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담배 훔친 육군 하사 덜미

    작성 : 2015-10-14 17:30:50

    편의점에서 전자담배 등을 훔친 육군 하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9일 광주시 진월동 47살 박 모 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전자담배 3갑과 담배 4갑 등 5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정 모 하사를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당시 휴가 중이었던 정 하사는 만취 상태에서 편의점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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