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11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개최지로
광주시가 결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5월 23일부터 사흘 동안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 11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의 개최도시로 ‘광주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안동 구미 등 4개 도시가 개최도시 선정을 위해 공모에 응모했는데, 광주시는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교통여건 시설편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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