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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한복판 광란의 질주..10대 3명 검거
      무면허로 훔친 차를 운전하고, 도심 한복판에서 위험천만한 도주 행각을 벌인 혐의로 10대 3명이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영암에서 차량을 훔쳐 여수까지 몰고 오다 경찰에 적발되자 도심 한복판에서 도주행각을 벌인 혐의로 14살 이 모 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수의 한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뒤 또 다른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16-10-19
    • 교육,관광 등 실감미디어가 돈 되는 세상
      【 앵커멘트 】 영화 속에서나 보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다양한 실감미디어가 우리 생활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실감미디어와 교육, 문화 콘텐츠가 접목되면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런 산업을 이끌어줄 지원센터가 빛가람혁신도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룡이 그려진 아이들 그림책에 스마트폰을 대자 살아있는 공룡처럼 움직이고 날아다닙니다. 최근 스마트폰 게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입니다. 단순한 책도 3차원 영상으
      2016-10-19
    • 10/20(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갈 길 먼'광주전남 관광')..트렌드 뒤쳐져 광주전남의 ‘관광산업’이 불리한 접근성과 부족한 즐길 거리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외면 받고 있습니다. 테마여행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2.(남해안 대나무 쓰레기) 어민들 간 '갈등') 여수 여자만의 대나무 쓰레기를 놓고 어민들 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멸치잡이 어민들이 어장이 황폐화됐다며 새꼬막 양식어민들을 상대로 법적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3. (단체장 따라 바뀐 주력산업) 성장 한계) 지난 15년간 광주의
      2016-10-19
    • 정원산업디자인전 51만 명 방문 '성료'
      순천시가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정원산업디자인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30일부터 보름 동안 열린 디자인전에는 51만 명이 방문해 8억 6천만 원의 입장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원수의 전국 유통망 확보를 위해 마련한 비즈니스 데이에서는 철쭉 43만주와 천리향 만주 등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6-10-19
    • 광양 5일시장,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광양시와 광양 5일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 지자체와 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평가에서 광양시는 143억 원을 투입해 현대화 시설을 설치하고, 전통시장 가는 날 등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양 5일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3년 동안 국비 9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2016-10-19
    • 10/19(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단체장 따라 바뀐 주력산업)... 성장 한계) 지난 15년간 광주의 주력 산업이 광산업에서 문화산업,다시 자동차산업으로 바뀌었습니다. 시장에 따라 주력산업도 달라져 지속적인 성장엔진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전남 주력산업도 '흔들')... '미래 불투명') 조선과 철강,석유화학 등 전남의 주력산업도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3.(남해안 대나무 쓰레기).. 어민들 간 '갈등') 여수 여자만의 대나무 쓰레기를 놓고 어민들 간 갈
      2016-10-19
    • 前 조합장 '갑질 폭행', 농협은 은폐 의혹
      【 앵커멘트 】 광양의 한 농협 직원이 전 조합장에게 맞은 뒤 뇌진탕과 불안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물건값을 빨리 계산해주지 않았다는 게 폭행의 이윤데, 농협 측의 사건 은폐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검정 모자를 쓴 남성이 밀짚모자를 쓴 남성을 잡아채더니 다짜고짜 주먹을 날립니다. 잠시 대화를 나누다 손에 있던 무언가로 또 다시 남성을 폭행합니다. 4선의 광양농협 전 조합장이 자재 매장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CCT
      2016-10-19
    • 지자제장 따라 바뀐 지역 주력 산업...진짜 먹거리?
      【 앵커멘트 】 지난 15년 동안 광주의 주력 산업은 광산업에서 문화산업, 자동차산업으로 바꼈습니다. 단체장에 따라 주력 산업이 정해지면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져 지역의 먹거리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일 개막하는 국제광산업전시회는 참가 업체가 지난해보다 60%나 감소했고, 해외구매자도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행사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동네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주시와 광산업진흥회의 갈등도 원인이지만,
      2016-10-19
    • [현장]지진 훈련 맞아?..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도 대규모 지진 대피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의무적인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수박겉핥기 식으로 진행하거나 어떤 곳은 아예 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지진대피훈련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 기자 】 오늘 오후 2시 1분 싸이렌 소리와 함께 지진 경보를 알리는 방송이 시작됩니다. ▶ 싱크 : 효과음 - "현재 시각 훈련 지진 경보를 발령합니다. 훈련 지진 경보를 발령합니다." 하지만, 사무실 안 직원들은
      2016-10-19
    • '누가 버렸나'...대나무 쓰레기 어민간 갈등
      【 앵커멘트 】 수십만 개 대나무 쓰레기로 여수 여자만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문제가 여수, 순천 어민들과 보성 어민들 간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고 자칫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적한 해안가가 발디딜 틈도 없이 대나무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연일 대나무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끝이 없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여러 군데 산재한 이런 대나무띠는 조류
      2016-10-19
    • 트렌드 반영 못하는 광주ㆍ전남 관광전략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모두 문화관광을 미래 먹거리로 제시하고 있지만, 떨어지는 접근성과 부족한 즐길거리로 여전히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먹거리 중심의 테마여행 등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호남권에서 여행지로 가장 각광을 받는 곳은 전북 전주입니다. 전주는 접근성 등 많은 측면에서 광주전남과 조건이 비슷하지만, 한옥마을이라는 볼거리와 함께 비빔밥 등 먹거리가 더해진 테마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입
      2016-10-19
    • 전남 주력산업 '위기', 미래가 없다
      【 앵커멘트 】 전남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조선과 철강,석유화학 등 3대 주력산업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전남 전체 생산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산업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지만 뚜렷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아 지역경제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계 4위권 조선소이자 전남 서남권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달부터 직원들을 상대로 무급 휴직에 들어갔습니다. 창사 이래 첫 조치로, 그만큼 선박시장의 불황이 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6-10-19
    • 볼거리 연중 유행..환자 45.3%가 중고생
      중고생들 사이에 제2군 법정감염병인 유행성이하선염 이른바 볼거리가 연중 유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7일까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볼거리 환자는 천 9명으로 이 중 중고생 연령대인 15세~19세 청소년 환자가 전체의 45.3%를 차지했습니다. 호흡기나 접촉만으로도 감염되는 볼거리는 단체생활을 하는 중고등학교 등에서 집단유행하는 경우가 많아 손씻기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2016-10-19
    • 박병종 고흥군수, 지방자치 실현방안 제안
      박병종 고흥군수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변인 자격으로 지방자치 실현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 군수는 협의회 대변인 자격으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재정의 실질적인 확충과 자치입법권 확보, 지방조직 자율성 확대, 국회상설특별위원회 등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국회에 조속한 실행방안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2016-10-19
    • 볼거리 유행..환자 45.3%가 중고생
      중고생들 사이에 제2군 법정감염병인 유행성이하선염 일명 볼거리가 연중 유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7일까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볼거리 환자는 1009명으로 이 중 중고생 연령대인 15세~19세 청소년 환자가 전체의 45.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흡기나 접촉만으로도 감염되는 볼거리는 단체생활을 하는 중고등학교 등에서 집단유행하는 경우가 많아 손씻기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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