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농협 유통센터에서 불...6억 4천만 원 피해

    작성 : 2015-10-14 08:30:50

    농협 유통센터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해남군 문내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이던 고추와 양파 수백 톤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6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산물 저장소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