목원의 천 220여헥타르 규모의 붉가시나무숲은 자동차 3천 660대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을 상쇄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5-11-25
    • GS칼텍스, 사무용가구 630점 복지시설에 기증(모닝)
      GS칼텍스가 사무용가구를 여수지역 복지시설에 기증했습니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 고도화시설 건설 당시 근로자들이 사용하던 책상과 의자 등 사무용가구 630점, 8천만 원 상당을 새로 정비해 여수지역 복지시설 24곳에 전달했습니다 GS칼텍스는 매년 교체되는 300여 대의 업무용 컴퓨터를 전남 도내 복지기관에 기증하고 있습니다.
      2015-11-25
    • <1125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CCTV 설치 20%) 어린이집 참여 저조 광주 어린이집 10곳 중 2군데만 CCTV를 설치했습니다. 의무화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용 부담을 이유로 참여를 꺼리고 있습니다. 여>(광주형 일자리 연계) 車사업 궤도 수정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이 '광주형 일자리' 모델과 연계됩니다. 광주시는 사업 내용을 일부 수정해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복안입니다. 남>(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문화교류 거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1년 만에 개관합니다. 콘텐츠 산실이자 아시아 문화교류의 거점이 될 것으로
      2015-11-25
    • R)어린이집 CCTV 설치 20% 안팎...한 달 남았는데
      【 앵커멘트 】 남>교사의 원아 폭행사건을 막겠다며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본격 시행 시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그런데 광주의 경우, 인권 침해와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지금까지 CCTV를 설치한 곳은 10곳 중 2군데에 불과합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가정어린이집. 다음 달 중순까지 교실과 놀이방 등 4곳에 CCTV를 설치해야하지만, 아직까지 설치 계획이 없습니다. 지난 9월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최소 1
      2015-11-25
    • R)(모닝)[LTE]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오늘 공식 개관
      【 앵커멘트 】 남>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예술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1년 만에 오늘 공식 개관합니다. 여>콘텐츠의 산실이자 문화 교류의 장으로, 또 문화 수도를 이끌어 나갈 첨병으로서 역사적인 개관을 준비하고 있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현장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오늘 개관 준비는 순조롭게 마무리 됐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오늘 공식 개관을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나와있습니다. 지난 2004년 사업이 시작된 이후
      2015-11-25
    • 전남도 비정규직 근로자 '물건' 취급(모닝)
      전남도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인권보호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승희 의원은 무기계약 근로자 관리규정에서 물건 취급하듯 '사용'이나 '사용부서' 등의 용어를 쓰고, 고용형태를 나타내는 '무기계약 근로자'라는 단어를 신분증에도 사용하는 등 비정규직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도청과 도의회에서 일하는 무기계약 근로자들은 시간외 수당도 차별받고 있다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2015-11-25
    • 보성차밭 빛축제 다음달 11일 점등(모닝)
      보성차밭 빛축제가 다음달 11일부터 시작됩니다 보성군은 회천면 차밭과 율포솔밭 해수욕장에서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해 조선수군을 재건한 지역인 보성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이순신을 테마로 내년 1월 24일까지 45일 동안 빛축제를 진행합니다. 차밭 일원에는 빛 물결과 은하수터널, 포토존 등이 설치되며 소망카드 달기 체험행사와 주말 문화공연도 열릴 예정입니다.
      2015-11-25
    • 여수 개도 주민들, "여객선 항로 개선해 달라"(모닝)
      여수시 섬마을인 개도 주민들이 여객선 항로를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여수 개도발전협의회는 최근 관광객 증가로 여객선의 경유지인 개도에서 정원이 초과되면서 섬주민들을 태우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며 화정면 소재지인 백야항에서 개도 화산마을을 잇는 신규 여객선 운항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 1,200여 명이 사는 개도는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와 꽃섬으로 알려진 하화도 항로의 경유지입니다.
      2015-11-25
    • 순천시, 개인정원 8곳 관광상품 출시(모닝)
      순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들이 가꾸고 있는 개인 정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출시합니다. 오픈가든 투어는 8개 개인 정원을 2개 코스로 나눠 버스를 타고 둘러보는 관광 상품으로 요금은 1인당 5천 원이며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코레일 열차상품 '내일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시범 운영됩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를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1-25
    • 11/24(화)타이틀+주요 뉴스
      1. (자동차 100만 대 ('광주형 일자리' 접목) 광주시가 민선 6기 최대 현안사업인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의 경제성을 보완하기 위해 광주형 일자리 개념이 접목됩니다. 지역 내 사회적 합의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100억대 오징어다리 밀수입) 검사 '구멍') 109억 원 상당의 조미된 중국산 오징어다리를 수산물로 속여 수입한 업자와 관세사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밀수입으로 내야할 세금 13억 원을 챙겼습니다. 3. (학교폭력 "축소*쉬쉬") 제재 수단 없어) 학교폭력이 잇
      2015-11-24
    • R) '광주형 일자리' 접목한 자동차밸리로 전략 수정
      【 앵커멘트 】 민선 6기 광주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조성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두 차례나 낮게 나오면서 중요한 기로를 맞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형 일자리 개념을 접목시켜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밸리 조성으로 전략을 수정한다는 방침인데, 지역 내 사회적 합의가 관건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박근혜 대선 후보(2012년 12월 남광주시장) - ""광주의 미래와 일자리가 걸린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와 친환경 그린카 클러스터 기반 조성을
      2015-11-24
    • R)100억대 오징어다리 밀수입, 수입식품 검사 '구멍'
      【 앵커멘트 】 세금를 적게 내기 위해 조미된 중국산 오징어다리를 가공식품이 아닌 수산물로 속여 수입한 업자와 관세사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5년 동안 109억 원 어치를 수입해 13억 원의 세금을 포탈했지만, 수입식품을 검사하는 식약처는 전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세관 직원들이 컨테이너 문을 열고 종이 상자를 확인합니다. 상자 안에서 나온 것은 중국산 조미 오징어다립니다. 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가공식품으로 수입
      2015-11-24
    • R) 학교폭력 늑장 보고 징계 못해...학교 '쉬쉬'
      【 앵커멘트 】 학교폭력이 잇따르고 있지만 교육청 등에 제때 보고가 안 돼 피해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사실을 교육청에 보고하지 않더라도 특별한 제재 수단이 없어 일선 학교들이 발생 사실을 축소하거나 "쉬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31일,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인근 학교 학생 4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코뼈가 골절된 피해 학생은 수술을 받았지만, 6개월 동안 더 통원치료를 해야 합니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는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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