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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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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8/26(수) 타이틀+ 주요 뉴스
      1.(전원마을 1/4만 입주) '투기 악용') 귀농 열풍과 함께 전남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7백여 세대의 전원마을이 추진되고 있지만, 실제로 들어선 세대는 4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투기용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2.(속도제한 풀고 쌩쌩) 위험천만 화물차) 지난 2013년부터 출고된 3.5톤 이상 화물차는 시속 90km이상 달릴 수 없는 속도제한장치가 설치돼있는데요. 어찌된 영문인지 대형 화물차들이 일반도로에서도 100km이상의 속도를 내며 질주하고 있습니다. 현장취재했습니다.
      2015-08-26
    • R) 우후죽순 전원마을, 수십억 보조금 받고도 '텅텅'
      【 앵커멘트 】 도시민 유치를 위해 전남지역 50여 마을에 전원마을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수십 억원에 달하는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까지 조성했지만, 대부분 건물은 들어서지 않은 채 빈 땅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마을에 들어서자 띄엄띄엄 들어선 집 몇 채가 눈에 들어옵니다. 빈 땅에는 잡초만 무성히 자라 있습니다. 이 전원마을은 도로와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공사가 마무리된 지 3년 반이 지났지만, 건축률이 20%에 불과합
      2015-08-26
    • R)집중]'투기용' 전락, 전남 15개 지자체 사업 제한 조치
      【 앵커멘트 】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전원마을이 왜 이렇게 방치되고 있을까요? CG 거주보다는 재산증식용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인데 지자체가 앞다퉈 전원마을 조성에 나선 탓도 있습니다. 급기야 정부가 전남 15개 시군에 전원마을 신규 허가를 제한하는 극약처방을 내렸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년 반 전에 기반조성공사가 끝난 전남의 한 전원마을 조성 부집니다. 실제 34세가 계획됐지만 현재까지 집은 고작
      2015-08-26
    • R)'지폐 꽃다발'로 현금화,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 앵커멘트 】 아파트나 원룸에 이른바 '콜센터'를 차려놓고 대출 사기 행각을 이어온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만 원권 지폐 꽃다발로 피해 금액을 현금화 하는등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전화와 노트북, 인터넷 선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계좌번호와 금액을 적은 장부도 발견됩니다. 보이스피싱 총책 33살 강 모 씨가 전화 대출사기를 위해 여수의 한 원룸에 차려놓은 이른바 '콜센터'입니다.
      2015-08-26
    • [현장]R)속도제한장치 풀고 쌩쌩, 위험천만 화물차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출고된 3.5톤 이상 화물차는 시속 90km 이상 달릴 수 없도록 속도제한장치가 설치돼 있는데요. 여> 하지만 상당 수 대형 화물차들이 100km 넘게 도로를 질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건 지,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커다란 화물차가 굉음을 내며 질주합니다. 속도를 측정해보니 시속 102.5km. 화물차의 규정 속도를 20km 이상 넘어선 속돕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이처럼 차량 운행이 많지 않은 도로에
      2015-08-26
    • R자연산 패류 떼죽음.."실태조사는 아직.."
      【 앵커멘트 】 네, 올해 여수 가막만의 자연산 새조개와 바지락 채취량이 크게 줄었는데요... 고수온 때문에 집단 폐사한 걸로 추정되지만, 실태 파악이 늦어지면서 얼마나 많은 조개가 왜 죽었는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5 수준인 올해 20억 원 어치의 자연산 새조개가 채취된 여수 가막만입니다. 바닷속을 살펴봤습니다. 밑바닥에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새조개들이 입을 벌린 채 죽어있습니다. 인근의 또 다른 곳에선 역시
      2015-08-26
    • R) '광주사랑' 정의화 국회의장
      【 앵커멘트 】 부산 출신 호남 국회의원이란 평을 받고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역 경제인들의 초청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정 의장은 내년 5월까지는 님을 위한 행진곡 문제를 해결하고, 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의 문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다시 한번 '광주 사랑'을 나타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최초의 광주 명예시민인 정의화 국회의장. 광주 U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는 등 동서
      2015-08-26
    • R)전남 천일염, 우수성 확산.."세계화는 아직 부족"
      【 앵커멘트 】 전남이 주산지인 천일염이 국내 시장에서는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낮은 평가를 받고 잇습니다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에 대한 과학적 증명과 유통의 일원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청정해역 바닷물로 만들어진 전남 천일염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이곳 전시장에는 일반 천일염부터 고운 꽃 소금, 약용소금, 친환경 소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2015-08-26
    • 여수 양식장 돌돔 15만 마리 폐사
      여수의 한 양식장에서 돌돔이 떼죽음을 당해 여수시가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백야도 인근 양식장에서 키우던 돌돔 15만 마리가 집단폐사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시료를 국립수산과학원에 보내는 등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죽은 돌돔의 몸 색깔이 검은 점으로 미뤄 바다의 구제역으로 불리는 '이리도바이러스' 때문에 집단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5-08-26
    • 부품공급 차질로 기아차 광주공장 일시 생산 중단
      부품 공급 차질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라인 가동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광주시와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1차 협력업체에 근로자를 파견하는 도급업체의 파업으로 주요 부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광주공장의 차량 생산이 어제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1시 50분까지 중단됐습니다. 광주시의 중재로 협력업체에 근로자를 파견하는 도급업체의 파업이 풀리면서 생산라인이 정상가동됐습니다.
      2015-08-26
    • 전봇대 작업 중 감전사고 잇따라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다 감전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구례군 간전면의 한 마을 전봇대에서 기자재 교체 작업을 벌이던 한전 협력업체 직원 43살 이 모 씨가 감전돼 왼쪽 상반신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서울의 화상전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광주 금호동의 한 다세대주택 앞 전봇대에서 벌집을 제거하던 광주 서부소방서 소속 39살 노 모 소방장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2015-08-26
    • 현장학습 관광버스 기사, 음주운전 적발
      여수경찰서는 음주 상태에서 관광버스를 운전한 혐의로 45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혈중알코올 농도 0.07% 상태에서 현장학습 학생들을 태우기 위해 2km 가량 관광버스를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가 확인된 윤 씨를 학교 측에 통보해 다른 기사와 교체됐습니다.
      2015-08-26
    • 추석 연휴 전라선*호남선 열차 예매, 다음달 2일 실시
      추석 연휴 호남선과 전라선 열차의 승차권이 다음달 2일 예매됩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다음달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레츠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은 지정된 역과 대리점 등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열차 승차권은 1회에 최대 6장까지 예매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됩니다
      2015-08-26
    • 광주시, 금호타이어 '끝장중재'
      광주시가 금호타이어 노사 분쟁에 대해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중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금호타이어 파업 장기화로 피해가 커지면서 지역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노사가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사회통합추진단장을 중재책임자로 하는 '노사중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5월부터 16차에 걸쳐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양측의 주요 쟁점 사항인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이견으로 지난 17일부터 노조는 무기한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5-08-26
    • 지폐 꽃다발로 현금화,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꽃배달업체에 지폐 꽃다발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피해 금액을 현금화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은행 직원을 사칭해 얻은 32명의 개인정보로 대부업체 대출을 받아 7억 7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33살 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으로 현금인출기를 통한 피해금액 인출이 어려워지자 꽃배달업체에 피해금액을 계좌이체한 뒤 지폐 꽃다발을 받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2015-08-26
    • 광주 교통량 1위는 '계수교차로'
      광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는 계수교차로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기준 시내 61개 교차로의 1일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광주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계수교차로가 24만 9천 대로 가장 많았고, 상무교차로와 산월분기점, 광천사거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시내 1일 총 교통량은 589만여 대로 전년도 대비 10만 대 가량 줄었고, 시내 주행속도는 시속 42.8킬로미터로 조금 늦어졌습니다.
      2015-08-26
    • 전남 동부권 해수욕장 안전사고 감소(모닝)
      올 여름 전남 동부권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올해 전남 동부권 해수욕장에서 1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지난 3년 평균인 23건에 비해 3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올해부터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맡게 된 지자체와 확고한 협조 체제를 구축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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