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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202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F1 경주장 어쩌나") 활용 방안 '막막' 수천억 원을 들인 F1경주장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관광객과 기업 유치 효과는 낮았고 활용 방안은 여전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여>창당 vs 선거체제 가동...(본격 세 대결) 국민의당이 오늘 창당 대회를 열어 세몰이에 나서고 더민주는 선거체제 가동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호남을 두고 세 대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남>(포트홀 피해 속출)...운전자들 '속앓이' 도로에 깊게 패인 포트홀을 지나던 차량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보상규정
      2016-02-02
    • '빚더미 F1 경주장' 활용방안 여전히 막막
      【 앵커멘트 】 남>수천억 원이나 든 영암 F1 경주장, 만성적인 적자와 개최권료 부담으로 3년째 F1대회를 열지 못하면서 올해도 골칫덩이가 될 전망입니다. 여>경기장 활용도가 낮고, 연관 산업 육성도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활용 방안이 여전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영암 F1 경주장은 27개 국내외 대회가 열려 14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국제대회는 3개에 그쳤는데 그나마도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몇 개국만 참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같은 영암
      2016-02-02
    • (모닝)'국민의당' 세력화 집중..'더민주' 선거체제 돌입
      【 앵커멘트 】 지역의 각 정치세력을 흡수한 '국민의당'이 오늘 창당대회를 열어 세몰이에 나서고, 지난 주말 광주를 찾아 민심을 들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체제 가동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호남 텃밭을 두고 양 당의 본격적인 세 대결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와 박주선 의원 등 호남 신당 세력을 잇따라 품은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원외 정당인 '민주당'과도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남 세력을 기반으로 한 세력화에 속도가
      2016-02-02
    • 소록도 천사 수녀 11년 만에 소록도 방문(모닝)
      소록도 천사로 불리우며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마리안느 수녀가 11년 만에 다시 고흥 소록도를 찾습니다. 국립소록도병원은 오는 5월 17일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에 맞춰 40여 년간 소록도에 머물며 한센인들을 돌봤던 82살의 마리안느 수녀가 소록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02-02
    • 해경교육원, 공무원 우수교육기관 선정(모닝)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이 인사혁신처가 실시한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해경교육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최첨단 실습장비로 정예 해경을 양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02-02
    • 보성차밭 빛축제 설 연휴 운영(모닝)
      겨울철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보성차밭 빛축제가 설 연휴 기간에 추가 운영됩니다. 보성군은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보성차밭 빛축제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올 겨울 빛축제가 열린 기간 동안 120만 명이 다녀가면서 600억 원의 직간접적인 생산효과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2-02
    • 여수 웅천요트마리나 운영자로 세경건설 선정(모닝)
      여수 웅천요트마리나 운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세경건설이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웅천요트마리나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모에 참여한 7개 업체의 사업계획을 평가한 결과 세경건설이 모든 항목에서 월등하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여수웅천요트마리나는 3층 규모의 요트마리나센터와 육상계류장 60선 석, 해상계류장 42선 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6-02-02
    • 희망2016 02/02(화)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 장호직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4백만 원을 주식회사 한국경영원 임직원 여러분이 105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곡성군 석곡면 을곡리 주민들이 10만 원 유정2리 주민 14만 원/ 기동마을 주민 5만 원 방주마을 주민 7만 원/ 전기리 주민들이 1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석곡면 홍척마을 주민들이 8만 원 하송리 주민들이 10만 원/ 봉림리 주민 8만 원 당지리 주민 9만 원/ 봉암리 주민들이
      2016-02-02
    • 2/1(월)타이틀+주요뉴스
      1.(설 일주일 앞 (장바구니 물가 '빨간불') 한파와 폭설 뒤 농산물 값이 크게 오르고 소주와 두부 등 공산품 가격도 들썩이면서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깊어지는 불황 속에 서민들이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2. (포트홀에 차량 파손) 보상은 '막막') 폭설 뒤 도로의 움푹 파인 곳, 즉 포트홀로 인해 차량이 파손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자체 등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지만, 절차가 까다로워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3.('대답없는 메아리') 상생의지 없다 '불참') 삼성전자
      2016-02-01
    • 장바구니 물가 비상.. 서민 가계 '빨간불'
      【 앵커멘트 】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이나 대형마트를 둘러보신 주부 분들 장바구니 물가를 보고 깜짝 놀라셨을 겁니다. 최근 한파와 폭설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인데요, 불황에 물가까지 오르면서 서민 가계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을 보러나온 주부들이 야채를 집었다 놨다를 반복합니다. ▶ 인터뷰 : 주정애 / 광주시 월곡동 - "채소가 (너무 비싸요.) 다른 채소 호박도 사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도저히 엄두가 안 나네요." ▶ 인터뷰
      2016-02-01
    • 지뢰밭 포트홀, 보상은 어떻게?
      【 앵커멘트 】 요즘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도로에 움푹 파인 곳 이른바 포트홀 때문에 깜짝 놀라거나 차량이 고장난 경험 있으실텐데요. 포트홀 때문에 차량이 파손됐을 때 지자체 등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지만, 절차가 까다로워 대부분 포기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차량 앞바퀴가 주저앉았습니다. 포트홀 때문인데, 차를 산 지 하루만에 갑자기 바퀴가 찢어져,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 인터뷰 : 김미경 / 포트홀 피해자 - "바퀴 옆 면에 긁혀서 펑크
      2016-02-01
    • "받아들여질 리 없어" 협력업체는 없는 상생협의회?
      【 앵커멘트 】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생산라인 이전에 따른 지역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생협의회 첫 회의가 열렸지만, 정작 협력업체는 단 한 곳만 참석했습니다. 협력업체들은 이미 수차례 요구한 사항들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협의회 자체에 회의감을 드러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가전산업 육성 상생협의회 첫 회의에서 만난 광주시와 경제인단체, 또 금융기관들은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가전산업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지난주 협의회에 들어가겠다고 약속했던 삼
      2016-02-01
    • 명절 빈집털이 주의
      【 앵커멘트 】 나흘 뒤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집 비우실 때 문 단속 꼼꼼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설 전후 전체 절도 건수는 줄어드는 반면 빈집털이는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집을 비울 때 주의해야 할 점,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파트 베란다 방범창살이 뜯겨져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만한 구멍이 생겼습니다. 58살 정 모 씨 등 2명은 방범창살을 부순 뒤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해 4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빈집만을 범행 대상으
      2016-02-01
    • '국민의당' 세력화 집중..'더민주' 선거체제 돌입
      【 앵커멘트 】 호남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세대결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이 내일 창당대회를 엽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을 들었던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와 박주선 의원 등 호남 신당 세력을 잇따라 품은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원외 정당인 '민주당'과도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남 세력을 기반으로 한 세력화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
      2016-02-01
    • 화태대교 개통 여객선 중단..4개 섬 고립
      【 앵커멘트 】 육지와 화태도 섬을 연결하는 여수 화태대교가 최근 개통되면서 뜻하지 않게 주변 4개 섬마을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주민 4백여 명이 일반 어선을 빌려 나들이게 나서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기잡이에 나서야할 소형 어선이 섬 주민들을 실어 나릅니다. 어선에서 내린 주민들은 재빨리 하루 3번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올라탑니다. 여객선 운항이 갑자기 중단되면서 돈을 주고 배를 빌려 육지로 나오고 있는 겁니다.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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