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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1(월) 타이틀+ 주요뉴스
      1.('복지 사각' 기초수급자) 숨진 채 발견) 지적장애를 가진 딸과 단 둘이 살던 70대 기초수급자가 숨진 지 며칠 만에 발견됐습니다. 수급비를 지원받는 것 외에는 사회나 이웃으로부터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쓸쓸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2.(전통시장 AI검출) 대목 앞두고 '된서리') 광주와 담양의 전통시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추석 대목이 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날벼락을 맞게된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농협 감사가 '박스갈이') 포장만 "순천 배")
      2015-09-21
    • R) 70대 기초수급자 숨진 지 며칠 만에 발견 '복지 사각'
      【 앵커멘트 】 심한 지적장애를 가진 딸과 단 둘이 생활하던 70대 기초수급자가 숨진 지 며칠이 지나서 발견됐습니다. 매달 수급비를 통장으로 받는 것 말고는 지자체와 이웃의 도움을 전혀 받지못해 쓸쓸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71살 김 모 씨가 광주 지산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제 오후 5시쯤. 연탄불을 갈기 위해 나흘 만에 방문한 장모가 김 씨가 숨져있단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9년 전 뇌수술을 받았던 김 씨는 지난달 초부터는 거동
      2015-09-21
    • R) AI 직격탄, 재래시장 '된서리'
      【 앵커멘트 】 광주와 담양의 전통시장의 닭*오리 판매업소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판매 금지라는 날벼락을 맞은 상인들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류 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된 광주의 한 전통시장. 닭과 오리 판매점의 문이 모두 닫혔습니다. 닭*오리를 가둬두는 시설은 텅 비었고, 손님들의 발길은 뚝 끊겼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장사가 영 신통치 않은데 AI 항원 검출은 그야말로 날
      2015-09-21
    • R)'박스갈이' 비싼 배로 둔갑
      【 앵커멘트 】 네, 포장지만 바꿔 생산지를 속이는 게 이른바 박스갈인데요.. 추석 특수를 노리고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값싼 배를, 순천에서 생산된 배로 둔갑시켜 판매한 과수원이 적발됐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의 한 배 과수원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과 제수용품으로 판매할 배 박스가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상자 겉면에 표시된 생산지는 순천이지만 이는 모두 가짜입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인근 벌교에서 생산된 배를 우수농산물 인증을
      2015-09-21
    • R)광주 복지재단 내정자 각종 의혹 종합세트
      【 앵커멘트 】 광주의 복지사업 전체를 책임질 복지재단 출범을 앞두고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의혹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인사 잡음을 없애기 위해 도입한 여러 제도들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인사에 대한 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복지재단 엄기욱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첫 의혹은 뉴라이트 경력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뒤 잇따른 시국선언에 반대하는 이른바 반시국선언에 뉴라이트 계열의 교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사실이 도마
      2015-09-21
    • R)인터넷 '호남 비하' 도 넘었다.
      【 앵커멘트 】 인터넷 상에서 호남을 비하하는 등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표현이 4년 새 170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가 발견된 인터넷 사이트는 폐쇄시키거나 유럽의 경우처럼 강력한 법적 제재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솝니다. 전라도를 언급하는 글과 함께 홍어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는 등의 궤변을 늘어놓거나 북한의 소행이라며 비방하는 글도 즐비합니다.
      2015-09-21
    • R) 노인 10명 중 1명 치매, 인프라 태부족
      【 앵커멘트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을 정도로 치매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병 인프라 등이 턱없이 부족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김혜련 씨가 치매에 걸린 노모의 수발을 든지도 벌써 10년째. 집에서 간병을 하다 도저히 힘들어 전문기관의 문을 두드렸지만 번번히 거절당했습니다. 그 사이 김 씨는 직장도 5~6차례 옮겼습니다. 치료비는 벌어야겠는데 하루의 대부분을 노모와 보내다보니
      2015-09-21
    • R)'수질오염 막겠다' 애꿎은 농민만 잡나?
      【 앵커멘트 】 정부가 갈수록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4대강 보 주변의 수질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주변 농경지의 농약 사용에도 제약이 예상되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죽산보 인근에서 벼 농사를 짓고 있는 정우창 씨는 영산강의 환경 기준이 강화된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섭니다. 화학비료나 농약을 지금보다 휠씬 덜 쓰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우창 / 죽산보 인근 농민 - "가둬져 있
      2015-09-21
    • '파업 유보'로 금호타이어 생산 정상화
      금호타이어의 생산이 정상화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오늘부터 노조가 파업을 유보하고 정상조업에 들어감에 따라 광주공장과 곡성 *평택 공장의 전체 생산라인을 모두 정상 가동해 하루 8만 본의 타이어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조가 신임 집행부 선출을 위해 파업을 유보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다시 파업이 재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015-09-21
    • 제10차 세계대나무총회 폐막, '담양선언' 발표
      세계대나무박람회와 함께 담양에서 열린 세계대나무총회가 닷새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됐습니다. 총회는 오늘 폐막에 앞서 발표한 담양선언을 통해 각국 정부가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해 구시대적인 산림 규제에서 벗어나 대나무 식재를 장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축, 의료 등 각 분야에서 대나무의 복합적인 사용을 촉진하도록 혁신적인 정책을 적용하고 세계 대나무의 날 지정도 요구했습니다.
      2015-09-21
    • 전남대 연구팀, 무등산 주상절리대 생성 규명
      무등산의 주상절리대가 중생대 백악기에 화산재분출로 형성됐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규명됐습니다. 전남대 이창열*허민 교수팀은 암석 연대 측정을 통해 무등산 주상절리대가 8,600만 년에서 8,4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분출된 화산재가 굳어 형성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당시 활발한 화산이었던 무등산이 최소 3번 이상 대규모 화산재를 분출해 지금의 주상절리대가 이뤄졌다는 관련 논문이 지구과학 분야의 권위지인 '지구, 행성과 우주' 9월호에 실리며 '무등산 응회암'이라는 명칭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습니다
      2015-09-21
    • 법인인감카드 허위 발급 총책 구속
      위조한 서류와 도장으로 법인인감카드를 발급받아 법인통장의 돈을 몰래 가로채온 조직의 총책이 붙잡혔습니다. 구속된 31살 안 모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법인인감카드를 허위로 발급받아 법인통장에서 2억 9백만 원을 몰래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성경찰은 지난달 조직원 6명을 구속했으며, 이번에 총책과 중간책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2015-09-21
    • 농어촌 의원들 "특별선거구 설치해야"
      농어촌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역 대표성 유지를 위해 '특별선거구'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농어촌에 지역구를 둔 여야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지방의 지역대표성 확보와 기형적 선거구 탄생 방지를 위해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충남, 충북에 각각 1석 이상의 특별선거구를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년 20대 총선의 국회의원 지역구를 244개에서 249개로 결정키로 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이 확정될 경우 광주*전남에선 최대 2곳 의 의석이 감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9-21
    • 갬코 시민위, 강운태 전 시장 고발 방침
      국제 사기 논란이 일었던 3D 한*미 합작 법인 갬코' 사업과 관련해 시민위원회가 강운태 전 광주시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전직 시의원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갬코 시민위원회는 그동안 윤장현 시장 등 광주시에게 전임 시장 고발을 촉구해왔으나 광주시가 사실상 거부함에 따라 시민위와 시민단체 등의 이름으로 오는 23일 강 전 시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시민위는 강 전 시장이 갬코 사업 과정 전반에 관여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했다고 주장하며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2015-09-21
    • 메르스 환자 행세 30대에 벌금 천만 원 선고
      구치소에 가지 않기 위해 메르스 환자 행세를 한 30대에게 벌금 천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중동호흡기증후군, 이른바 메르스 증상이 있다고 지자체에 허위로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33살 김 모 씨에 대해 벌금 집행과 함께 보호관찰을 피하기 위해 허위신고를 한 죄질이 나쁘다며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음주운전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 중이었던 김 씨는 지난 6월 전북도청에 전화해 메르스 증상이 있다고 허위로 신고했습니다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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