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백만송이 튤립의 향연
모래의 섬, 신안 임자도가 화려한 튤립 물결로 넘실대고 있습니다. 3백만송이나 되는 튤립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봄의 항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십리로 펼쳐진 해변을 배경으로 꽃물결이 넘실거립니다. 봄기운을 머금은 빨강, 노랑, 분홍빛 튤립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모래의 섬 임자도에 화려한 꽃잔치가 시작됐습니다 형형색색의 튤립들이 뽐내는 자태에 관광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댑니다. 인터뷰-승윤경/광주시 두암동 " 네덜란드 풍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