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수준에 미달된 중학생 비율이 광주와 전남 모두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지난 6월 전국의 중3과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광주와 전남 중3학생 중 학습부진아로 분류되는 기초학력 미달학생은 각각 5.2%와 4.9%로
17개 시*도 중 전북에 이어 두 번째,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고2의 경우도 광주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3%에 달해 세종시를 제외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