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379년 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17일 곡성군 근촌리의 한 야산에서 후손들이 이장을 위해 묘를 파던 중 광주 이 씨 문경공지파 덕렬의 부인인 청풍 김 씨의 379년 된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미라는 매장 당시 관이 밀봉되며 공기가 통하지 않아 보존상태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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