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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6개월 앞두고 '깜깜이 선거'
      【 앵커멘트 】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선거가 6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거구 조정과 당내 물갈이등 총선의 기본적인 방향이 잡히지 않고 있어 정치신인들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전남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선거구 조정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두 석에서 세 석이 줄어들 전망이어서 선거구를 새로 짜맞추는 것이 시급합니다. 광주동구의 경우 북구와 남구 전남은 3개 선
      2015-10-14
    • R)광양 아파트서 또 누런 수돗물…불안 고조
      【 앵커멘트 】 네, 올해 초에 수돗물 파동을 겪었던 광양의 아파트에서 또다시 녹물이 쏟아졌습니다. 침전물이 쌓일 정도로 상태가 나쁜데도 광양시가 원인 조사를 외면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세면대 수도꼭지에서 흑갈색 수돗물이 쏟아집니다. 10분 넘게 수돗물을 틀어도 욕조에는 누런색 물만 담깁니다. 쌓인 침전물이 화장지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올해 초 망간 수돗물 파동을 겪었던 아파트에서 원인 모를 누런색 수돗물이
      2015-10-14
    • R) 입시 위주 교육 한계..교육개혁 지금이 적기
      【 앵커멘트 】 극심한 입시경쟁 속에 공교육 파탄에 대한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요 세계 최고의 교육열에도 대학 입시 뒤엔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는 우리 교육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지금이 적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은 70.8%, OECD 국가 중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2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 올해 첫 과학분야 노벨상을 수상한 중국과 대조적입니다. 세계 최고의
      2015-10-14
    • 2015 빅스포 폐막, 6억 달러 수출상담 성과
      세계 최초 전력기술 엑스포인 빅스포 2015가 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전 세계 40여 개국 2천여 명의 전기 전력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광주 빅스포 기간 동안 국내외 기업 간에 54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6억 7천2백여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5-10-14
    • 초등학생 의붓딸 학대, 40대 계모 징역형
      초등학생 의붓딸을 3년여 동안 학대해온 중국인 계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계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중국인 계모는 성인잡지를 강제로 보게 하고, 청테이프로 입을 막거나 물고문을 하는 등 의붓딸을 3년여 동안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10-14
    • "국정화 교과서 반대"...지역사회 성명 잇따라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문화예술인과 의료인, 법조인 등 4백 5명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교과서 국정화는 교육과 학문의 발전을 위축시킬뿐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는 일"이라면서 "정치 권력이 교과서 제정을 좌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주의광주행동 준비위원회 등 시민단체도 "앞으로 시민대책위를 구성해 교과서 국정화 반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10-14
    • 광주전남연구원장 내정자 임명 반대
      광주, 전남 시*도의회가 '부적격' 판정을 받은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 내정자의 임명 강행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위원들은 성명을 통해 "연구원 이사장이 인사청문회가 구속력이 없다고 발언하는 등 최근 허성관 내정자의 임용 강행을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며 "임명을 강행할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수삼 이사장은 원장 임명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책임있는 자세로 고민하고 있다며 시의회를 찾아 원장 임명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2015-10-14
    • 아내와 불륜 의심 후배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선고
      아내와의 불륜을 의심한 후배를 살해한 60대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60살 이 모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5명은 15년, 3명은 각각 징역 12년과 13년 의견을 제시했으며 재판부는 최종적으로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여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가 아내와 불륜 관계라고 의심하고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2015-10-14
    • 금타 노조 현 집행부 재신임, 단체교섭 주목
      금호타이어 노조가 현 집행부를 재신임하면서 중단됐던 단체교섭이 곧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 7기 임원선거를 실시한 결과 허용대 현 지회장이 천5백17표를 얻어 황용필 후보를 128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허 지회장이 선거에서 즉각적인 단체교섭 실시를 공약한 만큼 조만간 교섭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노사 간의 갈등 원인이 해소되지 않아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2015-10-14
    • 순천매산고 고교동문 골프대회 2년 연속 우승
      2015 kbc고교동문골프대회에서 순천 매산고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순천매산고는 오늘 열린 결승전에서 순천고를 누르고 우승해 모교 장학금 천만 원을 수상했고 준우승한 순천고와 3위를 기록한 영광해룡고는 각각 5백만 원과 3백만 원의 모교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나주 골드레이크골프장에서 올해 네 번째로 열린 kbc고교동문골프대회에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 25개 고교동문팀이 참가했습니다.
      2015-10-14
    • "생활비 마련하려고..." 상습 차량털이 50대 붙잡혀
      상습적으로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8월 말 광주 치평동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51살 김 모 씨 승용차의 창문을 깨고 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6월부터 최근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에서 천4백만 원 상당을 털어온 혐의로 5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해고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10-14
    • 편의점에서 담배 훔친 육군 하사 덜미
      편의점에서 전자담배 등을 훔친 육군 하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9일 광주시 진월동 47살 박 모 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전자담배 3갑과 담배 4갑 등 5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정 모 하사를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당시 휴가 중이었던 정 하사는 만취 상태에서 편의점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10-14
    • 광주 광산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전국 최고
      광주 광산구가 내년도 생활임금액 시급을 8천백9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7월 구청 기간제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생활임금제를 도입한 광산구는 내년부터 매월 백17만 원의 생활임금을 근로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는 현행 최저임금보다 36% 많은 액수로 전국지자체별 생활임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015-10-14
    • 학생서예작품공모전에 中*日학생 출품 늘어
      학생서예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전국학생서예작품 공모전에 해외 학생들의 참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학정서예연구원'이 주최하는 제 34회 전국 학생서예작품 공모전에 모두 7백 31점이 접수된 가운데 15%인 백 9점이 중국과 일본 초중고등학생들의 출품작으로 나타냈습니다. 일본과 중국 학생들의 출품은 지난 2013년 50여 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70점에 이어 올해는 백 9점으로 갈수록 늘고 있는데 학정서예연구원은 내년부터 대회명칭을 ‘세계청소년 서예대전’으로 명칭을 바꿀 예정입니다.
      2015-10-1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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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4
    • R)롯데마트 불법 재임대...광주시 특혜 의혹
      【 앵커멘트 】 남> 롯데마트 광주월드컵점이 수년 째 허가받은 것보다 넓은 공간을 재임대 내주고, 수십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광주시는 3년 전에 이같은 사실을 알고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20년 후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지난 2천 7년 광주월드컵 경기장에 설치된 롯데마트, 매장 면적 만 8천㎡ 중 지난해 만 3천㎡를 재임대해 임대료로만 17억 원을 챙겼습니다. 하지만
      2015-10-14
    • 해남 농협 유통센터에서 불...6억 4천만 원 피해
      농협 유통센터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해남군 문내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이던 고추와 양파 수백 톤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6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산물 저장소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0-14
    • 교육문제 대안 찾자.. 교육개혁 토크콘서트(모닝)
      우리 교육의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교육개혁 토크 콘서트가 오늘 오후 2시 광주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립니다. 오늘 토크콘서트에는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와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 장관,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입시중심의 교육제도 개편 등 우리나라 교육 전반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2015-10-14
    • R)농업박람회 이렇게 열린다
      【 앵커멘트 】 2015 국제농업박람회가 내일(목)부터 18일간 나주 전남농업기술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박람회의 내용과 주요 행사를 이준석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올해 국제농업박람회의 주제는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입니다 ‘농도’ 전남이 농업의 비즈니스화를 이끌고 미래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자는 뜻입니다 '창조농업의 장'과 '힐링체험의 장' 등 4개 주제 아래 12개 전시.판매관으로 조성됩니다 국내외 대형 유통바이어들을 비롯해 25개국
      2015-10-14
    •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 4백 만 돌파(모닝)
      올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한 누적 관람객이 4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천시는 평일 평균 만 4천 명, 주말 평균 2만 4천 명이 방문해 누적 관람객 4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6%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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