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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원전 2호기 내부 미세구멍 2개 발견
      한빛원전 2호기 내부에서 철판 부식으로 미세구멍이 발견됐습니다. 한빛원전은 지난 5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원전 2호기 내부 격납철판에서 부식으로 생긴 1~2밀리미터의 구멍 두 개가 발견돼 정비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전 측은 방사능 누출에 대한 우려는 없으며 2호기의 정상가동은 오는 12월쯤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6-10-21
    • 곡성서 379년 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 발견
      곡성에서 379년 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17일 곡성군 근촌리의 한 야산에서 후손들이 이장을 위해 묘를 파던 중 광주 이 씨 문경공지파 덕렬의 부인인 청풍 김 씨의 379년 된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미라는 매장 당시 관이 밀봉되며 공기가 통하지 않아 보존상태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0-21
    • 첨단과학수사 발전 거듭.. 과제도
      【 앵커멘트 】 우리나라 경찰의 과학수사기법은 이미 해외에 전수할 정도로 앞서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거짓말탐지기와 범죄분석관 등 다양한 첨단 수사기법이 사건 해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날을 맞아 수사 기법이 어느정도 발전해 왔는지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번호판 없이 도로를 질주하던 한 남성이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릅니다. 경찰 1명을 다치게 한 뒤 실탄을 맞고서야 붙잡힙니다. 이 남성은 진료기록을 근거로 정신질환에 의한
      2016-10-21
    • 곡성서 379년 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 발견
      곡성에서 379년 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17일 곡성군 근촌리의 한 야산에서 후손들이 이장을 위해 묘를 파던 중 광주 이 씨 문경공지파 덕렬의 부인인 청풍 김 씨의 379년 된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미라는 매장 당시 관이 밀봉되며 공기가 통하지 않아 보존상태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0-21
    • 광주시, 국내외 23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광주시가 국내외 23개 기업과 917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관련 기업 11곳 등 국내외 23개 기업과 917억 원을 투자하고 620명을 고용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대규모 투자기업의 보조금을 확대하고 자동차 관련 투자기업에게도 설비투자보조금을 5%에서 7%로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10-21
    • 가우도에 전국 최장 해상 공중하강체험시설
      【 앵커멘트 】 강진군 가우도에 전국에서 가장 긴 1킬로미터의 해상 공중하강체험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전남의 '가고 싶은 섬' 1호인 가우도가 해양레저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만에 설치된 공중하강체험시설, 짚트랙입니다. 가우도 청자전망대에서 저두리 선착장까지 세 명이 동시에 공중하강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온 몸을 지탱해주는 안전벨트를 매고 와이어에 도르래를 고정한 뒤 하강하는 방식입니다. 전망대에서 육지 도착 지점까지 97
      2016-10-21
    • "미 FDA 지정 악재되나?"
      【 앵커멘트 】 해양수산부가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여자만에 대해 미국 식약청 FDA의 청청해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정만 되면 수백억 원대의 미국 수출길이 열리게 되는데 최근 문제가 된 대나무 쓰레기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국 새꼬막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여수 여자만입니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부터 여자만에 대해 미FDA 청정해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 박승현 - "미FDA 청정해역으
      2016-10-21
    • 2020년 예정 흑산공항 1336억 원 규모 건설 공사 발주
      오는 2020년 개항 예정인 흑산공항 건설공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최근 천3백36억 원 규모의 흑산공항 건설공사를 발주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사전심사 선청을 받은 뒤 내년 4월쯤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2020년 개항 예정인 흑산공항은 50인승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소형공항으로 건설되며 현재까지 한진과 금호, 롯데 등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0-21
    • 둔기로 아내 때려 숨지게 한 70대 남편 자수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남편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여수시 여천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다며 전화로 자수한 남편 70살 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내 67살 이 모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0-21
    • 광주시-금호아시아나, 재난시 긴급구호 지원
      광주시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지역 재난이 발생할 경우 긴급구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아시아 지역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광주시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긴급구호단의 항공권과 구호물자 운송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4월 네팔 대지진 당시 긴급구호 활동 물품을 운송할 때 항공사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0-21
    • 광주시, 국내외 23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광주시가 국내외 23개 기업과 917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관련 기업 11곳 등 국내외 23개 기업과 917억 원을 투자하고 620명을 고용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대규모 투자기업의 보조금을 확대하고 자동차 관련 투자기업에게도 설비투자보조금을 5%에서 7%로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0-21
    • [탐사]U대회 잉여금 400억원...시-조직위, 용도 갈등
      【 앵커멘트 】 지난해 개최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잉여금 즉 대회를 치르고 남은 돈을 두고 광주시와 U대회 조직위원회가 극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탐사 리포트, 뉴스 인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U대회 조직위원회가 최근 정부와 국회에 제출한 사후평가 보고섭니다. 보고서에는 대회 운영 (c.g.1) 총수입 2천 9백 47억원 가운데 2천 8백 39억원을 써 백 8억원이 잉여금으로 남았다고
      2016-10-21
    • 제23회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23일까지 담양에서
      제23회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가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막됐습니다. '가을햇살, 좋은 사람 그리고 남도음식'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담양에서 3년째 열린 이번 음식문화큰잔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난해 12개에서 27개로 확대해 한식 디저트와 사찰음식, 약초밥,대통밥 죽로차 등을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남도음식 명인에게 요리를 배우고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아시아 6개국 음식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전남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
      2016-10-21
    • 한빛원전 2호기 내부철판 '미세구멍'…"방사능 누출 없어"
      한빛원전 2호기의 원형 돔 내부철판에 구멍이 생긴 사실이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지난 6월 말 한빛 2호기 계획예방정비 중 두께 6mm인 격납건물 돔 내부철판에서 부식에 의한 1∼2mm 크기 미세구멍 2곳이 발견돼 정확한 균열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균열이 발견된 내부철판은 원형 지붕을 만들 당시 사용된 거푸집으로 1.2m 두께의 콘트리트 외벽과 함께 방사능 외부 누출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원전 측은 부식된 철판을 분리해 정비하기 위해 원안위의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2016-10-21
    • 광주시-금호아시아나,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지원
      광주시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지역 재난이 발생할 경우 긴급구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아시아 지역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광주시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긴급구호단의 항공권과 구호물자 운송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4월 네팔 대지진 당시 긴급구호 활동 물품을 운송할 때 항공사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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