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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실련, 주택매입 예산 낭비 의혹 고발
      광주도시공사 조용준 사장 등이 저소득층 주거안정사업 과정에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경실련은 광주도시공사가 지난 2011~2013년 저소득층 주거안정 사업의 하나로 51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맞춤형 임대주택 870호를 매입했지만,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사가 매입불가이거나 점수 미달인 주택을 구입하고 제 3자인 주택 소유주들에게는 재산상 이득을, 회사 측에는 손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나 조용준 사장과 관계자 등을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사장 등이 주택매입 관련 업무를 담당
      2015-12-01
    • 나주시,혁신도시 입지 확정 10년 '상전벽해'
      나주시가 혁신도시 입지로 확정된지 10년 만에 에너지와 농업, 문화 컨텐츠 도시의 틀을 갖췄습니다. 지난 2005년 11월 30일 나주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가 혁신도시 부지로 최정 확정된 뒤 10년이 지난 지금은 허허벌판이던 땅에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공기간 14곳이 둥지를 틀었고, 인구 1만 천 명이 거주하는 빛가람혁신도시로 변모했습니다. 공공기관이 줄지어 이전하면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건설과 입주도 활발지면서 주택공급은 2만 호에 육박하고 있고, 생활편의시설도 600곳이 성업 중에 있습니다.
      2015-12-01
    • 광주·전남 중3 기초학력 미달 비율↑
      기초학력수준에 미달된 중학생 비율이 광주와 전남 모두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지난 6월 전국의 중3과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광주와 전남 중3학생 중 학습부진아로 분류되는 기초학력 미달학생은 각각 5.2%와 4.9%로 17개 시*도 중 전북에 이어 두 번째,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고2의 경우도 광주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3%에 달해 세종시를 제외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5-12-01
    • 광주시, 독립 감사기구 '감사위원회' 출범
      감사 계획과 징계 수위 결정 등을 독립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합니다. 광주시는 행정부시장 소속으로 내부 감사기능을 수행하던 감사관을 합의제 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로 재편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감사위원을 위촉했습니다. 공식 출범한 감사위원회는 내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 위촉식과 향후 감사위원회 운영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5-12-01
    • R)한중 FTA, 광주*전남 영향 적을 듯
      【 앵커멘트 】 남>한*중 FTA 국회 비준으로 세계 2대 경제대국 중국과 우리나라의 FTA가 연내 발효될 예정입니다.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여> 한*중 FTA로 일반 농업분야 피해가 예상되지만 지역 주력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문가들은 일단 한중 FTA가 우리 지역에 불리하다는 입장입니다 광주전남이 중국보다 기술이 앞선 주력 제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없애지 못한 반면 농수산 분야에서는 우리 측의 부담이
      2015-12-01
    • R) 8년 논란.. 한전 KPS 연수원 건립
      【 앵커멘트 】 환경훼손 논란으로 갈등을 빚었던 한전 KPS 연수원이 8년 만에 착공됐습니다. 한 해 이용객이 수만 명에 달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예상되지만 위락 시설이 빠져 효과는 반쪽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한전 KPS 종합연수원이 나주호 인근에 착공됐습니다. 부지 13만 ㎡에 지상 4층과 지하 1층 규모의 연면적 2만 2천㎡로 교육과 숙소, 체육시설 등을 갖추게 됩니다. 한 해에만 200차례가 넘는 세미나가 열리면서
      2015-12-01
    • 광양 주택에서 불...2천8백만 원 피해
      주택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광양시 진월면 67살 박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화목보일러의 불티가 옮겨 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2-01
    • 여수시, 전통시장 '하역 주차구간' 운영(모닝)
      여수시가 전통시장에 '하역 주차구간'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오늘(1)부터 학동 전통시장을 하역 주차구간으로 시범 지정해서 화물을 싣고 내리는 차량에 대해 1시간 동안 주차를 허용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견인조치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각종 문제점을 파악한 뒤에 다른 전통시장으로 하역 주차구간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5-12-01
    •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인기몰이' 이어가(모닝)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많은 관광객과 높은 매출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 5월 개장 첫 주말 4만 천여 명의 방문객을 시작으로 6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8만 8천여 명에 횟집과 수산물 판매점 등의 판매액이 15억 원을 뛰어 넘어 지역경제의 든든한 효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5-12-01
    • 진도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모닝)
      진도군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어린이 급식 관리를 위해 다음달부터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진도군은 동아인재대학교와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식을 갖고 맞춤형 급식 컨설팅과 영양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급식소에 대한 위생과 영양관리에 나서게 됩니다.
      2015-12-01
    • 순천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대상'(모닝)
      순천시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30만 이하 지자체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순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교통 안전도 향상, 교통혼잡 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거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를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5-12-01
    • 1130 타이틀+주요뉴스
      1.(김성곤 불출마)...다선 의원들 "어떡하나") 여수가 지역구인 4선의 김성곤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3선 이상의 광주 전남지역 다선 의원들에게도 적지않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2.(혁신전대 수용촉구)..'분란만 키울것' 반발) 광주를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혁신 전당대회 수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분란만 키울 수 있다는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3.(순천대 총장 취임식...('상여 시위' 반발) 순천대 박진성 총장의 취임식이 교수와 학생들의 상여 시위로 얼룩졌습니
      2015-11-30
    • R)새정치 김성곤 의원, 호남 불출마 선언
      【 앵커멘트 】 여수에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4선의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이 내년 20대 총선에서 호남 지역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호남 지역구 최다선 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지역 중진 의원들의 물갈이로 이어질 수 있어 광주,전남 3선 이상 다선 의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연합 김성곤 의원은 호남 민심이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4선의 호남 최다선 의원으로 깊은 책임을 느낀다며, 현 지역구인 여수갑 불출마를 선언했
      2015-11-30
    • R)안철수, '혁신 전대' 수용 촉구...'분란 전대' 반론도
      【 앵커멘트 】 김성곤 의원은 당내 범주류로 불출마 선언이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자신이 제안한 혁신 전당대회 수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계파 간 싸움이 극심해 질 것이라는 반대 여론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혁신 전당대회만이 당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거듭설명했습니다. 혁신위가 내놓은 안이 당의 위기 극복안으로는
      2015-11-30
    • R)2순위 총장 취임식..교수들 상여 시위
      【 앵커멘트 】 정부가 2순위 후보를 총장에 임명한 것에 대한 순천대 구성원들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진성 총장의 취임식은 퇴진을 요구하는 교수와 학생들의 상여 시위로 얼룩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진성 총장의 취임식이 열린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앞. 검정 양복을 입은 교수들이 상여를 메고, 학생들은 '2순위 총장 임명 철회'라고 적힌 만장을 들었습니다. 2순위 후보를 총장에 임명한 정부 조치에 반발해 시민단체와 함께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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