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훈처 의견 듣겠다")..UN 5*18행사 변수로)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려던 5.18기념행사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외교부가 보훈처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강진서도 AI 검출)..36시간 이동제한 조치)
해남에서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강진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철새 북상 시기와 맞물려 AI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내일 0시부터 36시간 축산 종사자와 차량 이동 제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3.(어등산리조트) "장학금 환원 못하겠다")
어등산리조트가 2012년 골프장 개장을 조건으로 매년 2억원 씩 내기로 했던 장학금을 지금까지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관련 정관 삭제까지 광주시에 요청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4.(봄 내음 '물씬')..지리산 쑥부쟁이 캐기)
요즘 지리산 자락에서는 봄 내음 물씬나는 산나물 캐기가 한창입니다. 다이어트 나물로 불리는 쑥부쟁이 채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5.('블랙리스트' 예술인 38명) 손해배상소송)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광주*전남 예술인 38명이 박근혜 대통령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헌법적 행위에 대한 정당한 처벌과 보상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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