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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8(화) 모닝730 월드리포트> 디저트축제,3D프린트
      박재현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 입니다. 요즘 SNS에서는 눈과 입을 호강시켜주는 예쁜 디저트 사진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미국LA의 화려한 디저트 쇼가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볼거리 가득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2017-02-27
    • <2/28(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2위권’ 경쟁...이재명, 호남서 반격) 안희정 충남지사와 2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광주*전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안 지사가 주춤한 사이 이 시장의 지지율은 소폭 반등하고 있어 2위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광주어등산리조트) "장학금 환원 못하겠다") 어등산리조트가 2012년 골프장 개장을 조건으로 매년 2억원 씩 내기로 했던 장학금을 지금까지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관련 정관 삭제까지 광주시에 요청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3.(강진서도 AI
      2017-02-27
    • 챔피언스필드 재협상 윤장현 시장에 전권 위임...타결 실마리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재협상이 협상 시작 1년 만에 실마리를 찾게 됐습니다. 광주시 야구장 재협상 TF는 어제(27) 열린 7차 회의에서 기아차의 특혜를 인정한다는 조건으로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재협상 전권을 위임한다는 최종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동안 특혜가 없었다고 주장해 온 기아차 측이 TF의 요구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지만, 기아차가 수용할 경우 재협상은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정도를 내는 선에서 정리될 전망입니다.
      2017-02-27
    • 외교부, 5.18 UN본부 개최에 제동 거나
      【 앵커멘트 】 5*18기념재단이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처음으로 5*18 기념행사를 치를 계획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 kbc가 단독 보도했었는데요. 외교부가 보훈처의 의견을 참고해 동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에 이어 또 다시 발목을 잡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기념재단은 37주년 기념행사를 유엔 본부에서 개최하겠다며 지난 21일 외교부에 동의를 요청했습니다. 5월단체가 유엔에 등록되지 않은 탓에 국제 외교무대에서
      2017-02-27
    • 어등산리조트, 정관 삭제 요구…책임 외면하고 이득만?
      【 앵커멘트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민간개발사업자인 어등산리조트가 그동안 외면해왔던 장학사업마저 하지 않겠다며 정관 개정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뜩이나 특혜 의혹을 받던 어등산리조트가 책임은 외면한 채 이익만 가져가겠다는 것 아니냐는 따가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어등산리조트가 쓴 각서에는 장학재단을 만들어 해마다 2억 원씩 장학금을 내놓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지급한 장학금은 한 푼도
      2017-02-27
    • 국민의당 대선주자, 연대*연정 3인 3색
      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이 연대와 연정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안철수, 손학규, 천정배 등 3명의 대선 주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나주에서 열린 국민의당 기초단체장*지방의원 합동 연수에서, 안 전 대표는 다당제 정착을 위한 법 개정을 위해 정책연대가 필요하다며, 대선 전 연대나 연정에는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반면 손 전 지사는 개헌을 통한 연정의 제도화를 강조했고, 천 전 대표는 바른정당까지 포함하는 개혁적 연정을 주장했습니다.
      2017-02-27
    • 광주시 감사위, 광산구 재심 기각...갈등 심화
      재난안전기금 감사에 대해 광주 광산구가 제기한 재심이 기각돼 광주시와 광산구의 갈등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재난안전기금을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이유로 기관 경고와 기관장 경고 등의 처분을 내린 결정에 불복해 광산구가 제기한 재심을 결국 기각 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는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기로 하고, 기관장 경고에 대해서도 항고 소송이 가능한지 법률적인 검토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7-02-27
    • 지역 정치권*시민단체,특검 연장 불승인 결정 '규탄'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이 특검 연장 불승인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황교안 권한대행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걸 마다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며, '선총리 후탄핵'이라는 국민의당의 요구를 막아섰던 더불어민주당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중연합당 광주시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비상행동에 돌입했으며,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도 황교안 즉각 탄핵과 특검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017-02-27
    • 0227(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보훈처 의견 듣겠다")..UN 5*18행사 변수로)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려던 5.18기념행사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외교부가 보훈처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강진서도 AI 검출)..36시간 이동제한 조치) 해남에서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강진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철새 북상 시기와 맞물려 AI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내일 0시부터 36시간 축산 종사자와 차량 이동 제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3.(어등산리조트) "
      2017-02-27
    • AI 확산세.. 광주*전남북 일시이동중지 명령
      【 앵커멘트 】 해남에 이어 강진에서 또다시 AI가 발생하자 오늘밤 자정부터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 전면 이동중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철새 북상 시기와 맞물려 주춤하던 AI가 다시 확산되지 않을까 방역 당국과 농가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밤 자정을 기해 광주와 전남, 북 지역에 가금류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발동됩니다. 가금류의 이동이 금지되는 기간은 오는 3월 1일까지 36시간입니다. 이동 중지 명령
      2017-02-27
    • 장흥 풍력발전 '조건부 승인'..주민 반발
      【 앵커멘트 】 논란이 됐던 장흥군 풍력발전 사업이 '조건부 승인' 결정을 받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사실상 '허가' 결정을 내렸다며 반발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전남 장흥군 주민들이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청사 앞에 모였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산자부 전기위원회가 장흥 풍력발전 변경 허가 심의를 일방적으로 진행하자 항의집회에 나선 겁니다. " 이번 심의는 사업자인 서부발전이 주소 표
      2017-02-27
    • 고흥군, 중국수출 수산물 '해삼' 양식
      고흥군 중국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른 해삼 양식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해삼 양식을 위해 고흥 덕흥해역에 10억 원을 투입해 해삼 서식기반 조성과 우량종자 방류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7-02-27
    • 세계 첫 3차원 컨테이너 검색기, 광양항 설치
      세계 최초로 개발된 3차원 컨테이너 검색기가 광양항에 설치됐습니다. X-선을 이용해 컨테이너를 열지 않고도 내부 화물을 3차원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색기는 해양수산부가 2008년부터 올해까지 253억 원을 투입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했습니다. 이번 검색기 설치로 광양항의 컨테이너 검사 시간은 기존의 5분의 1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02-27
    • 해상케이블카 공익기부 거부 '말썽'
      【 앵커멘트 】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상품, 해상케이블카 업체가 법원의 판결에도 공익기부약속을 지키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업체는 기부약정이 강제체결됐다며 기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와 해상케이블 업체가 매출액 3% 기부약정을 체결한 건 임시운행 허가를 앞둔 지난 2014년 11월. 운행 첫해인 지난 2015년, 280억 원의 대박매출을 올린 업체는 약속대로 3%인, 8억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하
      2017-02-27
    • 블랙리스트 예술인 38명 손해배상소송 청구
      【 앵커멘트 】 이른바 문체부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광주*전남 지역 예술인 38명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불이익을 준 것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지역 극단인 놀이패 신명은 최근 4년 동안 극심한 운영난에 시달렸습니다. 도서 지역과 산골 마을 등을 돌며 공연을 펼쳐왔는데 지난 2013년부터 정부 보조금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연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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