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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가정어린이집 경영난..문 닫아야하나
      【 앵커멘트 】 만 2세 이하 영유아들을 돌보는 가정어린이집은 불과 2년 전만해도 정부의 무상보육 정책에 힘입어 크게 늘어났는데요. 최근에는 경영난으로 문을 닫거나 폐원을 고민하는 가정어린이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임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5년째 운영돼온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가정어린이집입니다 ▶ 스탠딩 : 임소영 - ""아파트 단지 안에 하나 뿐인 이 가정어린이집은 내년부터 운영을 하지않을 예정입니다. 계속된 경영난 때문입니
      2015-12-25
    • R) 음주운전 안 돼...단속 애플리케이션도 '무용지물'
      【 앵커멘트 】 각종 송년회로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경찰이 특별음주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 운전자들은 단속 정보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믿고 음주 후 운전대를 잡기도 하는데요, 이를 잘 알고 있는 경찰이 눈 뜨고 당할 리 없습니다. 경찰의 음주 단속 현장을 정경원 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 기자 】 ▶ 싱크 : 단속 경찰 - "사이드 채우세요, 채워. 채워, 채워, 채워" 음주가 감지된 운전자가 경찰의 지시에도 차를 세우지 못합니다. 측정
      2015-12-25
    • R)순천 동천 하구, 국내 최대 '습지보호지역'
      【 앵커멘트 】 8백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순천의 동천 하구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21개의 습지 가운데 논습지로는 국내 최대 규몹니다. 내년엔 '람사르 습지' 등록도 추진 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의도 두 배 면적의 순천 동천 하구입니다. 검독수리와 흑두루미 등 39종의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8백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국내 습지 중 가장 많은 야생조류가 분포하고 있다는
      2015-12-25
    • R)바다의 달걀 홍합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요즘 여수 앞 바다에서는 '바다의 달걀'이라 불리는 홍합 채취가 한창인데요. 바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30%나 줄었지만 가격은 비슷하게 거래돼 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바닷속에 잠겨있던 홍합 다발이 줄줄이 올라옵니다. 세척기를 통과한 홍합은 망에 담겨 어선 한가득 쌓입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요즘 이 소형어선이 수확하는 홍합량은 하루 5톤에 이릅니다. "
      2015-12-25
    • 해남에서 40대 외국인 근로자 공사 중 추락사
      태양광 설치 공사를 하던 40대 외국인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축사 지붕 위에서 태양열 집열판 설치 공사를 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근로자가 4미터 밑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근로자가 딛고 서있던 지붕 판넬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서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2-25
    • 광주전남 8개 축제 2016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광주*전남의 8개 지역축제가 2016 문화관광축제에 포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광주 동구의 추억의 7080 충장축제와 강진 청자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뽑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의 8개 축제를 2016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문체부는 2016년 문화관광축제에 대해서 등급별로 총 60억 원의 관광개발진흥기금을 직접 지원하고 홍보*마케팅 등 간접 지원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2015-12-25
    • '광주 양림동' 근대문화 탐방객 1만 명 돌파
      근대역사문화 마을인 광주 양림동을 찾은 탐방객이 올 한 해 동안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 양림동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한데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근대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활성화됐고, 올해 광주 하계 U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외국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광주 양림동에는 이장우 전통가옥을 비롯해 광주 최초의 병원인 기독병원과 윈스블로우 홀 등 3개의 등록 문화재가 있는 수피아여학교 등 대표적 근대문화유산이 남아있습니다.
      2015-12-25
    • 8시 뉴스
      1
      2015-12-25
    • <1225 모닝와이드 타이틀+전cm+주요 뉴스>
      남>(토종벌 멸종 위기) "백약이 무효" 치명적인 전염병 영향으로 토종벌이 멸종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보급 사업에 100억 원을 들였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선거구 획정 또 '빈손') 혼란 우려 여야 지도부가 국회의장의 거듭된 중재에도 선거구 획정 합의에 또 실패했습니다. 예비 후보들의 혼란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남>(탈당 잇따라...("총선위한 포석" 비판) 지역 의원들의 탈당이 잇따르면서 정치 지형이 바뀌고 있습니다. 혁신과 거리가 먼 총선을 겨냥한 포석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
      2015-12-25
    • R)대규모 육종사업에도 토종벌 여전히 '위기'
      【 앵커멘트 】 남>지난 2011년 치명적인 전염병이 퍼진 후 토종벌 산업이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폐업했거나 양봉으로 전환했습니다. 여>토종벌을 대량 보급하겠다며 정부가 지난 5년 간 백억 원을 투자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토종벌 산업이 번성했던 구례군. 한때 2만8천여 군이 넘었던 구례의 토종벌은 이제 수백 군도 남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폐업했거나 양봉으
      2015-12-25
    • (모닝)평화와 축복 가득한 성탄절..미사*예배 이어져
      성탄절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도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를 비롯한 성당 각 본당에서는 어젯밤 성탄 미사가 일제히 진행됐고 교회에서도 성탄절을 기리는 예배와 각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성탄절인 오늘도 성당과 교회를 중심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2015-12-25
    • R)해수부장관 장보고는 해양강국의 아이콘
      【 앵커멘트 】 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이 완도를 방문해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동상을 참배하고 2천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소 이례적인 행보인데 김 장관이 최근 강조한 '세계 5대 해양수산강국 실현'과 맥이 닿아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양수산부국장과 차관을 거쳐 장관까지 오른 김영석 해수부장관이 취임 한 달여 만에 완도를 찾았습니다 첫 행보는 장보고 동상에 대한 헌화와 참배 기념식수였습니다
      2015-12-25
    • 전남도와 서울시 상생사업‘서울농장’본격 추진
      전라남도와 서울시가 상생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한 귀농 희망자들의 사전 체험의 장 ‘서울농장’ 조성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서울시와 상생협력사업으로 합의한 서울농장 조성과 관련해 서울시가 19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확정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농장은 함평읍 석성리 소재 옛 석성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해 내년 5월 입주 예정이며, 부지와 농지 2만 5천여㎡, 건물은 962㎡ 규모로 귀농희망자 15세대가 함께 머물며 사전 적응을 할 수
      2015-12-25
    • 광양시, 공모*시상사업 330억 확보(모닝)
      광양시가 올 한 해 정부와 전라남도 등이 실시한 각종 공모과 시상사업에 선정돼 330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도시재생과 진상면 농촌 활성화 등 71개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일자리대상 특별상 등을 수상해 330억 7천 2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예산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내년에도 각종 공모와 시상 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2015-12-25
    • 전남 올해 최대 뉴스, 섬*숲 브랜드시책
      전남도민과 공무원들은 올해 전라남도의 최대 뉴스로 '섬과 숲 브랜드시책 10년 계획 추진'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일까지 10일간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 전남도정 10대 뉴스’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섬과 숲 브랜드시책 10년 계획 추진’에 61%인 479명이 응답해 올해의 최대 뉴스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전라남도 100원 택시’,'호남 KTX 개통에 따른 선제적 대응 그리고‘전남도, 출산율 8년 연속 전국 1위’ 등의 순이었습니다
      2015-12-25
    • 광양경제청, 6개 기업과 천억원대 투자협약(모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6개 기업과 천억 원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요녕푸통국제투자집단 유한공사 등 6곳으로 광양만권에 천 3백억 원을 투자해 7백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54개 기업과 1조 4천억 원대 투자협약을 맺어 만 3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5-12-25
    • 희망2016 12/25(금) 모닝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동강대학교 김동옥 총장과 교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205만 2,000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광주 첨단 금광아파트 주민들이 20만 원 동원촌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김진선씨 10만 원/ 기산아파트 주민 15만 원 삼성아파트 부녀회원 10만 원을 화순군 청풍면 이만리 주민들이 9만 1,000원 대비리 주민 23만 1,000원 광주 북구 용봉동 신동아아파트 부녀회에서 30만 원을 모아 보내주셨습
      2015-12-25
    • 모닝와이드 439회
      1
      2015-12-25
    • 1224 타이틀+주요뉴스
      1.(탈당 잇따라...('총선위한 포석' 비판도) 광주 전남 의원들의 탈당이 잇따르면서 지역 정치 구도가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혁이나 혁신과는 거리가 먼 총선만을 겨냥한 포석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2.(전남 초등교사 합격자 태부족..(공백 우려) 전남지역 초등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가 선발 인원보다 100명이나 넘게 부족해 대규모 교사 공백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아기 예수 오셨네')...도심 인파 북적) 성탄 전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거리마다 성탄 분위기를 즐기려는 인파
      2015-12-24
    • R)누가 남고 누가 떠날까?
      【 앵커멘트 】 요즘 자고 나면 광주*전남 의원들의 새로운 탈당 이야기가 들려오는 등 지역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굳건할 것만 같던 새정치연합의 아성이 흔들리고 안철수 신당이 떠오르고 있는데 그 인물이 그 인물이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광주와 전남에서는 3명의 국회의원이 새정치연합을 탈당했습니다 지난 9월 박주선 의원까지 더하면 문재인 대표 체제에 반발해 나간 의원은 모두 4명. c/g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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